어느 날 갑자기 PC에 아이폰을 연결했을 때,

아무런 반응이 없이 탐색기에 아이폰이 안보이고 충전이 되지 않는다면?


보통 아이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보조배터리를 꼭 휴대하고

직장인이라면 거의 대부분 PC에 연결을 해 놓을 거이다.

필자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런데, 어제 아이폰이 충전이 안되길래 퇴근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시간이고

이런 경험이 이었기에 내일 출근해서 PC를 다시 부팅하면 되겠지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날이 바뀌고 출근해서 다시 아이폰을 연결하니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런 경우 PC를 다시 부팅하면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이다.


시스템 복구


필자가 사용하는 업무용PC 윈도7(x64)를 문제가 발생하기 며칠 전으로 복원을 했다.

생각보다 복구되는 시간이 짧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폰을 연결했지만,

결과는 똑 같다.


혹시난 하는 생각에 복원했던 날보다 며칠 뒤로 다시 한번 시도했으나,

결과는 마찬가지....


Apple Mobile Device Support 설치


당장 해볼 수 있는 것이 장치관리자를 확인해 보는 것!

확인해보니 위의 그림과 같이 MTP USB 장치라고 표시되면 !(느낌표) 표시 상태다.

대수롭지 않게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했는데, 최신 드라이버라고 표시된다!?


왜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어찌됐든 드라이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잠깐 검색을 해보니

Apple Mobile Device Support를 설치하면 해결이 될 것 같았다.

그런데, Apple Mobile Device Support는 어디서 구하나?

다시 서핑을 했더니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다.

Apple에서 iTunes 를 다운받은 후 iTunes.exe 파일의 압축을 해제해서

Apple Mobile Device Support만 설치를 했으나, 중간에 에러가 한번 나타난다.

재시도를 했으나, 계속 에러가 나타나서 무시하고 설치를 완료했다.

이제 아이폰이 충전된다!


드라이버 문제가 해결되는 듯 했으나, 탐색기에 아이폰이 보이지 않는다.

Apple Mobile Device Support를 설치하는 중간에 나타난 에러가 문제였나?


iTunes 설치


이번에는 iTunes 전체설치를 진행했다.

아무런 에러없이 설치가 깨끗하게 진해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아이폰이 연결이 안된다. Apple Device Support 만 설치했을 때와 

마찬가지다.


한가지 알아낸 것은 iTunes에서 압축을 해제해서 설치할 때는

Bonjour, AppleSoftwareUpdate, AppleMobileDeviceSupport, AppleApplicationSuport 

4가지를 치해야 한다. 이 파일들의 확장자는 msi이며 OS버전에 따라서 다르다.

x86버전, x64버전 2가지로 다운받을 때 Apple.com에서 OS버전에 맞는 파일이 다운로드 된다.

이 때 Apple Mobile Device Support를 정상설치 하려면

Apple Software Update를 먼저 설치해줘야 한다.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장치관리자에서 문제가 있는 드라이버 MTP USB 를 마우스 우클릭하여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재설치

를 해봤으나, 역시나 최신 드라이버라고 표시되고 문제해결이 안된다.


드라이버의 위치는

C:\Program Files\Common Files\Apple\Mobile Device Support\Drivers          - x64

C:\Program Files\Common Files(x86)\Apple\Mobile Device Support\Drivers   - x86





레지스트리 수정


레지스트리 편집기(regedit.exe)를 열어서 {EEC5AD98-8080-425F-922A-DABF3DE3F69A}를 

찾는다 


정확한 위치는 다음과 같다.

HKEY_LOCAL_MACHINE\SYSTEM\ControlSet001\Control\Class\{EEC5AD98-8080-425F-922A-DABF3DE3F69A}


해당 키를 선택하면 우측 창에서 UpperFilters 가 있을 경우 삭제하고 PC를 재부팅한다.

아이폰을 연결하면 드라이버를 재설치 하면서 정상적으로 된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의 PC에는 해당 데이터(UpperFilters) 가 없었다.


net localgroup administrators local service /add


마지막으로

검색을 해봤다. 검색어 MTP USB 로 검색을 해보니 필자가 해보지 않은

방법이 하나 나온다.


command 창에서

net localgroup administrators local service /add

명령을 실행하면 된다고 한다.


