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날씨앱, 야후! 날씨

윈드™ IT 2013. 4. 20. 16:38 Posted by 윈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앱을 살피는 일은 일상이 되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얼마나 내려갔는지, 오늘은 어떤 옷을 입는 것이 좋을지 살피려 필수적으로 활용하는 앱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의 기상정보의 선두 주자인 케이웨더케이웨더 날씨 앱은 필자에게 가장 잘 맞는 날씨 앱 이었다. 하지만, 어제 야후! 날씨 앱이  나온 뒤 필자의 폰 메인에 있던 케이웨더 날씨는 유틸리티 모음 폴더로 이동하고 야후! 날씨가 메인에 자리잡았다.


그렇다고 그동안 야후! 날씨 앱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필자가 사용 중인 아이폰은 기본으로 있는 날씨가 있다. 폰에서 시계부분을 탭하고 아래로 내리면 펼쳐지는 새로운 알림 상단에 날씨가 항상 표시된다. 하지만, 날씨를 보기위해서 새로운 알림을 펼쳐 본 적은 없다.




간결, 심플




앱을 실행하면 야후! 로고와 날씨를 나타내는 픽토그램이 조화를 이루는 화면이 지나고 나면 현재 위치의 날씨를 예쁜 배경화면 왼쪽 하단에 간결하게 보여준다. 너무 심플하다. 간결하다. 아이폰 전용앱이라서 그런 것일까/ 아이폰의 그 간결함, 심플함에 완전 잘 맞는다.


야후! 날씨 앱에서 사용되는 사진들도 너무 인상적이다. 앱의 성격에 맞는 사진들이 날씨와 어울리는 사진이 선택된다. 일부 사진들은 사진공유 전문 커뉴니티인 Flickr 사용자들이 공유한 사진들도 제공된다. 



만족스러운 UI, UX



앱은 스마트폰 답게 상당히 스마트한 UI/UX를 제공한다. 누구라도 쉽게 조작 할 수 있는 점이 여러가지 장점 중 하나다. 아무리 잘 만든 앱이라해도 조작이 불편하다면 쉽게 지칠 수 있기 때문이다. 


① 설정 부분을 탭하면 화면이 오른쪽으로 스크롤 되면서 설정화면으로 이동한다.

 

자세한 기상정보를 보다가 ② 맨 위로 부분을 탭하면 맨 위 화면으로 간편하게 이동한다. 아이폰의 기본 기능 중 하나로 다른 앱에서도 화면의 맨 위로 이동하려면 해당 부분(혹은 시계)을 탭하면 화면의 가장 위로 이동한다. 간혹 기본을 지키지 않은 앱도 있다. 또는 앱의 성격에 따라서 이 기능을 빼는 경우도 있다.


③ 위치 추가 부분을 탭하면 새로운 위치를 추가할 수 있다. ZIP코드(우편번호) 또는 영문 지역명을 입력하면 추가할 위치들이 정렬된다.


④ 다른 위치 보기 부분을 탭하여 밀면, 추가한 다른 지역들의 날씨 정보 화면으로 스크롤 되면서 이동한다. 


⑤ 다른 기상정보 부분을 탭하여 밀면,

예보가 시간순으로 정렬되어 있고 그 아래 요일별로 앞으로 5일간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시간순으로 정렬된 부분을 탭하여 밀면 현재 시간 이후로 13시간 이후의 기온을 더 보여준다.


그 외로 탭하여 위로 밀때마다  

세부사항으로  체감온도, 습도, 가시도를 보여주고

강수량을 저녁, 밤, 밤새, 이른 아침

풍속과 기압 

해와 달

지도를 보여준다. 


각각의 기상 정보들은 각 정보 단락의 우측 상단을 탭하면 위치를 이동 할 수 있다.


