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 인바디밴드 >




올 초 세계 가전 박람회 ‘2015 CES’에서 체지방률을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가 출품되었다. 그 이름은  InBody Band(인바디밴드)로 세계 체성분측정기 시장을 선도하는 바이오스페이스의 제품이다.이 제품은 2015 CES에서 무려 웨어러블 기술(Wearable Technologies)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이 제품의 가능성을 먼저 알아본 것은 해외다. kickstarter의 펀딩을 통해서 해외에 먼저 판매를 시작한 인바디밴드. kickstart 펀딩에 참여하려 했었지만, 결재과정에서 해외결재되는 카드를 모조리 없애버린 것을 알고는 안타까워 했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우리 나라의 제품이 드디어 우리 나라, 대한민국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다. 


인바디밴드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인바디 검사

- 심박수 측정

- 실시간 활동량 측정(보행수, 보행시간, 소모칼로리, 보행거리)

- 현재시간 확인


인바디밴드 자세히 알아보기 ☞ 클릭




< 출처 : 마이인바디닷컴


오전에 옥션에서 반가운 상품이 시선에 들어왔다. 인바디다이얼이 특가판매하고 있다.


특가판매 바로가기


단순히 체중만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BMI 그리고 내장지방레벨까지 측정해주는 체지방체중계인 인바디다이얼이 이번 여름을 맞이해서 특가판매를 하고 있다.


필자와 인바디다이얼의 만남은 어느 날 우연히 다가왔다. 트위터다이어트당 모임에서 체성분 측정을 해본 후 반성하며 집에서 홈트레이닝으로 필자의 체중만 이용해서 꾸준하게 근력운동을 하던 중 우연하게 인바디다이얼이라는 제품을 알게되고 사용해보는 행운이 있었다.


필자가 사용해본 인바디다이얼은 건강관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체지방체중계였다. 최근에는 필자 스스로 간헐적단식(IF)을 직접 체험하고 블로그에 쉽게 기록하고 있다. 가까운 보건소를 가면 체성분을 검사할 수 있지만, 집에서 체성분을 측정하면서 느낀점은 체성분측정은 환경의 영향에 비교적 민감한 편이었다. 그래서 가능하면 같은 시간, 같은 복장, 같은 몸상태(식후 2시간 이후)에 측정하는 것이 좋았다. 인바디다이얼이 집에서 이러한 환경을 갖추고 비교적 정확하게 체성분을 기록 관리할 수 있는 체중계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약간 비싼 것이 흠이었는데... 지금 구입하기에 좋은 시기인 것 같다.


그동안 인바디다이얼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이 블로그 윈드™ 몸짱미션 카테고리를 통해서 관련 글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간헐적단식에 관한 글도 쓰고 있기도 하다.


2013/05/08 - 무작정 따라해본 간헐적 단식 (1편)


몰랐던 제품이 하나 더 보인다. 블루투스까지 지원되는 인바디다이얼블루투스!

인바디다이얼블루투스는 아직 안드로이드폰만 지원하고 있어 아이폰을 사용중인 필자는 조금 아쉽다. 








12주를 목표로 인바디다이얼과 함께한 인바디체험단3기.

뜻하지않게 계획했던 12주에서 1주 연장되어 13주차로 마무리를 맺었다.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골격근량 30.9㎏으로 마무리 되었다.

필자의 챌린지 목표는 골격근량 2㎏늘리기로 31.9㎏까지 늘렸어야 했으나,

아쉽게도 1㎏밖게 늘리지 못했다.


하지만, 같은 조건인 아침에 기상해서 소변을 본 직후 측정하는 조건으로 본다면

골격근량을 1.6㎏늘린 30.9㎏으로 마무리를 했다.

또한 챌린지 중간 골격근량을 가장 많이 늘렸던 8월 29일을 기준으로 한다면

골격근량 31.3㎏으로 2㎏늘리기를 성공했었던 날도 있다.


어쨋든...

챌린지를 마무리하는 날인 9월 1일을 기준으로 한다면 미션달성은 실패한 셈이다.


살을 빼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행복한 비명으로 들리겠지만,

필자가 느끼기에는 차라리 살을 빼는 것이 오히려 더 편했던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서 자세히 다루겠다.





6월 2일 : 챌린지 발대식

 

이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2011년 6월에 측정했던 인바딩 결과만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필자와 운영진

모두가 놀랬던 날. 이날 이후로 지혜매니저님으로부터 별명을 얻었다.

다름아닌 사기캐릭터, 나름 억울함이 있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사기캐 별명을 얻기까지 지난 1년동안 필자 나름대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다.

처음 인바딩을 하던 날 다이어트당 당주님이 인바디결과지를 보시고 분석해 주시면서 하체가

부실하다고 하셨기 때문에 하체운동인 스쿼트 한가지 운동만 했었다. 그러다가 점차 욕심이 생겨서

하나 둘 동작을 늘리다가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몇가지 동작을 더 추가해서 현재는 11가지 동작을 한다.


6월 3일 : 가장 좋은 조건에서의 첫 인바딩


챌린지 발대식에서 테스트용 인바디다이얼을 수령하고 집에서 인바딩 한 첫째날!

시간이 오전 6시 57분으로 기상해서 소변을 보고 바로 측정을 했다.

이날의 측정조건은 챌린지가 끝나는 9월 1일까지 계속되었다.

평일은 5시20분에 기상하고 주말에는 평일보다 약간 늦잠을 자는 편이지만,

기상해서 소변을 보고서 곧바로 인바딩을 하는 조건은 같았다.


8월 2일 : 체지방이 가장 낮았던 날


운동지식이 거의 없어던 필자는 챌린지 목표인 골격근 2㎏ 늘리기위해서 단순하게

1년동안 하던 운동에서 근력운동을 조금만 더 늘리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3끼식사에서 식사량을 약간 늘리고 열심히 근력운동을 했고 그 결과

처음 3주차까지는 골격근이 서서히 증가하고, 반대로 체지방은 서서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 8주차까지 5주동안은 거의 변화가 없다. 

위의 표와같이 8월 2일이 체지방량이 가장 낮았었다.


8월 29일 : 골격근량이 가장 많았던 날


대략 4주차부터 8주차까지는 그동안 해온 다이어트 방법이 몸에 적응이 되었는지 변화없는 5주를

보내면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었다. 결국은 9주차에 접어들면서 식습관의 변화를 주었다.


3끼의 식사외에 3번의 간식. 3번의 간식을 양으로 따져보면 대략 1.5끼정도는 되는 듯 했다.