메세지가 정상적인 메세지는 아닌 것 같았는데,

아이폰을 연결해보니 MTP USB 가 아닌 USB  장치로 인식이 되며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고 탐색기에서도 보인다.




결론


윈도 OS가 설치된 PC에서 아이폰을 연결해도 인식이 되지 않을경우

위의 몇 가지 방법 중 한가지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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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사 2014.09.23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아이튠즈만 지웠다 깔았다 계속 삽질하다가 포기하는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한번 더 검색해서 찾아온 블로그인데 저는 command창에서 명령 실행하고 바로 해결 됐어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2. 베이비빈 2014.12.08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드님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목록에 윈드님 블로그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잘 계시죠?? 날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

  3. 도롱 2015.08.14 0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윈드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폰 사진 한 장도 옮길 수가 없어서 골머리를 썩던 차인데 이 글을 만나 살았네요. 앓던 이가 빠지는 기분이에요.

  4. 우와 2015.12.03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ommand 창 와 바로 되네요! 감사합니다!

  5. Cu 2016.10.23 0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맨드창 하니깐 시스템오류가 떠요.

잠깐 사용해본 윈도7 XP Mode !!

윈드™ IT 2009.12.12 21:55 Posted by 윈드™
조카 중학교 입학 선물로 PC를 조립하고 있다.
지난 수요일(2009년 12월 9일) 밤 10시경, 부품조립 및 OS(윈도7)설치 그리고 기본적인 세팅 완료
잠깐 사용해본 결과는 대만족이다.

부품 리스트
구분
제조사
모델명
가격
Mother Board
인텔
 DG41TY Classic 디지털헨지
\68,000
Power Supply
세븐팀
 ST-350BKV EPS-알람
\52,000
CPU
인텔
 울프데일 E3200 정품
\50,000
Memory
EKMEMORY
 DDR2 1G PC2-6400 *
\51,400
하드디스크
Hitachi
 320GB Deskstar P7K500 (SATA2/7200/16M)
\51,000
ODD
LG
 DVD-ROM DH16NS10 (블랙 정품벌크)
\19,500
케이스
3Rsystem
 R650 에띠앙 블랙
\20,000
합계
   
\311,900

PC 성능

우선 Windows 체험 지수는 비디오카드 덕분에 3.5밖에 안된다.
하지만 CPU, Memory, 하드디스크의 성능은 5점 후반대의 점수이다.
이번 체험결과를 보면서 SATA-2 디스크의 성능에 많이 놀랐다.
데이터 전송방식에서 IDE 하드디스크에 비해서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성능 차이가 상당했다.
(물론 아직 IDE 하드디스크를 사용해서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는 것일 수 있다.)

필자가 사용하는 PC의 Windows 체험 지수는

비교가 안된다. 단, 펜티엄4 PC의 성능 중 한가지 비디오카드(Radeon 9500) 성능이 약간 높을 뿐이다.

XP 모드
윈도7 베타버전 때부터 사용 해보고 싶었던 기능이다.
안타깝게도 인텔-VT기능을 지원하는 CPU에서만 작동하는 기능이라, 지금까지 사용을 해보지 못했었다.
이번에 구입한 CPU는 인텔 울프데일 E3200이다. 비록 셀러론이지만, 가상화를 지원하는 CPU이기 때문에 선택을 했다. 잠깐 사용을 해봤지만, 필자가 쓰고있는 펜티엄4 2.4C와는 비교가 안된다.


XP모드는 윈도XP SP3와 인터넷 익스프롤러6이 설치되어 있다.
조금 이상한 점은 왜 인터넷 익스프롤러6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MS에서 보안의 문제로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기 때문이다. XP모드를 설치하고는 제일 먼저 윈도 업데이트를 진해했다. 여러가지가 업데이트 되었지만, 인터넷 익스프롤로6은 업데이트가 안된다. 마지막으로 숨겨진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니 업데이트 안함으로 선택이 되어 있었다. 왜 이렇게 설정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으나, MS의 실수(?)인 것 같다.


XP모드를 통해서 윈도XP를 부팅한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호스트PC의 드라이브들이 공유되어 있는 모습이다.


