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 RC (Build 7077)

윈드™ IT 2009. 4. 15. 23:45 Posted by 윈드™

Windows 7 Build 7105가 RC(Release Candidate)판일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torrent도 유출이 되어 컴퓨터를 켜둔 채로 1주일 넘게 기다려 봤었지만, 390MB에서 멈춰버렸다. 그리고는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그러던 중 Build 7077의 torrent가 유출되었지만, 미련(?)이 남아서 참고 기다리다가 결국 7077 영어판을 설치를 했다. 그런데, 설치하고 다음날 7077 한글판의 torrent가 유출이 되었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한글판을 설치했다. 여러 Site의 소문을 종합하면 7077이 7105라는 소문이 있기도 하다.

이번에 유출된 Build 7077 한글판은 이전에 발표된 Build 7068 한글판에 비해서 한글의 완성도는 훨씬 높다.
우선 곳곳에서 한글이 깨져 보이던 곳은 없다. 다만, 한글로 번역이 안되고 영문으로 보이는 곳은 곳곳에서 발견된다. 아직 많이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한글판이라는 설명으로 Windows 7 Ultimate K
K주황색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바탕화면에 평가판이라고 표시되는 부분에서도 이전 버전에서는 
winmain.090321.1322 부분도 없어졌다.


넷북 MSi Wind U100을 기준으로 Windows 체험지수는 Build 7000, 7057, 7068에서는 2.2 마지막으로 Build 7077에서는 2.1로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그러나 느리다는 느낌을 못 느끼고 있다. ^^;; 


이제 정식버전이 나올 때까지 Build 7077을 사용하려고 한다. 현재 설치된 평가판은 2009년 3월 2일 오전 8:59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그 시간이 오기전에 정식판이 나오리라 기대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torrent를 공유한다.

※ Windows 7 Build 7077 EN :


※ Windows 7 Build 7077 Kor x86 :


※ Windows 7 Build 7077 Kor 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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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8 - [윈드™ IT] - Windows7 Build 7105 torrent
 2009/04/09 - [윈드™ IT] - Windows7 자동복구 기능
 2009/03/28 - [윈드™ IT] - Windows 7 Build 7068
 2009/03/28 - [윈드™ IT] - MSI Wind U100 메모리 추가

티스토리 장애처리는 아직도 진행 중??

윈드™ IT 2009. 4. 12. 18:09 Posted by 윈드™
2009년 4월 11일 00시 ~ 00시 42분까지 티스토리는 갑작스런 장애(?)로 접근이 되지 못했었다.
운영진에 의해서 주말의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빠른 복구가 되어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되는 듯 했다.
그리고 공지사항에 (4/11) 갑작스런 접근허용 안되는 문제 (해결완료)라는 글로 장애사항에 대한 답글과 사과의 글을 올렸다.

잘 마무리가 된 듯했다. 오후에 글을 하나 포스팅하고 티스토리를 둘러보던 중
(4/10)DB 정기작업 안내 화면이 자주 나타난다. 
오늘은 2009년 4월 12일이다. DB 정기작업은 이미 종료된 공지다.

먼저 위쪽의 캡쳐화면과 아래쪽의 캡쳐화면의 중앙에 띄어놓은 크롬의 주소를 확인해 보자
(http://www.tistory.com/new/5?_new_tistory=new_navi) 로 똑같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중간에도 몇 번의 화면이 나온다. 
위의 캡쳐화면과 아래의 캡쳐화면을 보면 주소는 똑같다.
(http://notice.tistory.com/1307)

요즘 티스토리의 장애가 상당히 잦은 것 같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운영진의 조속한 처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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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지나칠 뻔한 봄

윈드™ 일상 2009. 4. 12. 15:45 Posted by 윈드™
매일아침 6시 20분경 출근을 하고, 빨리 퇴근하면 8시경 집에 도착을 한다.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생각을 해보니 벌써4월 중순이 되어 버렸다.