9주차부터 간식을 먹으면서 10주차가 지날때까지 2주동안 8주차때와는 차이가 없어

포기하고 싶었지만, 4주차부터 8주차까지도 변화가 없었으니 조금만 더 해보기로 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인지 꾸준히 하다보니 11주차부터는 서서히 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체중이 증가한다는 것은 결국은 근육량도 같이 변화가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먹다가 지쳐서 딱한번 남기기도 했지만, 그 뒤로도 꾸준히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8월 29일 골격근량이 가장 많이 측정되기도 했다.


9주차부터 13주차까지 5주간 평상시 식습관보다 1.5끼 정도 많이 먹고있는데 정말 힘들다.

개인적으로 살을 빼는 것보다 살을 찌우는게 훨씬 더 힘든 것같다.

쉽게하려면 단백질보충제를 먹으면 쉽게 늘릴 수 있겠지만, 그런 방법은 보충제를 끊었을 때

쉽게 요요현상이 올수 있기 때문에 꼼수는 안쓴다.

이는 평소 박카스도 안마시는 필자의 습관이기도 하다.

실제로 두통이 오거나 감기에 걸려도 약을 먹지 않는다 ^^;;


8월 31일 : 체중 & BMI 가 가장 높았던 날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갔던 날이라 해왔던 대로만 한다면 인바디챌린지가 끝나는 날에 목표치인

골격근 2㎏이 늘어난 31.9㎏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졌던 날이다.


9월 1일 : 챌린지 종료식


필자의 최종 골격근량은 30.9㎏이다. 노력을 한다고 했지만 골격근을 1㎏ 늘리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챌린지 목표인 골격근량 2㎏을 늘리기인 골격근량 31.9㎏에 달성하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마치며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체중계만 보면서 몸 관리를 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체중은 밥 한끼를 먹고 안먹고에 따라서 최대 2㎏까지 유동적인것 같다. 필자의 경우...

그런 상태에서 체중계 위에 오르면 줄어드는 체중을 보면서 희열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체중이 아니다. 중요한 것을 골격근과 체지방이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썼듯이 근육의 무게가 지방의 무게보다 약 1.5배 무겁다.

따라서 같은 체중이라 할지라도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훨씬 날씬해 보인다.

필자의 경우도 그랬다. 1년전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다보니 주변에서 이야기를 했다.

얼굴이 작아졌다고... 그렇지만, 필자의 체중은 1년전과 지금 차이가 없다.


인바디챌린지는 끝났지만, 최근에는 옥동자도 인바디다이얼을 활용하는 글도 보인다.

옥동자의 주부를 위한 1:1 다이어트 챌린저! 로 가면 확인할 수 있다.



남은 글


필자는 챌린지에 참가할 때 필자의 몸상태를 모르고 있었다.

챌린지에 임하면서 약간의 미안한 마음으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가능하면 매일 측정했고 운동과 식습관을 유지하였으며 블로그 포스팅도 꼬박꼬박 했다.




※ 해당 제품은 BIOSPACE 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




인바디챌린지3기를 시작한지도 벌써 11주가 지났고

이제 남은 1주만 지나면 12주간의 긴~ 챌린지가 끝난다.


1년전 처음으로 다이어트당 정모에서 체성분을 측정했을 때는 그냥 신기하기만 했었는데,

지난 11주 동안 매일 아침 인바디다이얼을 가지고 측정하는 체지방측정이 이제는 단 1주만 남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1주간 필자가 인바디다이얼을 사용하면서 느낀 사용법을 남긴다.


필독! 매뉴얼





인바디다이얼을 잘 사용하려면 무엇부터 해야할까?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면 당연히 매뉴얼을 읽어보는게 순서다. 박스를 열면 인바디다이얼과 함께

들어있는 2권의 책자 사용자 매뉴얼내 몸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법 잘 읽어보기를 바란다.

특히 내 몸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법은 그 안의 내용만 잘익히고 실천하면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알찬 내용들을 정리해 놓았다. 


사용자 매뉴얼에는

ㆍ인바디다이얼을 사용하는 방법과 체성분 결과항목에 대한 설명

ㆍ스마트폰 앱인 Hello InBody 활용법과 마이인바디닷컴 활용법

ㆍ문제해결 방법

등의 인바디다이얼 사용법에 대해서


내 몸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법에는

ㆍ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

ㆍ건강한 몸을 이해하는 팁

ㆍ인바디와 함께 건강하지는 방법

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방법들과 인바디다이얼과 마이인바디닷컴에서 체계적인

체성분 관리를 도와준다.



일어나서 바로!





사용자 매뉴얼을 잘 읽고 숙지했다면 알고 있을 것이다.

매뉴얼에서 추전하는 측정방법은

1.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을 본 이후에 약 5분정도 서있다가 측정

2. 1의 방법이 힘들다면 가능한 비슷한 시간(조건)에 측정


위 사진은 같은 날 측정했지만, 결과는 많이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왼쪽은 오전 6시 40분, 오른쪽은 오후 10시 9분에 측정한 것이다.

왼쪽은 매뉴얼에 나와있는 내용 중에서 추천한는 방법인 일어나서 바로 측정한 예다.

오른쪽은 오후 8시경 저녁식사를 한 후에 9시경부터 1시간 운동을 하고난 후

몸에 땀만 닦아낸 후 바로 측정한 것으로 가장 대비되는 것이 체지방률이다.

오전에 9.6%였지만, 오후에는 8.3%로 무려 1.3%나 차이가 난다.


왜 이러는 것 일까?

다이어트당 당주님이 포스팅한 글 물 마셨을 뿐인데 뱃살(체지방)이 늘었다!!??

글을 읽어보시면 답을 찾을 수 있다.

실험을 위해서 물을 1.25ℓ 원샷하고 체성분을 측정을 했는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마신 물의 양만큼 체중이 증가했고 그 중 1kg정도가 체지방의 증가로 결과치로 나왔다.

당주님의 설명을 빌리면 내장속의 물은 전류가 흐르지 못하기 때문에 모두 지방으로 측정된 것이다.

이게 무슨 상관이냐면...

잠깐만 거꾸로 생각을 해보자!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이 펌핑된다. 즉, 근육안에 수분이 증가한다.

몸에 있는 수분을 근육에서 품으면서 근육량이 증가되고, 그러면 한정된 체중에서 증가한 근육과 

무기질(뼈, 치아 등)을 제한 나머지가 체지방으로 남게되니 당연히 체지방량은 줄어든다.