XP모드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전체사용자로 설치를 하면 윈도7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전체사용자로 등록이 안된 프로그램은
XP모드의 C:\Documents and Settings\All Users\시작 메뉴\프로그램 디렉토리에
복사를 하면 윈도7에서 XP모드로 진입하지 않고 윈도7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위 그림처럼 인터넷 익스프롤러를 윈도7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으면,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때 상당히 좋을것으로 기대된다. 호스트PC는 무지막지한 액티브X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처음 XP모드를 사용해본 소감은 VMware보다 편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VMware처럼 다양한 OS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
또한 셀러론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될것 같다. 아직까지 펜티엄4를 사용하는 필자로서는 상당히 매력을 느끼고 있다. 물론 조립하고 싶은 사양(인텔 i5, Memory 4G, 하드디스크 RAID 0, 그래픽카드 지포스8500-512MB 정도)으로 조립을 하면 80만원이 조금 넘는 사양이라서 고민을 하고 있다. 셀러론의 성능이 이렇게 좋은데, i5의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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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ite Herb 2012.08.03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xp모드는 싱글코어밖에 지원안하더라고요-_-;;

PC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

윈드™ IT 2009.12.08 23:54 Posted by 윈드™
이전 글 들을 보면 알수 있지만, 윈도7을 설치하고 고생이 참 많았다.
2002년에 조립한 PC에 윈도7을 설치하면서 여러가지 고생을 했다.

관련 글 목록
2009/11/28 - [윈드™ IT] - 역시 하드디스크는 IBM이 좋다.!
2009/11/24 - [윈드™ IT] - 펜티엄4면 어때? 윈도7 잘 돌아가잖아~!
2009/11/23 - [윈드™ 일상] - IBM 80GByte HDD의 운명

PC가 제대로 된 성능을 내지 못하고, 툭하면 시스템이 멈추고...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 오랜시간 동거동락한 IBM HDD의 고장으로 판단을 했었다. 그리하여 장장 8시간이라는 대수술(?)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난 내 PC는 펜티엄4의 CPU에 RAM 1.5GB지만 윈도7이 잘 돌아간다고 글을 올렸었다.

이제는 잘 되겠지.. 했으나, 그것도 며칠이었다.
또 다시 시스템이 멈추는 현상이 잦아 졌다. 다시 윈도XP로 돌아가기는 싫고 새로운 PC를 조립하자니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벤트뷰어를 열어서 확인 해보니, 여전히 DISK가 멈춰버리는 것이다.
이벤트 ID를 검색해 보고 절망이었다. "제조업체에 최신 업데이트가 있는지 문의합니다." 가 답이었다.
그러나 제조업체에서는 더 이상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없다. -_-;;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다. 8년전 PC를 조립할 때 파워서플라이를 300W로 조립했고
잘 사용을 하다가 올해(2009년)초 HDD를 3개에서 4개로 증설을 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HDD를 증설하고부터 시스템이 조금씩 느려진 것이 생각난 것이다.
결국 IBM HDD가 못 쓰게된 것이 전원부족으로 인한 것(?)이라는 느낌을 뿌리칠 수 없었다.

곧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장착된 4개의 HDD 중 RAID로 구성하지 않은 IBM HDD 40GB 1개를 제거했다.
사실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마음으로 제거를 한 이후에 시스템을 하고 1주일 가량 시간이 지났다.
과하게 필요하던 전력에 여유가 생기자 시스템은 많이 안정적이 되었다. 몇 시간씩 켜놔도 별 문제가 없다.
다만 부팅한 후 약 15분 동안은 아무것도 안건드리고 가만히 놔둔다. 이유는 윈도Vista이후 서비스 항목 중에 
자동(지연된 시작)으로 실행되는 서비스가 생겼다. 이것들의 서비스가 제대로 구동되는 시간이 약 15분 정도 걸리는 것이다.

화면상으로 부팅이 끝났다고 PC를 만지기 시작하면 이내 충돌이 나면서 시스템이 멈춰버린다. 참 성가시지만, 돈을 안들이려니 어쩔 수 없다. 결국 PC를 부팅하고 15분 정도는 그냥 방치한다. 그리고 사용을 하니 위 그림처럼 DISK가 멈추는 일이 많이 줄었다.

결론은 현 상태로 사용을 하다가 조만간(?) 더 큰 문제가 발생을 하면 새로운 PC를 조립해야 할 것 같다.
대략 예산을 뽑아보니 약 8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조카 중학교 입학 선물로 조립하는 PC는 본체만 35만원이 들었다. 현재 조립 중으로 테스트 한 후 사용기를 올리려 한다..