먼저 사용하던 케이웨더 앱과 비교했을 때보다 오히려 더 간편한 동작, 더 많은 정보로 사용한지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서 필자의 폰, 메인 화면에 자리를 잡았다. 폴더에 넣지않고 그냥 앱으로 자리잡았다. 그 이유는 이렇게 많은 정보를 표현하는데 복잡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상정보 모음





현재 시간 이후 13시간까지의 기상 변화





설정 화면과 메인 화면, 위치 추가 화면





기상 정보 위치 이동 화면





위치 편집 화면과 설정화면의 섭씨, 화씨 설정





설정 화면



윈도에서 아이폰이 인식하지 않을 때

윈드™ IT 2012. 6. 20. 00:18 Posted by 윈드™



어느 날 갑자기 PC에 아이폰을 연결했을 때,

아무런 반응이 없이 탐색기에 아이폰이 안보이고 충전이 되지 않는다면?


보통 아이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보조배터리를 꼭 휴대하고

직장인이라면 거의 대부분 PC에 연결을 해 놓을 거이다.

필자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런데, 어제 아이폰이 충전이 안되길래 퇴근 시간이 얼마 남지않은 시간이고

이런 경험이 이었기에 내일 출근해서 PC를 다시 부팅하면 되겠지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날이 바뀌고 출근해서 다시 아이폰을 연결하니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런 경우 PC를 다시 부팅하면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이다.


시스템 복구


필자가 사용하는 업무용PC 윈도7(x64)를 문제가 발생하기 며칠 전으로 복원을 했다.

생각보다 복구되는 시간이 짧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폰을 연결했지만,

결과는 똑 같다.


혹시난 하는 생각에 복원했던 날보다 며칠 뒤로 다시 한번 시도했으나,

결과는 마찬가지....


Apple Mobile Device Support 설치


당장 해볼 수 있는 것이 장치관리자를 확인해 보는 것!

확인해보니 위의 그림과 같이 MTP USB 장치라고 표시되면 !(느낌표) 표시 상태다.

대수롭지 않게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했는데, 최신 드라이버라고 표시된다!?


왜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어찌됐든 드라이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잠깐 검색을 해보니

Apple Mobile Device Support를 설치하면 해결이 될 것 같았다.

그런데, Apple Mobile Device Support는 어디서 구하나?

다시 서핑을 했더니 별도로 제공하지 않는다.

Apple에서 iTunes 를 다운받은 후 iTunes.exe 파일의 압축을 해제해서

Apple Mobile Device Support만 설치를 했으나, 중간에 에러가 한번 나타난다.

재시도를 했으나, 계속 에러가 나타나서 무시하고 설치를 완료했다.

이제 아이폰이 충전된다!


드라이버 문제가 해결되는 듯 했으나, 탐색기에 아이폰이 보이지 않는다.

Apple Mobile Device Support를 설치하는 중간에 나타난 에러가 문제였나?


iTunes 설치


이번에는 iTunes 전체설치를 진행했다.

아무런 에러없이 설치가 깨끗하게 진해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아이폰이 연결이 안된다. Apple Device Support 만 설치했을 때와 

마찬가지다.


한가지 알아낸 것은 iTunes에서 압축을 해제해서 설치할 때는

Bonjour, AppleSoftwareUpdate, AppleMobileDeviceSupport, AppleApplicationSuport 

4가지를 치해야 한다. 이 파일들의 확장자는 msi이며 OS버전에 따라서 다르다.

x86버전, x64버전 2가지로 다운받을 때 Apple.com에서 OS버전에 맞는 파일이 다운로드 된다.

이 때 Apple Mobile Device Support를 정상설치 하려면

Apple Software Update를 먼저 설치해줘야 한다.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장치관리자에서 문제가 있는 드라이버 MTP USB 를 마우스 우클릭하여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재설치

를 해봤으나, 역시나 최신 드라이버라고 표시되고 문제해결이 안된다.


드라이버의 위치는

C:\Program Files\Common Files\Apple\Mobile Device Support\Drivers          - x64

C:\Program Files\Common Files(x86)\Apple\Mobile Device Support\Drivers   - x86





레지스트리 수정


레지스트리 편집기(regedit.exe)를 열어서 {EEC5AD98-8080-425F-922A-DABF3DE3F69A}를 

찾는다 


정확한 위치는 다음과 같다.

