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의 新기능 - Windows XP Mode

윈드™ IT 2009. 5. 2. 00:56 Posted by 윈드™
Microsoft(이하 MS)는 2007년 초 Windwos Vista를 출시했지만, 시장에서 참패하고 말았다.
전문가들은 Windows Vista를 높게 평가했으나, 시장의 상황은 완전히 달랐다.
그 이유는 호환성의 문제로 인해서 많은 유저들은 적지않은 불편(?)을 격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Windows Vista를 선택했던 유저들은 다시 Windows XP로 돌아가고 말았다.

그런데 지금 Windows Vista의 뒤를 잇는 Windows 7 Beta가 유출되면서 많은 얼리아답터들은 Windows 7을 극찬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Windows Vista에 비교해서 성능이나 호환성이 더 좋아졌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MS의 과거를 돌아보면 새로운 OS를 출시했을 때, 이전 버전(의 OS에 비해서 같은 하드웨어 사양에 설치했을 때)보다 성능이 좋아진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9년 4월 30일 새로운 기능이 Windows 7에 추가 되었다고 한다.
바로 Windows XP Mode이다. 이 기능이 하는 역할은 한마디로 가상PC이다. 그런데, 그냥 가상PC 기능이 아니다. 기존의 가상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호스트 PC에서 가상PC(VMWare, Virturl PC, Virtual Box)등을 실행해서 사용을 했어야 했다.
그런데 Windows XP Mode는 그럴 필요가 없다.프로그램 메뉴에 있는 Windows Virtual PC 메뉴에 있는 프로그램 목록 중에서 선택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곧 바로 실행된다. 참 편한 기능이다. 아마도 MS의 Virtual PC를 사용하던 유저들은 더 이상 Virtual PC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지 모른다.

사실 이 기술은 Windows Server 2008의 서버가상화 기능에 있는 기능이다. 서버가상화 기능을 약간 개량한 부분은 있다. Windows Server 2008의 RemoteAPP기능은 터미널서비스 모드로 기능의 명칭대로 원격에서 실해하는 기능이다. 그리고 서버가상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라이센스를 구입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아래 2번째 동영상의 약 8분경부터 RemoteAPP에 대해서 설명이 나온다. 서버가상화에 대한 영상은 1번부터 2번까지 연결된다.

그런데 Windows 7의 Windows XP Mode는 그냥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Windows 7 Professional, Utimate, Enterprise에서만 지원을 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제약이 있다. 바로 CPU가 지원이 되야 한다.
어떤 기능인가? 인텔-VT 또는 AMD-V를 지원하는 CPU를 사용해야 한다. 

< 출처 : 베타뉴스 - 서버가상화 >

<출처 : 베타뉴스 - RemoteAP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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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RC (Build 7077)

윈드™ IT 2009. 4. 15. 23:45 Posted by 윈드™

Windows 7 Build 7105가 RC(Release Candidate)판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torrent도 유출이 되어 컴퓨터를 켜둔 채로 1주일 넘게 기다려 봤었지만, 390MB에서 멈춰버렸다. 그리고는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Build 7077의 torrent가 유출되었지만, 미련(?)이 남아서 참고 기다리다가 결국 7077 영어판을 설치를 했다. 그런데, 설치하고 다음날 7077 한글판의 torrent가 유출이 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한글판을 설치했다. 여러 Site의 소문을 종합하면 7077이 7105라는 소문이 있기도 하다.

이번에 유출된 Build 7077 한글판은 이전에 발표된 Build 7068 한글판에 비해서 한글의 완성도는 훨씬 높다.
우선 곳곳에서 한글이 깨져 보이던 곳은 없다. 다만, 한글로 번역이 안되고 영문으로 보이는 곳은 곳곳에서 발견된다. 아직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한글판이라는 설명으로 Windows 7 Ultimate K
K주황색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바탕화면에 평가판이라고 표시되는 부분에서도 이전 버전에서는 
winmain.090321.1322 부분도 없어졌다.


넷북 MSi Wind U100을 기준으로 Windows 체험지수는 Build 7000, 7057, 7068에서는 2.2 마지막으로 Build 7077에서는 2.1로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느리다는 느낌을 못 느끼고 있다. ^^;; 


이제 정식버전이 나올 때까지 Build 7077을 사용하려고 한다. 현재 설치된 평가판은 2009년 3월 2일 오전 8:59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그 시간이 오기전에 정식판이 나오리라 기대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torrent를 공유한다.

※ Windows 7 Build 7077 EN :


※ Windows 7 Build 7077 Kor x86 :


※ Windows 7 Build 7077 Kor x64:


관련글
 2009/04/08 - [윈드™ IT] - Windows7 Build 7105 torrent
 2009/04/09 - [윈드™ IT] - Windows7 자동복구 기능
 2009/03/28 - [윈드™ IT] - Windows 7 Build 7068
 2009/03/28 - [윈드™ IT] - MSI Wind U100 메모리 추가

2% 부족한 Windows 7 한글판 7068

윈드™ IT 2009. 4. 1. 23:29 Posted by 윈드™
Windows 7 Build 7068 한글판이 배포되었다.
퇴근하고 바로 설치를 해봤다. 처음 설치를 하고서는 너무 실망을 했다.
느려도 너무 느린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Administrator 계정으로 다시 부팅을 했더니
다행스럽게도 속도는 느리지 않았다. 처음 설치했을 때의 약간(?)의 불안저안 상태였나보다.
이미지 파일이름은 7068.090321-1322_x86fre_clientk_ko-kr_Retail_Ultimate-GRC1CULFRER_KO_DVD.iso이다.
파이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영문판과 같은 날에 나온 것이다. (나는 아직까지 x86만을 사용하고 있다.)
 