덧.
시스템 체험 지수에서 넷북(MSI U100)보다 펜티엄4의 체험지수가 높았었다.
부팅 후 서비스의 자동(지연된 시작)을 비교해 봤는데, 역시 펜티엄4가 더 빨리 부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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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메인 컴퓨터를 없애 버릴뻔 했었다.

이전글인 2009/11/23 - [윈드™ 일상] - IBM 80GByte HDD의 운명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무언가를 하다보면 자주 멈추고 툭하면 다시 시작하고 블루스크린이 보이고 해서 인텔 i5 CPU로 새로운 시스템을 조립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속썩이던 문제의 해법을 찾아서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 원인은 하드드라이브의 수명이 다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시스템은 다시 복구를 해놓은 상태이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지난 2002년에 조립을 한 컴퓨터로 8년째 사용중이다.
Main Board  Asus P4P800 Deluxe 
(5 PCI, 1 AGP, 1 WiFi, 4 DDR DIMM, Audio, Gigabit LAN, IEEE-1394)
 CPU  Intel Pentium 4, 2400 MHz (12 x 240) - Northwood HyperThreading
 Over 2881 MHz
 Memory  1.5GByte (512MB PC3200 SDRAM * 2 , 256MB PC3200 SDRAM * 2) - Dual Channel
 VGA Card  RADEON 9500 PRO (128 MB)
 Sound Card  AudioTrack Maya 5.1 (C-Media CMI8738/C3DX Audio Device)
 Ethernet Card  3Com C940 Gigabit LOM Ethernet Adapter Onboard
 HDD 0  IBM IC35L040AVVN07-0 * 1 (40 GB, 7200 RPM, Ultrf-ATA/100)
 HDD 1  IBM IC35L090AVV207-0 * 1 (80 GB, 7200 RPM, Ultrf-ATA/100)
 HDD 2  SeaGate ST380215A * 2 (80 GB, 7200 RPM, Ultrf-ATA/100)
 VIA 6410  RAID 0 SCSI Disk Device  (149 GB)
 HDD 3  ZYRUS ZYRUS USB Device (1GB) ▶ ReadyBoost로 사용 중
 ODD  TSSTcorp CDW/DVD SH-M522C  (DVD:16x, CD:52x/32x/52x DVD-ROM/CD-RW)
 OS  Microsoft Windows 7 Ultimate K

사양이 약간 바뀌었다. 빨간색으 부분이 바뀐 부분이다.
SeaGate社의 하드디스크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남들이 안쓰는 것을 모아서 내 시스템에서 RAID 0를 구성하여 사용중이다. 때문에 시스템 성능도 좋다.

또한, 윈도7을 설치할 수 있어서 더 좋다. 지금까지 경험한 MS의 OS중에서 단연 으뜸인 OS가 바로 윈도7이기 때문이다. 2009/03/28 - [윈드™ IT] - MSI Wind U100 메모리 추가를 보면 넷북에서도 1년 가까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데스크탑에서 윈도XP를 쓰다보니 데스크탑도 윈도7을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계속 있었다.
하지만, 돈이 문제였고 시기도 문제였다. 그러던 중 윈도7이 정식 출시된 이후 내 마음은 매일 싸우고 있었다. 이참에 새로운 시스템을 질러? 아니야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다행히도 이번에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면서 윈도7이 아무 이상없이 잘 돌아가면서 고민은 깨끗히(?) 사라졌다.
사실은 XP모드를 사용해보고 싶다. -_-;;

그럼 이제부터 펜티엄4에서 윈도7이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넷북(MSI U100)과 비교를 해보려 한다.
여기서는 Windows 체험 지수로 평가를 해보려 한다.