HKEY_LOCAL_MACHINE\SYSTEM\ControlSet001\Control\Class\{EEC5AD98-8080-425F-922A-DABF3DE3F69A}


해당 키를 선택하면 우측 창에서 UpperFilters 가 있을 경우 삭제하고 PC를 재부팅한다.

아이폰을 연결하면 드라이버를 재설치 하면서 정상적으로 된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의 PC에는 해당 데이터(UpperFilters) 가 없었다.


net localgroup administrators local service /add


마지막으로

검색을 해봤다. 검색어 MTP USB 로 검색을 해보니 필자가 해보지 않은

방법이 하나 나온다.


command 창에서

net localgroup administrators local service /add

명령을 실행하면 된다고 한다.


메세지가 정상적인 메세지는 아닌 것 같았는데,

아이폰을 연결해보니 MTP USB 가 아닌 USB  장치로 인식이 되며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고 탐색기에서도 보인다.




결론


윈도 OS가 설치된 PC에서 아이폰을 연결해도 인식이 되지 않을경우

위의 몇 가지 방법 중 한가지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다.


Windows 8 Developer Preview의 Screen 파일

윈드™ IT 2011. 9. 30. 21:59 Posted by 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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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배포된 Windows 8 Developer Preview(이하 Windows 8)는 Desk Top을 보려면 Screen에서
Desk Top 타일을 클릭해야 한다.

Screen 파일이 분위기 있어서 찾아보았다.
Windows 7까지 Wallpaper 폴더는 C:\Windows\Web\Wallpaper 였다.
그래서 C:\Windows\Web 폴더까지 접근해보니, Screen 폴더와 Wallpaper 폴더가 각각 있었다.
참고로 파일의 해상도는 1920 X 1200 이다.

Screen에 위치한 파일은 총 6가지로 아래의 그림들이다.
Wallpaper에 위치한 파일은 1가지로 촌스러워서 생략한다.






아쉬운 Windows 8 Developer Preview...

윈드™ IT 2011. 9. 15. 22:15 Posted by 윈드™
.................................................................................................. 
어제 2011년 9월 14일 Windows 8 Developer Preview(이하 Widnows 8) 버전이 공개되었다.
윈도폰7과 함께 지속적인 홍보도 있었고 공개 오픈행사가 있었기에 내심 기대햇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Widnows 8은 필자에게는 실망이 더 컸다.
이유는 타일스타일의 UI, UX는 이미 터치까지 지원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기도 했었다.
나름대로 기대를 가지고 공개된 Windows 8을 다운받았다.
다운로드 URL은 다음과 같다.
http://msdn.microsoft.com/en-us/windows/apps/br229516

이전의 베타판처럼 cd-key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고 그냥 설치가능하고 6개월간 사용가능하다.
설치과정은 Windows 7과 거의 같다.
다만, 설치가 끝나고 사용자계정을 등록하는 과정이 달라졌다.
크롬OS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Winodws Live ID로 등록을 해야한다.
계정등록이 완료되면 타일스타일 메트로UI의 시작화면이 나타난다.
새로운 느낌에 "우와~~" 했지만,
잠깐 사용하면서 2%가 아닌 20% 부족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필자만 느낀 것일까?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 일까? 불편하기만 했다.
그리고 내부 버전은 6.2다. 어라? 고작 6.2?!

Windows Vista의 버전은 6.0
Windows 7의 버전은 6.1
Windows 8의 버전은 6.2

뭔가 속은 듯한 느낌이다. Windows 7 → Windows 8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라 메이저 업그레이드로
생각했었는데, 마이너 업그레이드였다. (그림 참조)

 
Windows 7을 기반으로해서 호환성은 Windows 7에서 동작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모두 동작한다.
하지만, 시작화면을 메트로UI로 바꾸고 (대세가 되어버린)터치인식하고 ARM 칩 지원한다며
앱개발 개발방식이 추가되는 몇가지 외에는 좋은 점을 모르겠다.
사실 End User한테는 ARM칩 지원, 앱 개발은 잇점이 되지 않는다.
MS에서 앱스토어를 런칭한다고 한들 얼마나 이용할지 미지수고....
어쨋든 지금까지 설치, 사용해본 느낌은
Window 7에서 Shell만 바꿔놓은 느낌,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남은 글

1. 체험해보기 위해서 VMware Ver 7.1.4에서 시도해 봤지만, 설치안된다.
   이유는 VMware에서 ACPI 2.0 지원을 안해서다.
   VMware 8이 바로 공개되기는 했지만,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다.

