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의 먹거리-4] 오징어내장탕

윈드™ 사진 2012. 3. 20. 21:20 Posted by 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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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먹거리를 연재로 써보려 한다.
여기에 쓰여지는 글은 다분히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이 글을 참고용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울릉도는 섬이다. 물가는 육지에 비해서 보통 1.5배 이상 비싸다.
비싼 이유 중 한가지는 섬과 육지를 오가는 배가 하루에 한번 운항을 하기때문이다.
따라서 이곳에 가격은 적지 않을 것이다.

울릉도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에 오징어와 호박엿이 단연 으뜸일 것이다.
필자 역시 울릉도로 여행 가면서 오징어와 호박엿은 는 꼭 사와야지 마음먹고 출발을 했을 정도니까
하지만, 필자가 울릉도에 갔을 때 오징어잡이 배는 휴업상태였다.
현지인들에게 알아보니 오징어잡이는 가을무렵인 9월, 10월이 한창이라고 한다.
그때는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오징어배 따는 일이 매일 이어진다고 한다.

< 저동항의 한가한 어판장 >

오징어내장탕

오징어 철이 아니지만 울릉동에 왔으니 오징어 요리를 안먹고 갈 수는 없었다.
그래서 현지에 여행왔다가 배가 묶여서 친해진 일행과 오징어 내장탕을 먹기로 했다.
우리가 찾은 식당은 3.5.7.9 철판볶음이라는 식당이다.


여행이 길어지면서 그래도 울릉도 음식을 먹어보려 찾아간 식당이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예상외로 음식이 모두 맛있었다. 특히 두부를 넣고 부친 김치전은 정말 인기가 많았다.
두부가 들어가서 보통 볼수있는 김치전의 2배정도의 두께고 전을 찟다보면 물기가 많아 덜 익은
그런 느낌이지만, 보이기만 그러뿐 맛이 정말 좋았다. 사진이 없어 아쉽다.

주 메뉴인 오징어내장탕은 콩나물과 오징어내장 그리고 얼큰한 맛을 내기위해 청양고추가
들어간 맑은 탕이다. 오징어내장은 상당히 탱글탱글 한것이 식감이 상당히 좋았다.
또한 얼큰한 맛으로 입에서 계속 달라고 신호를 보낸다.




남은 글

울릉도의 집들은 도시에서 보는 집들과는 조금 다르다.
많은 집들이 지붕에 오징어를 말릴 수 있도록 덕장을 갖춘 집들이 상당히 많았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그만큼 오징어와 생활이 밀착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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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먹거리를 연재로 써보려 한다.
여기에 쓰여지는 글은 다분히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이 글을 참고용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울릉도는 섬이다. 물가는 육지에 비해서 보통 1.5배 이상 비싸다.
비싼 이유 중 한가지는 섬과 육지를 오가는 배가 하루에 한번 운항을 하기때문이다.
따라서 이곳에 가격은 적지 않을 것이다.

울릉도를 버스로 여행 중 천부쪽으로 가면 꼭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 있다. 만광식당이다. 
배가 묶이면서 알게된 현지에서 사귄 6명이 트래킹을 하다가 버스 막차시간까지 시간이 부족해서
히치하이킹을 해서 트럭에 얻어탔다. 마음씨 좋은 나이 지긋하신 차주 아저씨가 우리의 사정을 듣고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식당으로 데려다 준 곳이 바로 만광식당이다.
모르고 지나칠 수밖에 없는 식당인데, 아저씨의 배려로 식당앞에 내려 주시는 수고까지 하셨다.


식당에 들어서니 아저씨와 아주머니 두분이서 장사하시는 것 같았다.
식사를 해야겠다고 하니 주인 아저씨께서 두말없이 산채비빔밥을 추천하신다.
우리 일행은 서로를 보면서 산채비빔밥은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으니 다른 것을 먹어보자고 한다.
그러다가 우리가 못 먹어본 것 중 하나인 따개비찹쌀수제비가 눈에 들어왔다.
그때까지도 주인아저씨는 산채비빔밥을 계속 추천하신다.
그래서 우리 일행은 따개비찹쌀수제비와 산채비빔밥을 인원수에 맞춰서 시켰다.