그래서 몸에 변화가 가장 적은 시간인 자고 일어나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형광등이 싫어요!





사용자 매뉴얼을 자세히 읽었다면 다음 문구를 기억할 것이다.

형광등이 LCD에 비치거나,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은 피해서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왜? 피해서 촬영을 해야할까?


인바디다이얼은 촬영된 사진을 OCR인식으로 각각의 숫자를 인식한다.

따라서 위 그림에서 빨간색 상자안을 보면 숫자가 정확히 보이지 않는 부분이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전혀 이상한 숫자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필자는 아이폰4S를 사용중이다.

지금까지 11주간 사용하면서 대부분(약 99%) 촬영에서는 위와 같이 아무런 데이터도 얻어내질 못했다.

인바딩을 할 때마다 두번 촬영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바디챌린지3기의 매니저님에게 버그 리포트를 해 놓았고,

곧 개선되리라 본다.



측정결과 직접입력!





스마트폰이 없다면?

인바디다이얼은 스마트폰이 없다해도 사용할 수는 있다. 다만, 스마트폰이 없으면 Hello InBody 

앱으로 배틀, 미션, 앰블럼 모으기 등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경험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가?

마이인바디닷컴에서 측정결과 직접 입력하기 메뉴를 활용하면 된다.

이렇게 측정결과를 직접입력하면서 체성분변화를 관리할 수 있는 반면 내 인바디랭킹은 확인

할 수 없다. 측정결과를 직접 입력하는 경우는 결과를 조작해서 입력할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직접입력하기 위해서 기록해 두어야할 데이터는 인바디다이얼의 LCD창에 나타나는 5가지 항목 중

신장, 체중, 체지방률, 골격근량 4가지를 위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직접입력한 결과는 아래와 같이 (수동입력)으로 표시되며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하다.

자동으로 입력된 결과와 마찬가지로 그래프로도 볼 수 있다.




6월부터 시작된 인바디챌린지3기가 금주 말 2012년 8월 24일이면 끝이 난다.

꽤 길었던 12주간이 뒤를 돌아보면 번개같이 지난 것 같다.

처음 8주동안은 체지방률 낮추는데 시간을 허비했고 나머지 4주동안 챌린지 목표인 골격근량 2㎏

늘리기에 중점을 두고 수행중이다.


체지방을 낮추거나, 골격근량을 늘리거나 일반 체중계였다면 체계적으로 할 수 없는 미션이다.

바이오스페이스의 도움으로 가정용인바디인 인바디다이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체지방, 골격근량을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다이어트,

주변에서 아주 쉽게 접하는 용어다.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현대사회, 그로 인해서 비만과의 전쟁은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다.

비만과의 전쟁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도구가 필요하다면 인바디다이얼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해당 제품은 BIOSPACE 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

생활 속 건강한 다이어트

윈드™ 몸짱미션 2012. 7. 11. 16:29 Posted by 윈드™

식이요법(dieting, diet 다이어트)은 어떠한 목적을 위해 정상 식사를 수정해서 소화나 영양 흡수를 돕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는 어떤 종류의 질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병과 상처를 고치는 중요한 보조 의료의 한 가지로 일컬었지만, 지금은 한국에서 흔히 살빼기(문화어: 몸까기, 살까기)의 동의어로 쓰인다.


출처 : 위키백과


다이어트!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다.

필자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다이어트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살지 않았다.

필자는 단지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몸짱? 아니, 보기좋은 몸매를 가지고 싶은 생각은 

자주 했었다. 이것이 필자가 생각하는 다이어트다.


그러던, 2011년 6월 어느 날!

트위터의 다이어트당에 초대를 받았고 오프모임에 갔던 날 처음으로 인바디라는 것을 해봤다.

인바디를 통해서 필자의 몸에 대해서 체성분분석을 처음으로 받았던 날 팔자 자신에게

실망을 했었다. 이유는 평소 운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근육량이 많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면 체중, 체질량지수, 체지방률은 모두 정상범위 안에 있지만,

근육량은 정상이하다. 그래프에서 보이듯이 체지방률이 정상범위에 있어도 근육량에 비하면 많은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남여 구분없이 걷기때문에 하체가 상체보다 건강하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상체는 정상인반면 하체는 부족이다. 이는 출퇴근 할 때 항상 앉아서 다니고

회사에서도 앉아서 일만하고 운동은 전혀 안하다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다.

아니 운동을 하기는 한다. 1년에 10회정도 마라톤에 응급처치 자원봉사를 하기위해서 마라톤 주자들과

마라톤코스를 같이 주행한다. 많은 사람들이 놀라지만, 사실은 달리는 사람에 비하면 운동도 아니다.


당시, 다이어트당 당주님의 하체가 부실하다는 소견을 듣고는 내심 마음에 걸렸다.

혹서기가 지난 몇 개월후 마라톤 시즌이 시작되기 1달정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하체운동만 했다. 다이어트당 정모에서 배운 여러가지 동작중에서 하체에 가장 좋다는

스쿼트만 했다. 인라인을 5~6시간정도 다면 하체가 약간 뻐근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고 스쿼트가 몸에 익숙해지니 운동에 욕심이 생겨 그 후로 여러가지 동작을 섞어서 하고 있었다.


해가 바뀌고  2012년 5월, 바이오스페이스에서 다이어트당에 인바디챌린지3기 이벤트 공지가 있었다. 관심이 있어 일반체형이지만, 부실한 하체를 단련하고자 참가하고 싶다고 챌린지 참가의사를 밝혔고 챌리지에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꾸준하게 운동을 해오던 것 생각하지 않고 1년전의 부실한 하체만 떠올리며 1년만에 다시 인바디를 측정하게 되었다. 이 부분은 아래서 조금 더 자세히 다루겠다.


참고 : 2012/06/04 - [윈드™ 일상] - [인바디챌린지3기] 체험단 발대식



1년전 측정했던 인바디 기계와 다른 인바디 기계로 측정을 했다.

그래서 비교 가능한 데이터만 비교를 해본다.

비교해보면 체중은 거의 같지만, 체지방률이 7.6%가 줄어들었다. (11.4kg → 6.6kg)

기초대사량은 1341 kcal → 1529 kcal 로 약 200 kcal 가 늘었으며 하체근육은 부족에서 표준으로 좋아진 것을 볼 수 있다. 스쿼트 위주로 운동을 해온결과 부실했던 하체가 표준으로 바뀐것이 아닌가 한다.