2. VMware에서 실패하고 VirturlBox에서 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이유는 x64버전 이었다. x86버전으로 설치 성공했다.
   너무 느려서 테스트하기 싫다. 이것 저것 해볼것 많은데,,,,,, 
며칠 전 네이트, 싸이월드의 해킹으로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의식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에 회원가입 할때에 입력하는 개인정보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PC에 저장하고 있는 데이터, USB에 넣어 다니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제품이 있다.
바로 시큐드라이브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인 SECUDRIVE USB Personal V SD200 이다.

 
필자의 경우 PC를 혼자서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가족이 모이는 경우에는 내주어야 할 경우가 있다.
형들은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르고 조카들 또한 필자보다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고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지만, 패스워드를 지정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열어주지 않으면 사용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조카들이 원할 경우에는 PC를 열어주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숨기고 싶은(?) 또는 개인정보를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을 텐데....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SECUDRIVE USB Personal V SD200 이다.

초기 설치

포장을 뜯은 후 USB를 PC에 연결하면 CD 드라이브(드라이브 명 : SECUDRIVE)로 연결된다.
실행파일(Login.exe)을 실행시키면 팝업이 뜨면서 따라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사용권 계약서를 살펴본 후 동의한 후 확인을 한다.
 


SECUDRIVE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확인하고
 


SECUDRIVE 초기 설정을 한다.
암호는 10회이상 오류를 낼 경우는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

SECUDRIVE 사용

설치가 완료되면 로그인 창이 팝업된다.




설정한 암호로 로그인을 하면 Trend Micor™ USB Security 가 설치가 되면
모든 설치가 끝난다.

똑똑한 SECUDRIVE USB Personal V SD200

우선 SECUDRIVE를 PC에 연결해도 바로 사용할 수 없다. CD 드라이브로 인식을 하기 때문이다.
위 설치과정에서도 나왔지만, Login.exe를 실행하면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해야만 비로소 SECUDRIVE를 사용할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개인정보 보안을 할 수 있다.

파일 암호화, 폴더 숨기기, 파일 완전삭제로 SECUDRIVE뿐 아니라
PC의 하드디스크에 있는 데이터를 암호화, 숨기기 할 수 있다.



SECUDRIVE 초기화

SECUDRIVE를 분실했다면?
중요한 데이터가 담겨있는 USB를 분실해본 경험이 한번 쯤은 있을 것이다.
필자도 개인정보와 인증서가 담긴 USB를 분실한 경험이 있다.
SECUDRIVE를 사용한다면 최소한 중요 데이터는 노출시키지 않을 수 있다.

암호를 10회이상 틀리면 모든 데이터는 삭제된다.
삭제된 데이터는 시큐드라이브에서도 복구가 안되다고 하니 암호를 입력할 때 항상 유의해야 겠다.
데이터가 삭제되고 SECUDRIVE에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시큐드라이브에서 초기화파일을
다운받아서 재설정 할 수 있다.

다운받은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고 SECUDRIVE USB Personal Tool.exe를 실행하면
쉽게 초기화 할 수 있다.

 



※ 해당 제품은 시큐드라이브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

쇼내비. 부족하지만, 쓸만하다

윈드™ IT 2010. 9. 14. 12:57 Posted by 윈드™
아이폰 3Gs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남기는 아이폰 관련 글이다.


그동안 기다려오던 무료 내비게이션 앱이 드디어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KT에서 출시했다.
SKT의 T맵에 대항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하는데, 출시 당일에는 국내 아이폰 100만 사용자에 의해서
서버가 뻗는 등 데이터를 다운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우여곡적 끝에 2010년 9월 12일 데이터를
다운받고 사용해 볼 기회를 찾던 중 어제 퇴근하면서 사용해 봤다. 