어제는 같은 동네에 사는 둘째 형 집에 잠깐 들렀다.
지난 월요일(2009년 4월 6일) 서울모터쇼 2009에 갔다가 구입한 벤츠의 반팔 T셔츠를 가져다 주었다.
갔다가 오는 길에 주변을 둘러보니, 아~~ 봄이였구나!!!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고 일상에 빠져 지나쳐버린 내 주변이다.
매일 아침 뉴스를 보면서 우측 하단의 "오늘의 기온은 몇 ℃나 되나?" 확인을 하고, 그 날의 기온에 따라서 옷을 챙겨입고 출근을 하던 내 일상.. 항상 기온으로만 계절을 인식했었다.

오늘은 원어데이에서 구입한 디카(CASIO EX-Z9)를 들고 집 밖으로 나갔다.
집앞이 중남미문화원이다. 3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봄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무심코 고개를 돌렸다가 우리 동네에도 벗꽃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는 둘째 형네 가는 길에 개나리를 찍으러 발걸음을 옮겼다.
가던 중에 진달래 뽐내고 있는 데, 한 그루라서 무척 외로워 보였다.

다시 발걸음을 개나리 꽃이 피어있는 곳으로 옮기는데, 여름이라고 해되 되겠다.
아직 반팔은 썰렁하겠지? 라는 생가에 긴팔을 입고 나갔다가 조금 덮게 느껴진다. ^^
여전히 개나리는 만개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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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자동복구 기능

윈드™ IT 2009. 4. 9. 22:17 Posted by 윈드™
필자가 사용하는 넷북(MSI Wind U100)에 현재 사용중인 OS는 Windows7 Ultimate K(x86, Build 7068)이다.
넷북을 처음 구입했을 때는 Windows XP Home Edition이었으나, 곧 바로 Profession로 갈아탔다.
메인컴에 Windows Vista Ultimate K를 설치해서 사용하려 했으나, 시스템이 너무 오래되어 원인모를 드라이버 충돌로 인하여 BSOD가 자주 발생이 되어, 메인컴은 다시 Windows XP Professional로 돌아왔다.

그리고 넷북에 Vista Ultimate K를 설치하고 4일만인 2009년 3월 15일 Widnows7 Build 7000을 설치했다.
그 후, 넷북의 OS는 아직까지 Windows7 이다. 물론 Build는 계속 바뀌었다.

베타버전인 만큼 필자도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던 중 새로운 경험을 했다. 바로 복구기능이다.
오늘이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설치 후 세팅작업만 했었다. XP를 사용할 때에는 넷북의 발열이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Windows7을 사용하면서 발열이 상당히 심했다. 그리하여 서비스 중 하드디스크를 계속 사용하는 서비스 중에서 사용을 안해도 되는 기능인 인덱스, Windows Search를 수동으로 바꾸어 주고, 그 외 Superfetch, Offline files를 비롯한 몇가지 서비스를 수동으로 바꾼 후 프로그램 설치를 했다.

넷북으로 복사를 해 두었던 Editplus,  Adobe Acrobat 7 Professional, Microsoft Office 2003 의 설치를 끝냈다.
Vista에 설치했을 때에는 설치는 됐지만, 몇개의 파일이 설치가 안되어 Bart PE로 부팅하여 파일 복사를 하고서야 사용을 할 수 있었는데, Windows7은 의외로 Adobe Acrobat 7이 아무런 이상없이 설치가 되고 실행도 잘 된다.

마지막을 프로그램 및 기능에서 Windows 기능 사용/사용 안함 - XP의 프로그램 추가 제거 - 에서 필요없는 프로그램을 확인해보니 타블렛 PC 구성요소는 필요가 없어서 사용안함으로 설정을 하니 재부팅을 한다.
재부팅하면서 화면이 한번 번쩍하더니, 복구모드로 진입을 하는 것이다. 복구모드로 부팅한 한 이유는 필자의 예상이 맞다면 아마도.. Adobe Acrobat 7 Professional 일 것이다. 다시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Windwos7 혼자서 시스템 진단을 하더니, 복구를 할 것이냐 물어본다. 당연히(?) OK를 했다.
복구가 끝나고 정상적으로 복구가 되었으면 부팅을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복구모드로 부팅을 한다는 메시지가 출력한다. 재부팅을 했는데, 뭔가 이상하다. 시스템을 잘 둘러보니... 설치했던 날짜 2009년 4월 1일의 상태로 되돌아 갔다. 복구 시점을 묻지는 않았다. 과거 XP에서의 복구모드와는 차원이 다르다. 
인터넷을 둘러보니 Vista의 복구모드도 상당히 좋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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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Build 7105 torrent