필자의 운동방법은 다음 편에서 다루기로 하겠다.


일시 

체중

체지방률

기초대사량

부위별근육발달(하체)

비고

2011년 6월

60.9kg

18.7%

1341 kcal

부족


2012년 6월

60.3kg

11.1% 

1529 kcal

표준 

 


식습관의 변화


운동을 시작하면서 식습관을 바꾸기 시작했다.

필자는 지난해 가을부터 약 10개월간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지만, 집에서 하는 운동이라 격력하게 하지도 않고 세트와 세트사이 쉬는 시간도 많다. 즉 운동은 하지만, 운동하는 만큼의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 그 효과를 식습관의 변화로 느끼고 있다. 식이조절이 더 큰 영향을 준건 사실이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자료를 보면 다이어트에 성고하기 위해서는 운동보다는 식습관의 영향이 더 크다고 한다. 

다음은 필자가 평소에 섭취하는 식단이다.


① 밥(탄수화물)량을 평소보다 2/3로 줄였다.

② 운동을 하기 전부터 국, 찌개는 거의 먹지 않았다.

③ 반찬을 싱겁게 먹었다. 필자로 인해서 어머니가 고생하셨다. 참고로 아버지는 짜게 드신다.

④ 운동을 하기 전보다 채소를 더 많이 먹었다.

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슬라이스 치즈 1장과 야쿠르트를 식후에 먹었다.

⑥ 육류보다는 생선을 더 많이 먹었다.

⑦ 최근 체중을 늘리기로 마음먹고 간식으로 삶은 계란을 먹는다.

    많이 먹을때는 중간중간 4개까지 먹지만, 원칙으로 노른자는 하루 1개만 먹는다.


인바디


< 인바디다이얼에서 측정한 체성분을 Hello InBody 앱을 통해서 서버로 전송하는 중 >


인바디챌린지3기로 활동을 하면서 평소보다 운동량을 조금 더 올렸다. 그리고 먹는 양도 조금 늘렸다. 먹는 양을 늘린 이유는 인바디챌린지3기의 목표가 골격근량을 2kg 늘리는 것이기 때문다.

아래는 인바디챌린지3기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필자의 체성분 변화표다.



2012년 6월 12일은 인바디챌린지3기 발대식을 하면서 측정한 인바디로 입고있는 옷의 차이가 있다.

소지품도 그대로 지니고 측정해서 이 글에서의 비교는 제외한다.

6월3일과 7월11의 데이터를 보면 한눈에 비교가 된다.

이렇게 변화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가정용인바디 기계인 인바디다이얼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었으면서도 몸무게만 알고 체성분이 어떤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챌린지에 도전하는 이유를 부실한 하체를 단련하고 싶다고 했었다. 그러나 챌린지 발대식에서 측정한 인바디 결과를 보면 부실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사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로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분이 챌린지에 참가하는게 바이오스페이스에는 더욱 도움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쨋든 인바디챌린지3기가 시작되고 6주차를 지나고 있는 지금 중간점검을 해보면

좋은 방향으로 체성분이 변화하고 있다. 필자의 목표는 골격근량 2kg 늘리기로에 현재까지 1kg 늘었으니 남은 6주를 지금까지 처럼만 노력한다면 목표달성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아래는 마이인바디닷컴에서 필자의 헬스리포트를 캡쳐한 그림이다.

중간중간 굴곡이 있지만, 꾸준하게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느 그래프다.

그 결과 챌린지 발대식에서 측정한 인바디에는 날씬형 체형, 지금은 근육형 날씬체형이다.



※ 해당 제품은 BIOSPACE 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



 

인바디다이얼로 체성분을 측정하면 신장,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이 LCD에 표시된다. 인바디다이얼은 기기 자체를 사용해도 충분히

좋은 가정용 체지방측정 체중계다. 하지만, 애써 측정한 체성분을 1회성으로 확인하고 버리기에는 약간 아깝다. 매일매일 측정하는 체성분을 기록, 관리하면 체성분의 변화를 확인하면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면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 지 알려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Hello InBody다.

Hello InBody는 인바디다이얼을 100% 활용하기 위한 스마트 앱이다.


사진은 Hello InBody를 실행했을 때 첫 화면이다.


인바디다이얼은 Hello InBody 외에도 

마이인바디닷컴과 같이 이용하면 200% 활용할 수 있다.




앱 다운로드


Hello InBody 앱은 애플 iPhone4, 갤럭시S2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특히, 갤럭시S2의 경우 OS 버전 2.3 진저브래드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다.


다운로드 링크 iOS 

다운로드 링크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앱에서 직접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또는 마이인바디닷컴에서 미리 회원가입도 가능하다.


설정



설정은 2가지로 나뉜다.

위 그림의 좌상에서 톱니바퀴(Setting)와 프로필이미지 2가지다.

그 외에도 아래쪽에 My H-Report, InBodying, 다이얼, Battle, Mission 5개의 메뉴가 더 있다.


첫번째, 톱니바퀴를 탭하면 Setting로 이동하고 SNS 공개하기를 설정할 수 있다.

SNS 공개는 facebook, twitter 2곳에 공개를 할 수 있다.


두번째, 프로필이미지를 탭하면 My Profile로 이동하고 나의 맞춤상담보기, 나의 친구목록보기, 

추천 친구보기, 엠블럼 목록 보기가 있다. 

 나의 맞춤 상담 보기 

 마이인바디닷컴에 자문을 주시는 한의원 원장님께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가끔은 원장님이 먼저 회원의 체성분상태를 보시고 조언을 주

 시기도 한다.

 나의 친구 목록 보기

 추천친구에서 등록한 친구(다른 회원) 리스트를 보여준다.

 추천 친구 보기

 나이, 체형, 성별, 랭킹 별로 나와 비슷한 회원 리스트를 보여준다. 

 엠블럼 목록 보기

 게임적 요소로 22가지의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다. 한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다. 


세번째, My Profile에서 프로필이미지의 사진부분을 탭하면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Setting에서 프로필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처음에는 프로필이미지를 바꾸지 못했었다. 후에  My Profile을 찾아서 프로필이미지를 수정했고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궂이 Setting와 My Profile를 구분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도 해봤다.

My Profile에 있는 4가지는 아래쪽 가운데있는 다이얼에서 모두 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My H-Report



My H-Report를 탭하면 볼 수 있는 모든 화면을 캡쳐했다.