결론은 아직은 그저 그렇다. 하지만, KT에서 점차 개선하리라 본다.
다음은 어제 약 20분간 사용하면서 느낀점 몇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쇼내비를 사용할 때 Wi-Fi는 꺼두자
KT에서 구축한 NESPOT 또는 가정(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무선AP의 신호를 받으면 이동경로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 AP의 문제가 아닌 아이폰에서 신호가 끊어진(또는 신호가 약한) AP를 계속
잡고 있어 주행하는 화면제공이 안된다.

미세 갈림길에서 안내하는 길을 벗어나면
안내하는 길을 계속해서 따라간다. 그러다가 오차가 크게 벗어나니 경로를 다시 잡는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빨간 줄의 안내하는 길로 주행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사실은 장재장쪽 즉, 신원교를 넘고 있다. 아래의 그림은 어느정도 주행을 하고 난 이후
위치가 벗어난 것을 감지하고 경로를 다시 설정중인 그림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3G를 사용해서 데이터 전송이 불안정적일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여지지만, 개선되어야 할 문제라고 본다.

주변 주유소의 휘발류 가격을 알려준다. 하지만, 지나치는 몇몇 주유소의 기름값을 확인해보니
모두 틀린 가격을 알려주고 있다. 위의 그림을 보면 휘발류 가격이 보인다.

주변 환경에 따라서 화면이 리사이즈 되는 기능
주행을 하면서 맵을 보고 있자니, 건물이 드문 곳을 주행할 때와 건물이 많은 곳을 주행할 때
화면이 자동으로 리사이즈 된다. 즉 건물이 많은 곳을 지날 때 화면이 확대된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안내하는 빨간선의 굵기가 바뀐것을 볼수 있다. 필자가 조작을 한 것이 아니라
앱에서 자동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 내용 추가 ===

일방통행을 잘못 알려주기도
마지막으로 아래의 그림에서 위로 뻗은 빨간 안내길은 잘못된 길이다.
필자가 탄 차량이 진입하게 표시되는데, 저 길은 일방통행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 수만 있는 길이다. 이런 오류는 빨리 고쳐졌으면 한다.


※ 이렇게 스크린샷을 남길 수 있었던 이유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PC 인텔 i5

윈드™ IT 2010. 1. 30. 19:43 Posted by 윈드™
PC구입을 미루던 이유는 지난 2009년 연말부터 지출이 많아져서 최대한 지출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었기
때문이지만, 지난 2002년에 조립한 PC가 작년부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하더니, 이제 툭하면 멈추는 일이 생기고 있다.
하여 가능한 최소한으로 견적을 내보니 90만원이 되고 말았다. 원래의 계획은 먼저 사용하던 PC는 사용을 안하고
PC케이스(리안리 PC-6)을 재활용 하려고 계획했었다. 그러나, PC를 재활용으로 계획을 바꾸고 케이스를 새로
구입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니 케이스가격 9만 2천원이 더해져서 90만원이 넘는 본체를 갖게 되었다.

부품 구성



성능
이렇게 새로 조립한 PC는 곧 바로 조립을 하였다.
OS는 윈도7 Ultimate Edition 64Bit이고, HDD를 2개 구입한 이유는 RAID0(Stirpe)로 구성하면 Disk 읽기/쓰기
선은이 약 2배가까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먼저 사용하던 PC역시 RAID0로 구성을 해서 사용했었다.
다만, 한가지 부족한 부분은 그래픽카드다 성능이 별로다. 그러나 그래픽 작업은 하지 않기에 별 문제없다.
차후에 메모리 가격이 조금 떨어지면 8GB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조립을 마치고 성능 확인을 어떻게 해볼까? 하다가 다음 팟엔코더로 동영상 인코딩을 해봤다.
성능은 대 만족이다.