따개비찹쌀수제비와 산채비빔밥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조그마한 것이 따개비다.
생김새가 마치 꼬마전복 같다. 질감 역시 전복과 비슷하다.
별다른 양념없이 미역과 찹쌀새알심, 따개비를 넣고 끌인 것이 전부다.
하지만, 그 맛은 정말 맛있다. 



산채비빔밥은 서울의 여느 식당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비빔밥이다.
다른 것이 있다면 울릉도의 산나물을 넣은 것 말고 다른 것은 없다.
바로 그것이다. 울릉도의 산나물들...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의 고추장!
주인 아저씨께서 산채비빔밥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다. 따개비찹쌀수제비보다 훨씬 맛있었다.


숟가락에 올린 따개비찹쌀수제비와 산채비빔밥의 사진이 약간 흔들렸지만,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냥 올린다.

호박막걸리

울릉도에 오기전 SNS의 한 종류인 Path의 팔로어 분이 호박막걸리를 꼭 맛보라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울릉도 여행 첫날 저녁에 도동에서 현지에서 만난 혼자 여행온 분과 저녁을 먹으면서
그 맛을 보았는데, 맛이 영~~ 아니었다. 호박건더기가 둥둥 떠다니는 것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만광식당의 호박막걸리는 떠다니는 호박건더기 없이 일반적인 막걸리와 같았다.
맛을 보니 Path의 팔로어 분이 꼭~~ 맛보라고 조언해주신 그 이유를 알았다.
혹시라도 울릉도에서 호박막걸리를 먹을 때는 사진처럼 호박건더기가 없는 막걸리를 맛보기 바란다.
만광식당의 호박막걸리 사진은 없다. 맛없는 호박막걸리를 맛본탓에 사진찍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가
사진을 찍으려보니 아쉽게도 동이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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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먹거리를 연재로 써보려 한다.
여기에 쓰여지는 글은 다분히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이 글을 참고용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울릉도는 섬이다. 물가는 육지에 비해서 보통 1.5배 이상 비싸다.
비싼 이유 중 한가지는 섬과 육지를 오가는 배가 하루에 한번 운항을 하기때문이다.
따라서 이곳에 가격은 적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약소고기와 홍합밥이다.
울릉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저동에서 먹는 것이 좋다.
저동의 농협앞 버스정거장 옆길로 들어가면 삼정약소숯불가든이 있다.
지역 주민들이 추천하는 식당이다.


약소고기

약소고기. 큰 의미가 있는 소는 아니다. 울릉도 지천에 널려있는 약초를 먹고 자란 소라서 약소고기다.
다만, 약간 질기다는 것이 흠이다. 등심과 불고기를 즐겼는데, 등심이 약간 덜 질겼다.



홍합밥

울릉도는 홍합이 많이 잡히는 섬이다. 홍합을 넣고 지은 밥에 간장양념으로 밑간을 해서 먹는 밥이다.
많은 식당에서 홍합밥을 하지만, 다른 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홍합을 너무 잘게 자르고 양이 적어
약간 기분이 상했다고 한다. 하지만, 삼정약소숯불가든은 홍합을 자르지 않고 양도 많았다.


명이나물

울릉도 특산물인 명이나물.
다른 식당에서는 구경을 못했다. 아마도 약소고기를 먹어서 나온 반찬이 안닌가 싶다.
절인 명이나물에 약소고기를 싸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약소고기보다 명이 나물의 맛 때문이다.
명이나물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여객들이 많이 사가지고 가는 나물이기도 하다.

 


2012/03/18 - [윈드™ 사진/Canon EOS 40D] - [울릉도의 먹거리-1] 백반과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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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먹거리-1] 백반과 나물

윈드™ 사진 2012. 3. 18. 22:11 Posted by 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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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먹거리를 연재로 써보려 한다.
여기에 쓰여지는 글은 다분히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에 이 글을 참고용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울릉도는 섬이다. 물가는 육지에 비해서 보통 1.5배 이상 비싸다.
비싼 이유 중 한가지는 섬과 육지를 오가는 배가 하루에 한번 운항을 하기때문이다.
따라서 이곳에 가격은 적지 않을 것이다.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울릉도에 도착하면 여행사에서 연계해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
그래서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음식이 백반이다.

< 도동 식당의 백반 >

전호초 나물

울릉도에서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나물이다.
김치처럼 어느 식당이라도 기본 메뉴로 나오는 나물이다.
그 맛과 향이 너무 좋아서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감탄을 한다.