길어진 화면은 이어 붙인 것으로 탭하여 위(아래)로 슬라이딩하면 모든 화면을 볼 수 있고,

마찬가지로 탭하여 우(좌)로 슬라이딩하면서 모든 화면을 볼 수 있다.


첫번째, 마지마으로 측정하여 전송한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체중, 골격근, 체지방량, BMI, 체지방률을

확인 할 수 있다.

두번째, 체중, 골격근, 체지방량, BMI, 체지방률을 그래프로 볼 수 있으며

세번째, InBody 맞춤 상담을 할 수 있다.


InBodying



인바디다이얼에서 측정한 데이터는 Hello InBody 앱의 InBodying을 탭하여 저장할 수 있다.

데이터는 마이인바디닷컴의 서버로 전송이 되며 전송된 데이터는 마이인바디닷컴과 Hello InBody 앱

두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다. Hello InBody 앱에서는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고 마이인바디닷컴에서는

좀더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측정팁 : 인바디다이얼의 LCD화면과 파란 사각형의 왼쪽과 위쪽을 기준으로 맞추면

          측정할 때 인식률을 높일 수 있다.

          처음 측정할 때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다이얼



Hello InBody 앱의 아래쪽 가운데 크게 위치한 다이얼은, 인바디다이얼을 생각나게 해준다.

이미지 또한 인바디다이얼의 디자인과 똑 같다.


다이얼을 탭하면 5개의 메뉴가 펼쳐지다.

왼쪽부터 맞춤상담 보기, My Profile, 친구목록보기, 추천친구 보기, 엠블럼 목록 이다.


이부분은 위에서 설명한 My H-Report과 My Profile에서 설명한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이다.

간편하게 자주 사용하라고 만들어 놓은 기능으로 보이는데, 메뉴가 중복된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Setting과 My Profile 기능을 합쳐서 한곳에서 관리한다면

앱이 조금 더 깔끔해지지 않을까? 싶다.


Battle



Battle을 탭하면 배틀방 만들기가 보인다. 필자의 경우 현재 진행중인 배틀 리스트가 보이고 있다.

배틀방 만들기를 탭 > 친구 초대하기 > 친구 리스트에서 친구 선택 > 승부하기 > 방제목, 배틀기간, 배틀타입을 선택하고 배틀방 만들기를 탭하면 끝!

배틀방을 만들면 친구에게는 푸시가 전달되고 배틀 신청을 수락하면 배틀은 시작된다.

또한 배틀 중에 언제든지 승부포기도 가능하다.



Mission


Mission도 배틀과 크게 틀리지 않다. 미션방 만드는 방법은 배틀방 만드는 방법과 똑같다.

한가지 다른 것이 있다면, 배틀방은 1:1 대결인 반면 미션방은 혼자서 또는 여려명과 같이 할 수 있다. 


※ 해당 제품은 BIOSPACE 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


남은 글 - 인바디챌린지3기 1차 중간점검


2012년 6월 30일 일요일에 이번 인바디챌린지 1차 중간점검이 있었다.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리면서 매니저님들은 전날 발을 동동 굴렀다고 한다.

서울지역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1차 중간점검 날은 오전에만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더 이상 내리지 않았다.


어쨋든 비로 인해서 특별한 이벤트 보다는 맛있는 점심과 실내에서 미팅으로 1차 중간점검을 가졌다.


맛있는 채식부페 가로비


모든 재료가 100% 자연식으로 100% 채식요리다.

부페라고 하기에 음식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100% 자연식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신기했고

고기를 흉내낸 음식들(콩불고기, 채식 삼겹살, 콩 돈가스)이 있다. 맛도 제법 비슷하다.

필자는 마음에 들었다. 일반 부페에서 먹을 때는 입은 즐겁지만, 약간의 부담을 갖고 먹었었다.

하지만, 채식부페 가로비에서는 입이 즐겁고 마음은 가벼웠다. 물론 가로비에서도 많이 먹으면 찐다.

흔한 말로 코끼리도 초식동물이다 ^^


2차로 근처의 카페로 이동해서 Hello InBody 앱이 출시되고 챌린지 참가자 3명과 매니저님 3명이

미팅을 가졌다. 챌린지 멤버 3명 중에서 2명은 아이폰이고 1명은 갤럭시S2를 사용하고 있다.

각각의 챌린지들이 지금까지 4주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주변의 반응 등에 대해서 이야기 했으며

매니저님이 직접 InBodying 을 시연하시고 중간에 팀장님도 합류하시는 열정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헤어졌다.


2차 중간점검이 살짝 기대된다 ^^






※ 해당 제품은 BIOSPACE 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



이전 글 스마트한 쳬중계 인바디다이얼를 포스팅하려고 생각했던 날은 2012년 6월 16일이다.

하지만 그 날은 하루종일 일정이 있고 글은 올리고 싶고 하다보니 전날 급하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건강지킴이 인바디다이얼을 포스팅한 시간을 보면 알 수 듯이 포스팅 된 시간이

2012년 6월 1일 0시 49분이다. 결국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다.

오늘은 그 부실했던 부분을 포스팅한다.


스마트한 체중계 인바디다이얼 글에서 아쉬운 점을 표현했다.

가정용인바디 B20의 경우 체성분 분석결과에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을 포함하고 있지만,

사실 필자는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이 무엇일지 잘 모른다.

전문 지식을 모르는 일반인이 이 데이타를 얼마나 활용할까?

바이오스페이스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했을 것이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을 것이다.

일반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데이터는 데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궂이 제공할 필요가 있을까?

나름 필자의 관점에서 해석해 보았다. 필요없다고....


[인바디챌린지] 체험단 발대식을 보면 알수 있듯이 인바디다이얼을 체험한 기간이 2주가 지났다.

앞으로 체험해야 할 기간이 10주나 더 남았지만, 2주동안 체험한 인바디다이얼은 한마디로 좋다.


평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과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인바디다이얼로 자신의 체성분 상태를

매일 측정하면 아래 헬스리포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루하루 변하는 체성분을 보면 무엇을 잘하하고

있는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바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인바디다이얼을 사용하는 모두가 헬스리포트를 보면서 재미있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헬스리포트


< 1주차 헬스리포트 >


< 2주차 헬스리포트 >


비교 및 분석


각 주차 마지막날의 체성분 분석결과로 비교를 한 결과다.

날짜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비고

2012년 6월 9일

58.4

29.5

6.3


2012년 6월 16일

59.4

30.4

5.9


※ 골격근량 : 뼈에 붙어있으면서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이다.