새로 구입한 히다찌(구 IBM)社의 디스크는 RAID0로 구성을 하고 C드라이브(OS영역)에 100GB를 할당하고
나머지 D드라이브(Disk1)에 400GB, E드라이브(Disk2)에 430GB(Disk2)로 파티셔닝 완료.
먼저 사용하던 IBM社의 디스크는 F드라이브(IBM1) 80GB, G드라이브(IBM2) 80GB로 장착 완료.
마지막으로 광디스크는 H드라이브에 LG-DVD RV, G드라이브에 Daemon-Tools
그리고 J드라이브는 ReadyBoost로 사용하는 1G USB


남은 글
본문에 보면 본체 부품과 케이스의 계산이 각각 되어있는데, 이유는 다른 매장에서 구입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케이스는 리안리 케이스를 좋아한다. 먼저 PC에서 사용하던 케이스도 리안리 것이다.
리안리의 케이스는 조립을 하면서 차이를 알게되고, PC를 부팅 했을 때 다시 한번 알게된다.
조립을 할때에는 편해서 좋고, 부팅을 했을 때는 PC에서 발생하는 열 배출을 잘한다. 그만큼 성능에 도움을 준다.
그런데 본체 부품을 주문한 매장에서는 리안리 케이스를 판매하지 않아 어쩔수 없이 케이스만 다른 매장에서
구입했다.

구입을 하면서 현금영수증을 요청했는데, 본체 부품을 주문한 곳에서는 현금영수증을 해줄 수 없다고 한다.
그 업체는 시스템수다. 이번이 2번째 거래하는 업체다. 12월에 조카의 중학교 입학선물을 하기위해 조립한 PC를
시스템수에서 구입했는데, 그 당시에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줄 수 없다고 했다. 그때의 이유는 너무 싼 제품들만
구입을 해서 좀 어렵다고 하길래 그러자고 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해줄 수 없다해서 기분이 조금 나빠졌다.
이유가 뭐냐고 묻자 현금영수증을 해주면 남는게 없다고 한다. 소비자보호원에 거래내역을 공개하겠다고 했더니,
처리를 해준다고 한다. 참 어이없는 업체다.


< 출처 : 매니안닷컴 >

90년대 초중반 인기를 누리던 하이텔의 PC통신 단말기. 추억의 단말기다.
갑자기 웬 PC통신 단말기? 의문이 생길 것이다.

하드웨어 기술은 소프트웨어 기술보다 더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다. 필자는 약 10여년 전부터 VMware와 Virtual PC를 접하면서 대단한 물건이라고 생각했었다. 이 기술 또한 날로 발전하여 윈도7에는 XP모드로 가상머신을 지원한다.

이미 서버시장에는 널리 보급이 되어 사용을 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가상 서버를 구축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미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제 서버 가상화를 넘어서 데스크탑 가상화로 기업내 데스크탑 단말기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기업내의 수천, 수만대의 PC들을 아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DaaS(Desktop as a Service)인 클라우드 컴퓨팅이 된다.


DaaS를 구축하기 위해서 SUN의 씬 클라이언트인 SunRay를 이용하는 것이다. SunRay는 위 그림의 하이텔 단말기처럼 중앙 서버에서 관리가 이루어지는 서버 기반 컴퓨팅(SBC)환경이다. 사용자는 단지 스마트카드 1장만 있으면 서버에서 제공한 플랫폼(윈도, OS X, Solaris, 리눅스 등)을 사용하면 된다. 즉, 사용자는 모니터와 씬 클라이이언트, 키보드, 마우스만 있으면 컴퓨팅을 할 수 있다. OS와 모든 데이이타는 서버에서 제공을 한다.

서버는 VMware, Virtual BOX, 인텔 하이퍼-V 등으로 가상머신과 NAS 서버로 사용자 OS와 저장공간을 제공하면 된다.
가상머신이지만, 사용자 PC의 문제가 발생하면 곧 바로 다른 가상머신을 복제해서 제공하면 끝이다. 

장점은 관리비용의 절감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데이터 보안이다. 모든 데이터의 처리는 서버단에서 이루어지고 씬 클라이언트에는 화면만 전송된다. 클라이언트에 USB가 포함되어 있지만, 서버 관리자가 USB의 읽기/쓰기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단점은 초기 구축비용이 많이 투자된다는 것이다.

그 외 기업에서 사용중인 PC중에 교체시기가 많이 남아있는 PC의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PC는 그대로 활용을 하고 SunRay Software를 설치/사용하면 된다. SunRay Software는 씬 클라이언트의 화면과 똑같은 화면을 제공한다.