넷북(MSI U100)의 Windows 체험 지수



펜티엄4의 Windows 체험 지수


넷북(MSI U100)과 펜티엄4의 체험 지수 비교
 구분 U100 체험지수  펜티엄4 체험지수  비고 
 프로세서  2.2  3.4  
 메모리(RAM)  4.5  4.5  
 그래픽  2.1  3.9  
 게임 그래픽  3.0  3.9  
 주 하드 디스크  5.5  4.3
 최저 점수  2.1  3.4  

결론
Windows 체험 지수만 가지고 비교를 한다는 것이 약간은 맞지 않는다고 판단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부의 체험지수가 펜티엄4의 점수가 높다. 이것은 8년이나 사용한 시스템에서 이정도의 성능을 낸다는 것이 의아하기도 하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RAID 0를 구성한 펜티엄4 시스템에서 주 하드 디스크의 체험지수가 낮은 것이 약간 이해가 안간다. SATA 하드드라이브가 IDE 하드드라이브에 비해서 성능이 좋은 것은 인정하지만, 가령 1GB의 파일을 복사를 할 때 RAID 0는 2개의 파일을 반으로 쪼개어 양쪽 하드디스크에 동시에 같이 쓰기 때문에(설명하기 편하게 하기위해서다. 비슷한 원리로 복사가 된다.) 속도가 더 좋아야 하는데, 실제 체험지수는 SATA가 더 높게 나왔다.
하지만, 조립 할 당시에 거의 최고 성능으로 조립을 했었기 때문에 8년이나 지난 지금도 잘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내 시스템의 하드웨어 사양이 높은 것을 인정(2002년 기준에서)하지만, 집에 사용하는 PC가 5년이 안된 시스템이고 메모리가 1GB이상 이라면 바로 윈도7으로 갈아탈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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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4(노스우드)면 충분하죠 2010.03.03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톰이 얼마나 구린지 잘보여주는^^

    펜티엄3일지라도 튜알라틴(512k)에 램만 1기가이상으로 올려주면 그럭저럭 쓸만하니까요 win7

  2. 으아 대단하시다 2010.05.23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걸 아직도 쓰시네여 ㅋㅋ

  3. 아라이나 2012.04.30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팬티엄4 3.00MHz인데... 체험지수에서 CPU가 1.5입니다. 예전엔 3.0이상이었던거 같은데.. 그래서그런지 컴이 느려졌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
    왜 체험지수가 이리 낮게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CMOS에서 뭔가 잘못된건지... 초기화 시켜봐도 빨라지진않네요...
    님께선 오버클러킹 하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메인보드가 945PL-M3입니다. CPU는 intel pentium 4 630이고요..

    • Favicon of http://lifeconcert.tistory.com BlogIcon 윈드™ 2012.04.30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버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버를 좋아하지도 않고요.
      글에 쓰여진 그대로입니다.
      튜닝(?)이라면 디스크를 스트라이프로 구성한 것이 전부랍니다. ^^

  4. 윤상민 2013.02.03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같은 메인보드에 같은 CPU인데 PC Fi 로 쓸려고 깔았더니 엄청 느려서 못 사용했습니다. 이유가 뭔지 알고 싶습니다. 혹시나 드라이버 때문인가 해서 포기하고 쳐박아뒀어요.

  5. 오호 2014.03.06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비슷한 cpu의 세컨드 pc가 있는데 현재까지 xp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윈도우7도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하군요.
    저도 한번 설치해봐야겠습니다.
    근데 Starter버젼을 설치하신건가요?
    아님 home premium이신지 알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떤 옵션을 해제하면 펜티엄4에서 더 원활하게 윈도우7을 사용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IBM 80GByte HDD의 운명

윈드™ 일상 2009.11.23 13:16 Posted by 윈드™
지난 8년동안 사용하던 IBM(현 히다치)의 하드디스크(이하 HDD)가 드디어 운명을 달리했다.
사실 이러한 징후는 2008년 12월에 있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다.

발단
2008년 11월 30일 Windows Vista를 설치한다.(디어 Vista를 설치했다.)
그러나, 결국 Vista를 포기하다를 보면 얼마 사용을 하지 못하고 Windows XP로 다시 돌아가고 말았다.
당시 이벤트뷰어의 시스템 로그를 확인해 봐도 정확한 로그가 남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단지 블루스크린만 띄우고는 리부팅을 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윈도XP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어쨋든 OS를 윈도XP로 바꾼 이후에는 블루스크린이 생기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쌩쌩 돌아가던 윈도XP가 상당히 느려졌고 아주 가끔 프로그램이 튕기는 상황은 발생을 했다.