                   골격근은 다른 근육과 달리 운동이나 활동을 했을 때 그 양이 변하므로 골격근량의

                   변화로 운동효과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 범례 : 빨강 - 증가, 파랑 - 감소


1주전에 비해서 체중은 1㎏, 골격근략 0.9㎏ 증가지만,

반면에 1주전에 비해서 체지방량은 0.4㎏ 감소했다.

일반 체중계로 비교를 했다면 체중이 1㎏ 늘었구나 정도만 알겠지만, 인바디다이얼은 자신의 체성분을확인할 수 있어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가정용 건강지킴이로써 정말 좋은 기기다.


이렇게 인바디다이얼로 체성분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마이인바디닷컴에서 제공해주는 홈트레이닝 동영상을 참고해서 꾸준한 자기관리를 한다면

1석 2조가 아닐까싶다.


체성분 분석조건


처음 인바디다이얼로 체성분을 분석한 시간은 2012년 6월 2일 12시경이고 옷차림이 평상복 차림에

지갑, 휴대폰을 지닌 상태에서 측정했다. 

두번째 측정할 때 부터는 아침에 기상해서 화장실에 갔다온 후 바로, 자고 일어난 복장 그대로 분석했다.

처음 분석한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같은 조건에서 분석을 하고 있다.

다, 주말과 쉬는 날의 경우에는 일어난 시간이 약간 차이가 있다. 


남은 글


2012년 6월 16일은 인바디다이얼을 체험하면서 하고있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고 음식은

더 많이 먹었다. 평소에 하루 2.5~3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데, 물은 0.5리터 정도밖에 마시지 못했다.

그 결과 인바디다이얼로 분석한 체성분은 체중과 골격근량이 감소했지만, 체지방량은 오히려 증가했다.

안습이다. 인바디가 아이었음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만 알았을텐데, 체지방은 오히려 증가했다. ㅠㅠ




날짜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비고

2012년 6월 9일

58.4

29.5

6.3


2012년 6월 16일

59.4

30.4

5.9

2012년 6월 17일

58.8

29.9

6.2



※ 해당 제품은 BIOSPACE 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


인바디란?

 

인바디(InBody)는 바이오스페이스의 생체전기저항법을 이용한 체성분 분석기의 브랜드 이름이다. 대한민국, 일본 등에서는 흔히 체성분 분석기를 인바디라 통칭하는데 인바디란 체성분 분석기 중 한국의 바이오스페이스가 생산하는 고유상표를 말한다. 인바디가 체성분 분석기를 통칭하는 명칭으로 사용되면서 미세전류를 이용한 체성분 분석검사를 흔히 인바디 검사라고 부르고 있다.

인바디는 1996년 개발되었으며 세계 50개 국에서 사용하고 있다. 인바디는 수분이 많은 근육에는 전류가 잘 흐르고 수분이 적은 지방에는 전류가 잘 흐르지 않는 다는 기본 원리로 인체에 미세한 전류를 통과시킬 때 발생하는 저항값(임피던스)을 계측하여 인체의 구성 성분인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을 측정한다. 인바디는 병원, 피트니스센터에서 비만진단, 영양상담, 운동처방 시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델도 출시되었다.


출처 : 위키백과

 

들어가기 전

 

 


< 2011년 6월에 측정한 인바디 결과 >

필자는 운동을 거의 하지않는 일반적인 현대 사회인이었다. 평소에는 회사와 집만 왔다갔다 했을 뿐이었다.
다만, 봄과 가을 마라톤이 있을 때 인라인을 신고 응급처치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유일한 운동이었다. 이마저도 인라인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겉모습만 봐서는 그냥 평범한 일반이 남자였을 뿐이었다.

그러던 중 2011년 6월 우연히 인바디 측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트위터의 다이어트당에서 가끔... 아주 가끔 정모를 하는데, 그 정모에 참석을 하게 되었고 다이어트당의 당주님은 가정의학과 의사선생님으로 다이어트당원들이 인바디 측정을 원할 경우 측정한 결과로 상담을 해주시는 서비스(?)를 해주셨다. 그 날 필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바디를 측정하고 필자의 몸 상태를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왼쪽의 사진 중에서 가장 위의 사진이 2011년 6월에 측정한 필자의 인바디 결과다. 특이한 내용은 없다. 체지방이 적정범위에 있지만, 100을 기준으로 본다면 11.4㎏(18.7%)로 약간 높은 편이다. 다이어트당 당주님의 조언은 체지방을 조금만 낮추면 좋겠다고 하신 정도였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다이어트당에서 인바디챌린지를 모집에 필자가 뽑혀서 만 1년만에 다시 인바디 측정을 하게 되었다. 인바디챌린지3기의 발대식 모임을 가졌던 날 필자는 1년 전의 결과만을 생각하고 표준체중이지만, 체지방이 약간 많은 편이라서 인바디챌린지에 도전했다고 했으나, 당일 측정한 결과를 보면서 필자는 놀했다. 인바디챌린지의 매니저님들도 대락난감(?) 이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왼쪽의 사진중에서 중간 사진을 보면 1년 전과 비교해서 체중은 거의 비슷하지만, 체지방이 6.6㎏(11.1%)로 표준이하다. 그뿐만 아니라 1년전과 비교해서 기초대사량이 1341kcal에서 1529kcal로 약 200kcal가 늘었다. 체지방은 줄어들었지만, 체중은 1년 전과 거의 비슷해서 겉으로 보이기에는 더 날씬하게 보였다. 날씬해 보이는 근육이 지방보다 약 1.5배 무겁기 때문이다.


왼쪽의 사진 중에서 아래쪽 사진을 보면 중간 사진과 대동소이하다. 이는 바이오스페이스사의 제품으로 거의 같은 결과를 나타낸다. 정확도는 아래쪽 사진이 가장 좋다. 바이오스페이스사의 가장 고급모델이기 때문이다.











 


< 2011년 6월에 측정한 인바디 결과 1 >

 


< 2012년 6월에 측정한 인바디 결과 2 >



리한 가정용 인바디 - 인바디다이얼


 


인바디다이얼

 


이미지 출처 : 카스전자저울


인바디다이얼은 얼핏보면 전자 체중계를와 비슷한 형대를 취하고 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왼쪽이 인바디다이얼이고 오른쪽은 일반 전자자울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인바디다이얼은 발반에 4개의 전극이 있고 LCD위쪽에 줄이 달린 손잡이에

역시 4개의 전극으로 총 8개의 전극으로 재현성이 높은 8점 터치식 전극법을 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체성분을 측정하기위해서 부위별 직접 임피던스 층정법(DSM-BIA)으로

측정한다. 바이오스페이스의 인바디 기기들의 기술은 인바디기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바디다이얼의 제품사양 >


인바디다이얼의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중앙에 위치한 다이얼을 살짝 누르면 인바디다이얼의 전원이 켜진다.