설치를 하면서도 몇몇 곳에서 한글이 깨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설치 완료를 하고서도 마찬가지다.

컴퓨터 기본정보에서도...

성능 정보 및 도구에서도...

DirectX에서도..

그림판에서도...

이외에도 여러곳에서 한글 깨지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
x64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2% 아쉽다.

직장생활을 하느라 7057, 7068 영문판에서 테스트를 못한 부분이 많고
아직까지 테스트해본 내용이 별로 없어서 계속해서 Windows 설치만 하고있다.
화면을 캡쳐하기 위해서 그림판에 저장을 하려 했으나, 저장이 안되어 리부팅을 하니 정상이다.
영문판보다 한글판은 불안한 곳이 더 많은 것 같다.

몇가지 덧붙이자면...
7057에서 아래한글 2007의 띄어쓰기 안되던 버그는 7068에서 해결이 되었고,
Windows 7 에서의 가상CD프로그램은 이응을 사용하고 있다. 유며안 데몬툴은 아쉽게도 설치가 안된다.
아직 테스트를 조금 밖에 못해서 쓸 내용이 없다 -_-;;

이제 한글판을 설치했으니, 테스트가 조금 더 빨라질 것이다. 그러면 포스팅도... 같이 빨라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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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Build 7068

윈드™ IT 2009. 3. 28. 17:59 Posted by 윈드™
윈도우7 RC판 출시가 가까워 지긴 했나봅니다.
Build 7057의 MUI를 찾다가 Build 7065(가짜)를 받았었는데,
오늘 아침에 Build 7068이 나왔다고 해서 또다시 다운로드를 받다가 20MB 다운받고서는 더이상 진행이
안되서 컴퓨터를 껐었습니다.

조금 전에 다시 컴퓨터를 키고 서핑을 하던중 Build 7068를 설치한 블로거의 글을 보던중
torrent 파일의 차이가 있어서 다시 다운로드 받는 중입니다. 속도가 상당히 좋네요..
현재 속도라면 45분후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Windows 7 Build 7065는 가짜입니다

윈드™ IT 2009. 3. 26. 06:12 Posted by 윈드™
어제 퇴근 후 서핑을 하던 중 Windows 7 Build 7065에 대한 소식을 접하면서
토렌트 파일도 같이 링크되어 바로 다운로드를 받았습니다.
속도가 느려서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을 해 봤으나, 7057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7065에 속지 마세요

---- 내용 추가 ----

토런트 파일이름
7065_0_winmain_090317-1835_x86fre_client_en-us_Retail_Ultimate-GB1CULFRER_EN_DVD_iso.torrent

실제 파일이름
7065.0.winmain.090317-1835_x86fre_client_en-us_Retail_Ultimate-GB1CULFRER_EN_DVD.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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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Build 7057 설치

윈드™ IT 2009. 3. 15. 18:30 Posted by 윈드™
넷북의 운영체제를 Windows Vista로 갈아탄지 4일만에 다시 Windows 7으로 갈아탔다.
12일 밤에 회사에서 야간작업을 하면서 13일 새벽에 Windows 7 Build 7057이 유출됬다는 소식을 듣고
곧 바로 다운로드를 받았다. 그리고 13일 오전에 퇴근을 하고 푹 ~~ 쉬었다.
사실 몸이 조금 안좋았다. 살~~짝~~~ 몸살기운이 있어서 오늘 오전까지는 정말 푹~~ 쉬었다.
오후에 Windows Vista를 가지고 놀다가 회사에서 DVD로 구워 온 Windows 7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바로 설치에 들어갔다.

Build 7000을 설치할 때와 약간 다른 점이 있다.
설치가 끝나고 로그인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계정을 만드는 시점에서
Shift+F10을 눌러서 compmgmt.msc를 실행하여 Administrator 계정을 활성화 했다.
그리고는 msoobe를 중지하려고 했으나, 중지되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새로운 사용자 계정을 만들고 부팅을 했다.
< 처음 부팅을 하면 메모장이 나타난다. 마소에서 실수(?)를 한것 같다.>
 < Windows 7 Build 7057. winmain. 090305-2000, 아마도 RC1 이라고 하는 것 같다>
<Windows 체험지수가 Vista Ultimate에서는 1.0이었지만, Windows 7 Ultimate에서는 2.2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2개의 업데이트가 이다.>
<넷북 MSI Wind U100의 네트워크 드라이버다. Windows Vista에서는 안잡히던 드라이버다.>
<인터넷 익스프롤러는 발표했던 그대로 IE8이다.>
<winver을 실행한 그림이다.>

넷북 MSI Wind U100에 설치를 했는데 특별히 드라이버를 설치한 것이 없다.
기본 드라이버는 모두 잡고 올라온다. 특별히 해줄 만한 것이 없다.
Windows 7 Build 7000에 사용된 언어팩으로 한글화를 진행하려 했지만, 지원하지 않는다.
이제 Windows 7을 사용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 달라진 점들을 포스팅 하겠다.
넷북 사용자라면 Windows 7을 설치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