그러던 중 윈도7 Beta가 나왔고,
처음에는 VMware에서 테스트를 하다가 넷북(MSI U100)에 설치를 해보니 윈도XP보다 윈도 Vista(당연한 것을...)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내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윈도7을 설치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윈도7이 정식버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래된 시스템인지라 여러번 작업을 하기 귀찮기도 했고, 가장 큰 벽은 윈도 Vista를 설치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잦은 블루스크린과 리부팅이 반복될 것이 뻔했기 때문다.
그러던 중 2009년 11월 초 드디어 윈도7을 설치했다. 예상대로 성능은 윈도XP보다 뛰어났다.
팍팍 잘 돌아간다. 그런데, 윈도Vista와 비슷한 아니 결과적으로 똑같은 증상이 일어났다.
(스크린샷을 보관을 못했다.)
시스템이 그냥 멈춰버리는 것이다. 블루스크린은 없었다. 이벤트 뷰어의 시스템 로그를 확인해보니 디스크에 오류가 있다는 빨간 색의 에러로그가 있을 뿐이었다. M$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ID로 검색을 해봐도 비슷한 사례조차 없기 때문에 결국 포기 하고 말았다. 결국 다시 윈도XP로 돌아왔다. 그리고 지난 1주일간 PC를 켜지 않았다. 

그런데, 어제 PC를 켰다. 어디선가 "딸까닥 딸까닥" 소리가 내 귀를 거슬렸다. 조금 더 자세히 들어보려 자세를 바꾸면 소리가 멈췄다. "의자에서 나는 소리인가?" 하고는 의자에 귀를 귀울였으나, 역시 아니었다.
이렇게 몇차례 자세를 바꾸던 중 역시나 HDD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알아버렸다. 이런 경우 대부분이 HDD가 맛간 경우이다. 결국 1년여간 HDD가 맛간 상태에서 PC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 내 PC에 장착된 HDD는 총 4개로 IBM DeskPlus 80GB(7200RPM) 2개와 SeaGate 80GB(7200RPM) 2개로 총 4개의 HDD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IBM DeskPlus는 RAID 0(Stripe)로 구성을 하고 OS와 개인용 Data가 있었다. 따라서 SeaGate HDD2개의 전원을 차단하고 다시 부팅을 했다. 결과는 똑같다. 즉 IBM DeskPlus에서 "딸까닥 딸까닥" 소리가 나는 것이다. 상당히 큰 문제다. 대부분의 Data가 RAID 0로 구성된 IBM DeskPlus 하드에 집중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원인을 찾았으니 해결을 해야 했다. 바로 수술 준비를 시작했다.

1단계 PC 내부 청소
우선 PC를 청소하려고 샀던 스프레이 먼지제거제를 준비하고 PC의 케이스를 열어서 집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먼지 청소부터 했다. 1년 넘게 쌓인 먼지라 상당히 많은 먼지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케이스 전면에 2개의 팬(이 부분의 바로 뒷쪽에 HDD를 장착했다. HDD의 열을 내려주기 때문이다.)이 달려있는데 이곳의 먼지는 약 1Cm가 쌓여있었다. 대략 1시간 정도 청소를 했다.

2단계 Data 백업
내가 PC를 갖고(약 15년) 모아둔 Data는  약 140GB정도다. 사용한 기간에 비해서 상당히 작은 Data이다.
이 Data를 옮기는 것이 문제였다. 예전에 사용하던 40GB HDD 중 3중 2개는 사용을 할 수 있었다.
약 75GB의 Data를 옮기고, 나머지 65GB는 넷북(MSI U100)에 30GB를 옮기고 일부 Data는 버릴 수 밖에 없었다. 아깝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과감히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SeaGate 80GB를 이용하면 될 것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다시 RAID 0로 구성을 할 계획이기 때문에 제외 할 수 밖에 없었다. 전체 Data를 옮기고 나니 약 3시간이 소비되었다.

3단계 OS설치
다시 윈도7에 도전을 한다. 원인이 밝혀 졌으니, 이제 윈도7을 설치해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을 했다.
약 20분에 걸쳐서 윈도7을 설치했다. 윈도 Vista를 설치할 때 느낀점이지만, 설치시간이 윈도XP와 비교해도 비슷한 시간을 가진다. 설치하고 세팅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오히려 윈도XP보다 빠르다고 볼 수 있겠다.
설치 용량은 약 4배가 많아 졌음에도.... 
사실 윈도 Visat부터 설치방식이 바뀌었다. 윈도XP는 파일을 일일이 하나하나 카피하는 방식에서 윈도 Vista부터는 설치 완료된 img를 카피한 후 드라이버만 새로 로드하는 형식이다.