켜진 상태에서 다잉얼을 돌려서 자신의 키를 맞추고 다이얼늘 누르고

그대로 인바디다이얼의 발판(전극)에 발을 맞추며 올라서면 된다.

잠시 후 체중이 측정되면 손잡이를 잡고 똑바로 서 있으면 5초이내에 체성분 측정이 완료된다.

(처음 인바디다이얼에 올라서면서 손잡이를 잡고서 똑바른 자세를 취하고 기다려도 된다)

체성분 측정이 완료되면 LCD창에 신장(사용자 직접입력),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

정도를 100초간 보여준다.




인바디와 앱의 만남


인바디다이얼로 측정을 끝내고 나면 LCD 창에 단순하게 표시만 해주고 끝난다면 인바디다이얼

을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될까?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필자도 단순하게 몇 가지만

LCD 창에 보여준다면 과연 인바디다이얼을 구입할까? 반문해 보면... 답은 아니다 이다.



그러면 이렇게 측정한 데이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텐데? 

그렇다 인바디다이얼을 사용하는 방법은 따로있다. IT 강국답게 스마트폰 앱이 기다리고 있다.

인바디다이얼의 바닥면에 있는 QR코드를 인식시키면 바로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앱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시키면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Hello InBody 앱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회에서 자세하게 다룰예정이며 잠깐 둘러보기

위해서 몇 장의 캡처이미지를 공개한다.




건강지킴이 마이인바디닷컴


인바디다이얼로 측정한 체성분은 Hello InBody 앱에서 충분히 확인하고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 할 
수 있다. 충분하지만, 2% 부족한 부분을 매워줄 또 다른 한가지를 준비했다.

바로 마이인바디닷컴이다.


Hello InBody 앱에서 가입한 ID와 Password로 마이인바디닷컴에 바로 접속 할 수 있다.

단, 마이인바디닷컴에 로그인을 하면 개인정보보호관련 팝업이 나타나는데,

이 때에는 인바디다이얼의 시리얼번호와 개인정보를 다시 입력해주면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마이인바디닷컴에서는 헬스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Hello InBody 앱의 작은 화면에서 보다

조금 더 섬세한 헬스리포트를 제공해주며 건강 다이어리, 홈트레이닝 동영상, 인바디 커뮤니티

를 통해서 재미있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재미와 정보를 제공해준다. 


마이인바디닷컴에 대한 내용은 다음 회에서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그 전에 Hello InBody 앱에서도 확인 가능한 마이인바디닷컴에서의 내 랭킹 보기를 공개한다.




깜짝 선물


인바디다이얼의 구성품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 인바디다이얼 (제품)

2. 인바디다이얼 사용자 매뉴얼 (책자)

3. 내 몸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법 (책자)


3가지 구성품 중에서 3번째 구성품인 내 몸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법은 건강한 몸을 만드는

방법을 축약해서 만들어 놓은 건강지킴이라고 볼 수 있다.


Part1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 7가지

Part2 건강한 몸을 이해하는 7가지 Tip!

Part3 인바디와 함께 건강해지는 4가지 방법!


이렇게 3가지 Part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에 Part1, Part2 전체 그리고 Part3 중에 인바디다이얼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식단조절, 운동방법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면 누구나 멋진 몸을 가진

건강한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체성분분석기의 가격


체성분분석기의 가격은 어느 정도일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체성분분석기를 집에서 사용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집에 두고서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저렴한 제품이 100만원 내외의 가격이고 보통 300~400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최고급 제품의 경우 2000만원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렇게 고가의 체성분분석기를 가정에 두고 건강관리를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

돈 많은 재벌들이라도 1년에 몇번 사용하자고 체성분분석기를 구입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런 틈새시장을 바이오스페이스에서 개척한 것이다.

가정용인바디 B20가정용인바디 U20 의 2가지 인바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것이다.

가정용인바디 B20의 경우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PC에 데이터를 전송하고

가정용인바디 U20의 경우 USB를 이용해서 PC에 데이터를 옮긴다.


인터넷에서 판대되는 가정용인바디의 가격은 

가정용인바디 B20 의 경우 30만원 초반대, 가정용인바디 U20 의 경우 20만원 후반대로

인바디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인바디다이얼은 2012년 6월 18일 런칭되는 제품으로 아직까지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쉬운 점


인바디다이얼은 세계최초로 인바디와 스마트 앱을 이용한 제품으로 신선함을 주는데는

성공했다. 다만, 필자가 볼 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가정용인바디 B20의 경우 측정한 데이터를 PC로 보낼 때

인바디다이얼의 LCD 화면의 제한된 데이타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서 옮기는 것 보다

더 많은 자료를 보낼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더 자세한 결과를 리포트로 받아

볼 수 있다. B20의 리포트는 나이스EJ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은 이야기


2012/06/04 - [윈드™ 일상] - [인바디챌린지3기] 체험단 발대식 에서 매니저님의

깨알같은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받아왔다.

12주간의 인바디챌린지3기를 진행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데 가장 큰 적은 아마도

군것질일 것이다. 그것을 미리 예견하시고는 군것질을 참아야 한다며 힘들면

1주일에 1개정도는 허락하신다고 준비해주신 칼로리바. 

인바디챌린지3기가 12주간 진행되므로 총 12개로 1개당 칼로리가 99kcal로 낮은 편이다.

칼로리바의 앞면에는 각 12개의 메세지가 적혀있다.

필자는 지난 주 1주차 때 이미 한개를 먹버렸다.

그것의 메세지는 다이어트란?! 체중감량이 아닌 사이즈의 축소!!

맞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을 줄이기 보다는 체중을 유지면서 사이즈를 줄이는 거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근육이 체지방보다 1.5배 무겁기 때문에 같은 체중이라면

근육이 많은 사람이 날씬해 보이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1년전과 비교해서 체중은 같지만, 허리사이즈가 1인치 이상 줄어들었다.




※ 해당 제품은 BIOSPACE 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

인바디란? 