윈드™ IT 2009. 4. 8. 12:44 Posted by 윈드™
정확한 파일인지 아직 확인은 안됩니다.
왜냐면?? 필자도 지금 다운로드 중이기 때문입니다.
390MB까지 다운로드 이후로 속도가 안나옵니다. 배포자도 없습니다. -_-;;

개선된 사항
1. 향상된 로컬 네트워크 지원 강화
2. 일부 비호환 프로그램들의 호환 강화
3. LP?와 시각 인터페이스 개선(Aero 같은것)
4. 여러 장치 드라이버들 더 추가
5. 커널: 약간의 수정 및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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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Build 7105

윈드™ IT 2009. 4. 7. 23:08 Posted by 윈드™
최근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는 Windows7이 또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Build 7105가 2009년 4월 4일 컴파일 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6.1.7105.winmain.090404-1235)
빠르면 다음주에 유출된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접한 Windows7은 나름 만족한다.
그리고 9월쯤 RC버전이 공개된다고 한다.
사양 낮은 넷북(MSI Wind U100)에서도 쌩쌩 잘 돌아간다. 물론 며칠전 메모리를 2GB로 업글했지만,
속도에는 영향이 거의(?) 없는 듯 하다. ^^

9월에 RC버전이 나오기 전 몇번의 컴파일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Build 7105를 빨리 접하고 싶다.

기사원문 http://news.joins.com/article/35610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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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려니 가입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오늘은 믹시에 가입을 합니다. 관리자님 인증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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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2009 관람 후기

윈드™ 일상 2009. 4. 6. 22:03 Posted by 윈드™
자동차... 나의 큰 관심사가 아니어서 일까? 월요일 이어서 그런가?
관람한 것에 대해서 무언가 와 닿은 것은 없다.

전세계적으로 자원이 고갈되어가고 일산화탄소의 배출로 오존층이 파괴되어 지구 온난화는 가속되고..
중국의 사막화는 가속되어 매년 우리나라로 흘러 들어오는 황사는 죽을 맛이다. 풀어야할 숙제다.
그래서일까? 전시한 회사들의 미래는 하나같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또는 전기 자동차였다.
GM대우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전기자동차를 올해 하반기에 판매에 들어간다고 한다. VOLT라는 이름으로..
안타깝게 사진을 안찍었다. 디자인이 내 눈에는 별로 였나보다. ^^;

이 전기자동차들은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았다.

관람 중 기분전환을 위해서 여러가지 먹거리가 있고, 자동차 관련 게임장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부스에서는 벤츠의 CI가 새겨진 여러가지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한가지 상품이 눈에 들어와 고민을 하다가 사고야 말았다. 둘째 형이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둘째 형 것도 샀다.
매장에서는 25,000원에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행사기간 동안 10,000원에 판매를 하는 반팔 T셔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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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2009 (2)

윈드™ 일상 2009. 4. 6. 21:30 Posted by 윈드™

현대 부스를 이어서 기아 부스로 바로 이어진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현대-기아 합병했으면 좋겠다. 경제적으로 손해인가? 잘 모르겠다. -_-;;

기아의 컨셉카 KOUP이다. 소포티 한 것이 갖고 싶게 만든다.

이번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SL 63 AMG이다. 오늘 처음 본 차다. -_-;;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지 모르겠으나, 컨버터블카 갖고 싶다. 디자인도 슬림하고 스포티한 것이 갖고 싶다.
얼마나 하려나... 내 연봉으로 굴릴수 있으려나?? -_-;;

아우디 S8 이다. 영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에 나왔던 차인가? 잘 모르겠다. 차에 대해서 잘 모른다. -_-;;


GM대우의 귀염둥이 마티즈다. 올 6월에 개봉할 트랜스포머2에 등장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영상이 없었는데, 2바퀴째 돌면서 다시 찾았을 때에는 트랜스포머2의 영상 중 일부가 나온다.
마티즈도 있다. 촬영을 하고 싶었으나.. 배터리의 압박으로... -_-;;

현대의 에쿠스다. 처음에 촬영을 안했다. 근무지인 인천공항에 먼저 전시되어 이미 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천공항에서 볼때와 느낌이 다르다. 인천공항에는 전시를 하기위한 전시대에 올려놔서 앞 그릴쪽이 상당히 둔해 보였는데, 바닥에서 보니 그러한 느낌이 없다. 훨씨 더 품격이 있어 보인다. 그래서 한 컷~!!