RAID를 구성하면 분명 RAID 0(Stripe)로 구성이 되었는데 윈도CD를 넣고 부팅을 하면 RAID 부분의 HDD가 74GB로 잡혀서 고생을 했다.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부팅할 때 사용할 RAID 구성을 선택하지 않아서 였다.
윈도7 설치를 완료하고 2개의 IBM DeskPlus HDD 중 고장난 HDD를 확인을 해보니 1개만 고장나 있었다.
하여 다시 IBM DeskPlus HDD 2개를 장착했다. 1개는 40GB 또 다른 1개는 80GB다.
덕분에 전체 설치시간은 50분 정도 걸렸다.

4단계 Data 복구
이제 마지막 작업이다. 가장 간단한 작업이었다.
Data를 백업 할 때는 혹시나 고장난 HDD에서 깨진 파일이 복사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도 그런 일은 없었기 때문에 바로 복구할 수 있었다. 이 시간은 대략 2시간 정도 걸렸다. 윈도7의 복사 능력이 향상된 부분도 있지만, 일반 IDE HDD에서 RAID 0(Stripe)로 구성된 HDD로 복사를 하는 것이기에 시간이 더 빠를 수 밖에 없다.
이렇게 Data 복구를 끝내고 드라이버 설치를 완료, 윈도7 정품인증, 윈도 업데이트까지 끝내고 나니 시간이 12시가 조금 넘었다.

남은 이야기
이 모든 작업을 하는데 걸린 시간이 장장 8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최근 PC상태가 많이 나빠져서 이제는 새로운 PC를 구입(조립)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인텔 i5로 견적을 뽑아보니 약 80만원(케이스 빼고, RAID 0 구성할 용도로)정도 였다. 80만원이 굳은 셈이다.
이제 남은 것은 나의 펜티엄4 2.4GHz(2002년에 조립하여 8년째 사용중인) CPU를 장착한 PC의 윈도7 성능에 대한 글을 작성하는 것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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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오호 2014.03.06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bsod가 나면 이벤트로그를 보는데 보통 하드 디스크 오류는 이벤트 로그에 디스크 오류가 있다는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그러면 hdtune등으로 보면 Reallocated Sectors Count혹은 current pending sector의 카운트가 올라가 있는걸 보게 됩니다.
    특히 reallocated sector count가 몇백 이상의 수치를 나타내면 디스크를 백업하는 편이 낫더군요. 예전에 이 smart정보를 그냥 무시했는데

  2. BlogIcon 오호 2014.03.06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eallocated sector 카운트가 올라가다가 결국 0 LBA error로 인식 되어서 살리기 위해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아마 시게이트 500기가 7200.12 하드였던거 같았는데 결국 RS232-2-TTL을 구입해서 하드의 점퍼핀에 납땜해서 아래의 링크의 터미널 명령을 써서 살렸던 기억이 나네요.

    http://forum.hddguru.com/viewtopic.php?t=18907&start=2

Windows 7 Beta 다운로드 시작

윈드™ IT 2009.01.10 12:34 Posted by 윈드™

드디어 Windows 7 Beta판의 공개 다운로드가 시작됬다.

그간 많은 Site와 블로거들에 의해서 Windows 7의 소식은 많이 전해졌었다.
소문의 영향도 있고, 나름 운영체제에 대한 욕심이 나 역시 Windows 7에 관심이 많다.
이곳 티스토리로 이사하기 전인 네이년의 블로그에 Vista와 관련되 글도 올렸고,
블로그를 하기 전에도 운영체제에 대한 관심은 내 취미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다시 본론 돌아와서
google에서 서핑을 하던 중 배포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됬고,
다운로드는 링크를 클릭하고 시디키의 배포는 서버의 폭주로 인하여 배포가 연기되었다고 한다.
Windows 7 x86(32bit)
Windows 7 x64(64bit)

나 역시 Windows 7 x86의 다운로드는 시작을 했는데, 속도는 안습니다.(100KB/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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