※ 관련 페이지
썬레이(SunRay)의 성공 스토리
Sun Ray 270 Virtual Display Client
썬레이(SunRay)

-- 내용 추가 2010.01.13 --

※ 동영상 세미나 페이지
데스크탑 가상화를 활용하여 PC로 인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동영상 바로가기
발표자료 다운로드

SHOW 무료 요금제와 아레나폰 요금제를 비교하면서 알게된 요금제인 SHOW 완전자유 150으로 휴대폰 요금제를 변경했다.
어제 올린 글 2009/12/13 - [윈드™ IT] - KT Show 무료 요금제에 뿔나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KT는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새롭게 선보인 요금제인 아이폰요금제와 이전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요금제를 비교하면 형평성이 안맞는다.

휴대폰을 기기변경 하면서 SHOW 무료 150을 선택했다.
이 요금제를 선택한 이유는 아레나폰(LG-KU9000)으로 휴대폰을 변경하는 조건 중 하나였다.

① 쇼킹스폰서 골드형 가입
    쇼킹스폰서에 가입을 해야 휴대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구입 당시(2009년 10월))에는 KT 폰스토어에서 구입을 하는 것이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② 24개월 휴대폰 요금 분납
    쇼킹스폰서에 가입을 하면 휴대폰 기기값은 무조건 24개월 분납이다. 다른 선택은 없다.
    당시 쇼킹스폰서에 가입을 하고 실제로 분납하는 휴대폰 기기값은 150,000원이었다. 다만, 부가서비스인
    SHOW 데이터 완전자유를 선택하여 143,000원으로 최종 결제가 되었다.

③ SHOW 무료 요금제 중 택1


위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오늘 폰스토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 (금일 스크린 샷)
그런데, 요금제 중에 SHOW 완전자유 150은 없다.

어제는 휴일이라서 KT 고객센테에 문의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오늘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휴대폰 요금제 문의였다. 상담원과 통화를 하면서 필자가 휴대폰을 바꾸면서 선택한 요금제는 위의 요금제 중에서 SHOW 무료 150이 있는데, 새로나온 SHOW 완전자유 150으로 변경이 가능하냐는 질문했다.

상담원의 답을 듣고는 기분이 조금 상했다. SHOW 완전자유 150의 출시일은 2009년 10월 5일 이라고 한다.
그런데, 필자의 휴대폰 개통일은 2009년 10월 9일이다!!! 그래서 기분이 조금 상했다. 어쨋든 요금제를 바꿀 수 있다고 해서 당장 바꾸어 달라고 했다. 그런데, 오늘은 못 바꾼다고 한다. 아래에서 다시 설명..
이유는 SHOW 무료 150 + SHOW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의 합은 38,500원인 반면,
SHOW 완전자유 150 요금은 37,000원 이다. 요금이 1,500원 싸다. 부가세를 포함하면 1,850원이 싸다.

또 한가지가 있다. 휴대폰 보조금이 더 많아진다.
SHOW 무료 150 + SHOW 데이터 완전자유를 사용하면 휴대폰 보조금을 한달에 10,000원씩 받는다.
그런데 SHOW 완전자유 150을 사용하면 휴대폰 보조금을 한달에 12,500원씩 받는다. 흠....

이런 내용을 KT 고객센터의 상담원과 통화를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퇴근해서 KT 폰스토어에서 확인해본 결과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에 SHOW 완전자유 150은 없다. 혹 지금 이순간 KT에서 아레나폰을 구입하려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SHOW 무료 요금제와 SHOW CGV 요금제의 변경은 매월 1일만 요금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면 예약이라도 해달라고 했으나, 현재 SHOW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제가 중복 될 수 있으므로 다음 달 다시 전화를 걸어서 신청을 하라고 한다. 이건 뭥미~~!!
그래서 몇 가지를 다시 따졌다. 다음 달 1일은 신정, 2일은 토요일, 3일은 일요일 3일 연휴이다.
그래서 상담원의 말대로 하면 다음 달에 요금제 변경을 못하는것 아니냐 했더니, 요금관련 상위부서에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해서 기다렸다. 결과는 필자의 승이 었다. 오전에 요금제가 바로 바뀌었다. 더욱 좋은 것은 이달부터 휴대폰 요금과 휴대폰 보조금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늘 출근하면서 아레나폰으로 인터넷을 조금 했더니 데이터 요금이 10,000원 미만으로 필요시 충전 요망 문자를 받았은데, 요금제가 바뀌면서 데이터 요금 100,000원이 다시 충전 되었다.