요리를 하기전인 전호초. 뒤에 쓰겠지만, 만광식당에서 찍은 사진이다.


부지깽이

전호초나물과 마찬가지로 부지깽이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기본메뉴로 제공된다.
화산섬인 울릉도의 전 지역에서 자라는 나물로 많이 캘수 있는 나물이다. 칼질을 하면 옆쪽에서
또 자란다고 한다. 하지만, 한번 칼질을 한자리에서 나오는 부지깽이는 질겨서 먹기 힘들다고 한다.



 
2012/03/18 - [윈드™ 사진/Canon EOS 40D] - 울릉도 여행을 하려면...
2012/03/14 - [윈드™ 사진/Canon EOS 40D] -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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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 [윈드™ 사진/Canon EOS 40D] - [울릉도의 먹거리-3] 따개비찹쌀수제비와 산채비빔밥
2012/03/18 - [윈드™ 사진/Canon EOS 40D] - [울릉도의 먹거리-2] 약소고기와 홍합밥 
필자는 2011년 11월 적십자헌혈유공장 은장을 받고서 2012년 금장을 향해서 열심히 헌혈 중이다.
오늘로써 37회를 달성했으니 앞으로 13회만 더 하면 금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늘도 헌혈을 하기위해서 미리 예약을 해놓고 간단하게 아침밥을 먹고 마음편하게 있다가 시간을 보니
너무 여유를 부렸는지 시간이 촉박해 진다. 부랴부랴 씻고서는 새로산 빨간 신발을 신고 집을 나선다.

예약한 오전 10시에 늦지않게 연신내 헌혈의 집에 도착을 하니
간호사 선생님들 3분과 헌혈을 하고 있는 남자 1분, 대기중인 여성 1분이 있다.
오늘은 아침이른 시간이라 특별하게 간호사 선생님이 정겹게 맞이해 주신다.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연신내 헌혈의 집 입구 >

전자문진을 미리 해두었기 때문에 라커에 짐을 풀고 물 한잔 마시며 문진을 기다린다.
잠시 기다리자 문진실에서 간호사 선생님이 호출을 하신다. 가볍게 대화를 하면서 문진을 마치고
대기표를 받아서 문진실에서 나와서 내가 누울 침대가 준비될 동안 음료를 조금 더 마시며 기다린다.

< 새로산 빨간 운동화가 포인드!! ^^ >
 
음료를 다 마셔갈즈음 대기표에서 진동이 울린다.
미리 준비해둔 간식거리와 휴대폰, 이어폰을 챙겨서 침대로 이동한다.
필자가 거주하는 지역이 경기도 고양시라서 혈장헌혈만 할수밖에 없는 것이 약간 아쉬울 다름이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라 혈장헌혈을 제외한 다른 헌혈은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 이른 시간이지만, 필자를 포함한 3명의 헌혈자가 모두 혈장헌혈을 하는 중이다. >

오늘은 컨디션이 좋았는지 피가 콸콸콸 나와줘서 헌혈을 빨리 끝낼 수 있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휴일없이 고생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적십자에서 제대로 된 보상이
있었으면 한다. 필자가 헌혈의 집 운영에 따르는 뒷모습은 알수 없지만,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힘내세요!!

헌혈을 모두 마치고 휴식하면서 사진 몇 컷을 더 찍어본다.

< 연신내 헌혈의 집 문진실 전경 >

< 팝아트 "헌혈 함께해요" >

< 팝아트 "두근두근 설레는 헌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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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잠깐 방송되는 화면을 보고 휴대폰에 메모를 해두었던 완탕면을 맛보고 왔다.
이미 많은 이들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두었기에 필자까지 포스팅을 해야하나 잠깐 고민을 해봤지만,
필자 나름대로 기록해 보기로 하고 포스팅을 한다.

홍콩에 본점을 두고있는 청키면가(忠記麵家)는 홍대 놀이터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얼핏 그냥 지나치기 쉬운 외부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실제로 처음 찾아갔던 날 필자는 그곳을
지나쳤다가 되돌아 오는 길에 찾았다.