마지막으로 포드의 무스탕이다. 내가 봐왔던 포드의 차들에 비해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내 기본 성향은 스포티한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이 차(무스탕)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그래도 오늘 관람을 하면서 갖고 싶은 차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SL 63 AMG이다.


내가 찍은 자동차 사진은 이정도 이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지 안아서 볼수 있는 안목도 그만큼 없나보다.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시간이 되면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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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2009 (1)

윈드™ 일상 2009. 4. 6. 21:09 Posted by 윈드™
모처럼만에 휴가를 냈는데 몸살이 왔는지 안좋아서 아무것도 못했다. 아직도 미열이 있고 편도선도 약간 부어있다. 그래서 오전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약을 지어 먹었다. 월요일인데 사람이 너무 많다. 대부분 노인들과 아이를 동반한 엄마들 이었다.

오전에 할 일을 마치고 식사후에 휴가를 그냥 보낼 수 없어 킨텍스로 향했다.
이번에는 일산의 킨텍스에서 서울모터쇼 2009를 전시한다. 자동차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이 기회다라는 생각에 예매를 홈페이지를 찾아 갔으나, 이미 예매는 끝이 났다. 점심을 먹고 발걸음을 옮겼다. 내가 사는 곳에서 1시간 가량 걸린다.

서울모터쇼 2009 일정 및 장소
 장소 : 일산 KINTEX
 일정 : 2009년 4월 3일 ~ 2009년 4월 12일
 관람시간 : 4/2(프레스데이, 08:00~16:00)
                4/3(일반인 관람, 12:00~20:00)
                4.4~4.12(11:00~20:00)
                단, 토,일요일은 10:00~19:00 
 입장료 : 일반인, 대학생(예매 7,000원, 현장구매 9,000원, 단체 7,000원)
             중고생, 국가유공자, 군.경, 장애인, 경로자(예매 4,000원, 현장구매 6,000원, 단체 4,000원)
             단체는 30명이상 학생에 한함(공식 홈페이지 참조) 
             ※ 예매기간 : 2009년 3월 2일 ~ 3월 20일

지하철 3호선 일산역에 내려서 킨텍스로 향하는데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다.
내가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정도 였는데 예상외로 사람이 많았다.

티켓을 받아보니 경품행사가 있어서 응모를 하려고 출입구의 도우미에게 물었더니, 말은 안하고 손으로 방향만 가르킨다.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므로 지칠만도 하지만 너무 성의 없는거 없다. 9,000원이나 하는 결코 싸지 않은 입장료인데 말이다. 이럴거면 안내 표지판을 붙이는게 인건비도 안들고 좋으련만..
전시장이 넓어서 한참을 걸어서 이벤트 응모를 했다. 오늘의 경품은 라세티란다.

4번 입구에 들어서면 삼성 부스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차가 컨셉카은 EMX이다.
상당히 고급스러움에 미래형 디자인이고 아담하며 모델도 이에 걸맞게 아름답고 아담하다.
 
그리고 SM3가 눈에 들어온다. 현재 디자인보다 훨씬 더 멋있다. 특히 휠이 마음에 든다.
설마 출고 할 때에도 저렇다면...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휠에 관심을 갖는다.

관람을 하면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차다. 바로 제네시스 프라다이다..
우리나라에 1대밖에 없다고 한다. 다른 차들 에쿠스, 오피러스, 체어맨 등 고급차들 그리고 컨셉카에도 사람들이 가까이 갈 수 있었는데, 제네시스 프라다는 완전히 통제된다.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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