KT Show 무료 요금제에 뿔나다.

윈드™ IT 2009. 12. 13. 08:50 Posted by 윈드™

지난 10월 휴대폰을 아레나폰(LG-KU9000)으로 전격 교체를 했다.
아이폰 떡밥에 1년넘게 기다리다 지쳐 바꾸고 말았다. 휴대폰을 교체하던 시기에 2009년 연내에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상은 누구나(?) 하던 때였다. 먼저 사용하던 오렌지폰2(LG-KH1800M)도 나쁜 휴대혼은 아니었으나, 6월 아레나폰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은 나름 아이폰과 경쟁이 되겠구나 였다. 물론 국내에 출시된 아레나폰에는 wi-fi가 제거되고 지상파DMB가 포함되어 아쉽기는 했지만....

어쨋든 10월. 휴대폰을 바꿀 때 조건으로
쇼킹스폰서에 가입을 해야(휴대폰 보조금을 최대한 받을 수 있다)하고, 요금제는 SHOW 무료 요금제로 사용하는 조건이었다.

SHOW 무료 요금제


필자는 통화량이 그다지 많지 않기에 SHOW 무료 150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데이터 상품으로는 데이터완전자유존을 사용하고 있다. 필자가 가입할 당시에는 SHOW 완전자유 150은 없었는데, 이 글을 작성하면서 알게 되었다. 현재 아레나폰을 사용하면서 변경 가능한 요금제는 SHOW 무료 요금제한해서 바꿀 수 있다고 했는데, 확인해보고 당장 바꿔야 하겠다. 무려 1,500원이나 싸다. 부가세 포함하면 1,850원이 싼 것이다.

아이폰 요금제

아이폰이 2009년 11월 28일 국내에 출시되면서 나온 아이폰 전용 요금제이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아이폰 요금제는 i라이트로 알고 있다.

이제부터 비교를 해 보겠다. KT는 기존 휴대폰(2G, 3G) 사용자을 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필자가 사용하는 SHOW 무료(완전자유) 150i라이트로 비교를 하겠다.

 구분  SHOW 무료(완전자유) 150  i라이트
 기본요금  37,000원  45,000원
 무료통화  150분  200분
 무료문자  없음  200건
 데이타 무료제공  완전자유존, 유료패킷 100,000원  500MB

기본요금에서 i라이트가 8,000이 많지만,
① 무료통화는 i라이트가 50분이나 많다. 5돈으로 계산하면 5,400원이다.(18원/10초)
② 뮤료문자는 i라이트에서 200건을 제공한다. 돈으로 계산하면 4,000원이다.
여기까지만 비교해봐도 i라이트가 35,600원으로 더 싸다.

마지막으로 ③ 데이터요금은 비교 대상이 안된다. i라이트가 무려 1,231,200원이나 더 싸다.
 구분  SHOW 무료(완전자유) 150  i라이트
 무료 패킷  완전자유존  wi-fi에서 데이터요금은 없다.
 유료 패킷  100,000원
 데이터양으로 계산하면 76,923패킷
(37MB, 512B/1패킷,  (1.3원/1패킷)
 500MB
 
돈으로 계산하면 1,331,200원
 1024000 패킷

※ 기본요금을 기준으로 하면 i슬림 요금제와 비교를 해야 하나, 글을 자세히 보면 i라이트와 동급이다.

결국 KT의 기존 소비자들은 아이폰이 나오면서 엄청난 손해를 보고있다.
아이폰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아이폰에 맞게 기존 소비자들에게도 그에 맞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아이폰 사용자들이 요금을 싸게 사용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500MB라는 데이터 용량으로 1달을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wi-fi와 겸해서 사용이 되기 때문에 안전지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