인바디는 수분이 많은 근육에는 전류가 잘 흐르고 수분이 적은 지방에는 전류가 잘 흐르지 않는 다는 기본 원리로 인체에 미세한 전류를 통과시킬 때 발생하는 저항값(임피던스)을 계측하여 인체의 구성 성분인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을 측정한다

[ 위키백과에서 발췌, 원문보기 ]


발대식


2012년 6월 2일 토요일, 가산디지털단지 BIOSPACE 벤처센터에서 인바디 다이어트

인바디챌린지3기 발대식을 가졌다. 인바디챌린지3기의 도전자는 이전 1기, 2기와 마찬가지로 3명이

선정되었으며 3기 도전자는 트위터의 다이어트당 멤버들로 이루어졌다.


약속시간인 11시보다 약 20분정도 일찍 도착을 했다. 덕분에 한참 준비중인 운영진분들께서

약간 당황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준비하시느라 바쁜데도 약간 어색한 필자를 위해서 심심하지

않게 이번 이벤트에 대한 것과 다이어트에 대한 것들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운영진분들과

어색함을 없앨 수 있었고 속속 나머지 참가자들도 도착했다.



인바디챌린디3기의 체엄단 도전자는 여성2분과 남자 1명(필자)으로 총 3명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기수와 다른 점은 총 12주를 진행한다. 3기 도전자들이 체험할 제품은 인바디다이얼이다.

인바디다이얼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앱인 Hello Inbody와 궁합을 이룬 제품이다.

아쉽게도 Hello Inbody앱은 아직 출시전으로 도전을 시작하기 전에 도전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해서

앱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한다.

1기 때는 4주, 2개 때는 6주간의 체험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필자의 자리에 이름과 닉네임을 미리 표시해 두었고 간식으로 바나나와 방울토마토, 비스킷, 커피를

비롯한 음료수 준비해 놓으셨다. 간식이라고 하지만, 칼로리가 낮은 것들로 준비해 놓은 센스있는 

운영진분들 ^^


일정 및 미션 


인바디챌린지3기 도전자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미팅 내용

 미팅 일정

 오리엔테이션

ㆍ 인사하고 친해지기

ㆍ 인바디 챌린지 3기 소개 및 1,2기 성공사례 공유

ㆍ 인바디다이얼 및 앱 설명 듣기ad

ㆍ 활동내용 공유 및 약속하기

ㆍ 체성분 측정 및 개인별 목표정하기

ㆍ 건강한 음식 먹기

  6월 2일 (토)
11:00 ~ 13:00 

 

중간점검 1



중간점검2 


ㆍ4주간 다이어트 점검 및 상담 받기

ㆍOption

   - 볼링하기

   - 수목원 산책하기

   - 한강 공원 산책하기

   - 기타 (영화보기 등) 

 

 6월 30일 (토)
(시간 및 장소 협의)



7월 28일 (토)
(시간 및 장소 협의) 


 종료

ㆍ 운동 및 다이어트 결과보고
ㆍ 도전 소감 나누기 

 8월 25일 (토)
11:00 ~ 13:00

※ 중간점검 중 미팅내용은 위의 계획이외에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챌린지 참가자의 의견을 100% 

    반영해서 12주동안의 일정을 달래주기 위해서 다른 놀이도 가능하다고 한다.


도전자 미션은 3가지로 공유하기, 자신의 개인별 목표 달성하기, Option 이다.

Option이 눈에 띄는 항목이지만, 이곳에 내용을 적기에는 성격이 안맞아 비밀로 하겠다.


 공유하기

 A. 주 1회 앱을 통해 자신의 데이터를 Twitter 및 Facebook에 공유

  - Twitter 1회 공유

  - Facebook L 자신의 타임라인 및 Myinbody page에 공유

 B. 총 4번의 블로그 및 카페 포스팅

  - 제품에 관련된 포스팅 1회, 앱에 관련된 포스팅 1회는 기본이고

    나머지 2회는 자유롭게 포스트

  - 6월 4일 ~ 6월 22일 : 제품 개봉기 및 인바디 앱 'Hello Inbody" 기능

    관련 블로그 및 카페 포스팅

  - 6월 25일 ~ 7월 13일 : 자유 주제

  - 7월 16일 ~  8월 9일 : 자유 주제

  - 8월  6일 ~ 8월 24일 : 자유 주제

 자신의 개인별 목표

 달성하기

 자신의 개인별 목표를 인바디다이얼과 함께 달성
 ※ 개인별 목표는 오리엔테이션에서 매니저님과 협의

 Option

 A. 인바디 앱 기능 중 '배틀' 기능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승부를 겨뤄서

     가장 많이 승리한 도전자에게 깜짝경품 지급

 B. 그 밖의 트위터를 통해 인바디 다이어트 트윗 RT


※ 도전자 지급 경품

    - 도전자 미션을 모두 완수했을 시, 가정용인바디 인바디다이얼 1대 증정

    - 도전 기간에 사용되는 인바디다이얼은 테스트용 제품으로 미션이 종료되면 반납


Showroom 견학




2시간여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5층에 위치한 Showroom으로 이동했다.

Showroom은 매우 깔끔했으며 BIOSPACE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BIOSPACE의 역사가 보이는 공간이기도 하다




왼쪽 위 : Showroom의 입구에 위치한 제품 카달로그

왼쪽 아래, 오른 쪽 위 : BIOSPACE의 인바디제품라인

오른쪽 가운데 : 가정용 혈압계와 인바디. 가장 왼쪽에 인바디다이얼이 위치할 예정이다.

오른쪽 아래 : 기업용 헬스케어. 주기적으로 ID카드를 인식시킨 후 측정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인바디 다이얼


< 그림 인용 : 인바디다이어트


필자가 지금 받은 12주간 체험하면서 같이 지낼  인바디다이얼.

인바디다이얼의 리뷰는 스마트폰 앱인 Hello Inbody와 함께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예정이다.



뒤풀이


Showroom 견학까지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인바디챌린지3기 도전자를 위해서 점심식사까지 예약을

해두어서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을 했다. 지하에 위치한 해우리의 해초고등어한상으로 식사를 했다.

큼직한 고등어 구이와 해초쌈은 양이 상당히 많았다. 생선과 해초를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상당히

좋은 점심식사였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식단이도 하다.






남은 글


식사를 하면서 체험단을 이끌고 있는 팀장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회사는 인바디를 통해서 벌어들이는 수익 중 일부를 전 세계의 굶어죽는 이들을 위해서 기부할 거라고....  잘 먹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결국 회사의 수익을 이어주고 있으니, 다이어트하는 분들의 살을 떼어내서 굶어죽는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주고 싶다


※ 해당 제품은 BIOSPACE 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