일요일 1시가 가까워진 시간에 청키면가에 도착해서 기다릴거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자리가 3테이블 정도
남아있었다. 아무래도 재수가 좋았던 모양이다. 문을 열고 들어선 청키면가의 내부는 외부와 마찬가지로
중국느낌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외에 특별한 인테리어를 하고있지는 않았다. 


자리에 앉으니 기본상차림을 해주고 곧바로 메뉴판을 가져다 주었는데,
메뉴의 대부분이 한자(漢子)로 적혀있고 그 아래에 영문메뉴명과 한글메뉴와 설명이 있었다.
필자는 대표메뉴인 완탕면과 수교를 소자로 주문했다. 

(조명의 영향도 있지만, DSLR을 다루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사진찍는게 아직은 서툴다.)


주문을 마치고 잠깐, 아주 잠깐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다. 대표메뉴라서 그런지 많이 주문을 하는 것 같다.
음식 회전이 빠르다는 것은 그만큼 장사가 잘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7시부터 시계방향으로 완탕면[소], 단무지, 적식초, 수교[소], 오차)

잠깐!!! 완탕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


탁자위에 깔아놓은 종이위를 보고 따라하면 된다.
1. 먼저 국물 맛을 보세요
2. 테이블에 놓여있는 백후추와 적시초를 약간 치세요
3. 제공되는 종지에 적치초를 따라 만두를 찍어 드세요
4. 라조장(핫소스)은 매우니 조심해서 취향껏 넣어 드세요

4가지 방법으로 먹으면 된다.

1. 국물, 필자의 입맛에는 약간 짰지마, 상당히 개운했다.
2. 완탕은 통새우를 만두 싸듯이 싸놓은 음식으로 씹을수록 새우의 탱탱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3. 완탕면은 면발이 무척 가늘다. 그리고 면도 완타오가 마찬가지로 매우 탱탱하다. 식감이 정말 좋다.
   완탕면의 국물이 따뜻한데도 면을 다 먹을때까지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약간 의외이다.
3. 수교(돼지만두)는 우리의 만두와 비슷하다. 하지만, 탱탱함으로 식감이 무척 좋다. 

양념들(적식초, 백후추, 라조장)


완탕을 적시초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상큼함과 탱탱함이 참 좋다.


수교(돼지만두)


완탕면

 
영업시간
11:30am ~ 3:00pm, 5:00pm ~ 9:00pm
매주 월요일 휴무

필자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월요일에 갔다가 헛걸음을 하기도 했다. ㅎㅎ

남은 글
청키면가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에는 홍콩 본점의 사진을 벽에 걸어 놓았고
왼쪽에는 주방이 자리하고 있다. 주방의 창문앞에는 직접만든 라조장을 판매한다는 안내문이 있다.


 

Canon EOS 40D 구입 및 습작

윈드™ 사진 2012. 1. 15. 20:11 Posted by 윈드™
오랜동안 고민하던 끝에 DSLR을 구입했다.
10여년 전부터 출사를 다니던 친구의 도움을 얻어 SLRCLUB에서 중고 DSLR을 구입했다.
비록 중고지만, 보급형보다 약간 높은 등급의 DSLR로 사진을 찍는 층에서는 나름 인기있는 모델이다.
(친구가 설명해준 내용이다.)

2012년 1월 현재. Canon EOS 40D의 중고거래가는 상태에 따라서 40~50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필자의 경우,
Canon EOS 40D 바디 45만원, EFS 18-55 ISⅡ 번들렌즈 신품 8만원에 구입했다.

아직은 카메라의 기능, 조작법이 많이 미숙한 상태지만 몇 컷을 찍어봤다.






=============== 내용추가 2012.01.16  ===============

중고로 구입한 필자의 Canon EOS40D 바디와 번들렌즈 ^^::


2012 사진 공모전 출품작 - 모바일

윈드™ 일상 2011. 11. 25. 15:48 Posted by 윈드™
2011년 11월 24일 오후 3시경

인천공항에는 빛내림(틴들)현상으로 뒤덥혔었다.




※ 틴틀현상(Tyndall effect) 이란? 위키백과 참조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 완료

윈드™ 기타 2011. 11. 25. 11:05 Posted by 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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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초대장 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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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사진 공모전 출품작

윈드™ 일상 2011. 11. 22. 20:38 Posted by 윈드™
춘천 의암호... 그리고 새벽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