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 MP3 Player 필수 유틸

윈드™ IT 2009. 6. 6. 21:50 Posted by 윈드™
요즘 MP3 Player는 여러 회사에서 제조를 한다. 그리하여 그 종류도 상당히 많다.
오늘은 MP3 Player로 음악을 감상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 2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공개된지 오래된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도 해본다.

1. MP3TAG

홈페이지 : http://www.mp3tag.de
다운로드 페이지 : http://www.mp3tag.de/en/download.html

프로그램이름 그대로 이다. MP3TAG를 편집하는 프로그램이다.

- 태그정보를 이용해서 간단히 파일명 수정
- 파일명을 이용해서 간단히 태그를 수정
- 온라인 음악데이타베이스(Freedb)를 통해 각종정보를 직접 태그에 적용 가능
- 지원하는 포멧 (AAC, APE, FLAC, MP3, MP4, MPC, OGG, SPX, WMA, WV), 대부분의 오디오포멧 지원
- 한글 지원
- 그외 기타 등등... ^^;;

이 프로그램은 외산 MP3 Player을 사용하는 이들의 경우, 반드시(?) 필요할 지도 모른다.
나 역시도 Philips SA2846을 구입하고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유는 MP3 파일을 Player에 저장을 해서 파일 목록을 볼 때에는 몰랐는데,
재생을 시켜보니 노래제목, 가수, 앨범이름 등이 깨지는 것이다. 물론 모든 파일이 그러한 현상을 보인것은 아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MP3TAG를 의심하지는 않았다.
이유를 몰라서 Philips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으나, 서비스기사도 잘 몰랐다. 서울 강남의 서비스기사가 알것이라며 그곳의 전화번호와 담당자를 소개받았었다. 불행히도 주말이었고 서비스담당자는 비번이라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격어야 했다. 그리하여 MP3TAG를 먼저 손봐야 겠다는 생각에 찾은 프로그램이다.

2. MP3Gain

MP3 파일은 거의 대부분 음지의 세계에서 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 않은 사용자들도 많을 것이다.
(물론 여기서 공개하는 Hanson의 앨범은 CD로 구입한 것을 MP3로 변환한 것이다. )
이렇게 여러곳에서 다운로드를 하여 음악을 PC에서 감상할 때와는 다르게 MP3 Player로 감상할 때와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바로 듣는 곡마다 음량의 차이가 느껴질 것이다. 이유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여러 곳에서 다운로드를 하였기 때문이다. 곧 MP3로 변환을 할때의 차이로 인하여 곡마다 음량이 다르다.
이러한 음량의 차이를 일정하게 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 : http://mp3gain.sourceforge.net/
다운로드 페이지 : http://mp3gain.sourceforge.net/download.php

- 파일을 하나씩 음량조절 가능
- 앨범으로 지정하여 음량조절 가능
- 한글 지원

3. 위의 2가지 프로그램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짜다.

위의 프로그램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프로그램이다.
MP3TAG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고 윈도우에서도 일부 지원을 하지만, 여기서 소개한 프로그램이 편한 것 같다. MP3GAIN은 2004년에 처음 알게된 프로그램이다.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해 찾아보니 꾸준히 업데이트가 있었던 것 같다.

문재인. 그가 말문을 열었다.

윈드™ 기타 2009. 6. 3. 21:25 Posted by 윈드™
퇴근 후 구글링을 하던 중 깜짝놀랄 뉴스를 봤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씨..
그가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

그 내용은 바로
검찰 짜맞추기 수사 타살적 요소 있다.
라는 것이다.


< 출처 : 하니TV  >
※ 링크를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실력이 부족하여 직접 링크는 못 했다.

그동안 노무현 전대통령의 측근들은 대통령의 자살에 대해서 인정을 하였고, 서거 당일의 이모 경호관의 진술 번복 또한 그럴 수 있다고 인정을 했었다.

그런데 어제 (2009년 6월 2일) 하니TV와의 인터뷰였다. 노무현 전태통령측의 입장발표 중 대부분을 해왔던 문재인 전비서실장이 타살적 요소가 있었다는 인터뷰였다.
대부분의 국민이 의심을 했던 부분이기도 하지만, 측근의 입을 통해서는 처음으로 공개된 듯 하다.

2009년 5월 28일 시간을 내어 강남역의 분향소에 참석하려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중간에 포기를 하고 말았다.
결국 가슴에 謹弔 리본만 달고서 자리를 떠나야 했다. 상당히 아쉽다.

그리고 2009년 5월 29일 서울시청앞 광장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다.
서울 시청앞 광장에 갈 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하여
인터넷을 통해서 중간 중간 기사를 접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최대한 하라고 지시한 MB정부였다.
그런데, 전날까지는 서울 시청앞 광장을 사용도 못하게 하고 촛불을 들면 불법시위라 한다.
또한 영결식날은 노란 손수건을 압수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인터넷에서는 MB가 헌화할 때에 등을 돌리자는 글들이 올라왔고,
영결식은 끝났고 노무현 전대통령은 이제 한줌 가루가 되어 봉하마을 정토원에 모셔져 있다.

일주일 동안 허탈한 시간이 흘르고 사람사는 세상에 접속을 했다가
감히 따라가 헤아려본 노 대통려의 심정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 진다. 숙연해 진다.



<감히 따라가 헤아려본 노 대통령님의 심정>
 
돈벌이 혼자 호의호식 하려고 했으면 변호사 계속했다.
힘없는 사람도 돈 없고 빽없는 사람도 열심히 일하며 잘
살 수 있는나라를 만들고 싶어 정치에 뛰어들었다.

남북으로, 전라도, 경상도로, 이념으로, 빈부로 나눠 갈등하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한번 구해볼까'하는 마음에 정치에 입문했다.

강금원, 박연차, 이기명...등 뜻있는 분들의 금전적 후원과 노사모와
많은 국민의 헌신적인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되어 <참여정부>라 불렸다.

50여년간 이 나라는 친일세력/군부독재/정경유착으로 돈 번 부패재벌,
보수신문 등 보수라는 가면을 쓴 부정한 세력이 지배하고 있었다.

이들과 결탁 않고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길은 주인인 국민을 참여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참여정부>라 했다. 국민만이 유일한 나의 빽이라 믿었기에
검찰권마저 되돌려 주었다. 국민을 위한 정책이면 국민의 지지는 반드시
따라오리라 믿었다. 성공하리라 확신했다.

오판이었다.

보수라는 세력의 저항은 강했고 꼬투리만 잡는 조중동 신문, TV편파 방송에
믿었던 국민들 마저 그들의 집요한 이간질에 하나둘씩 멀어져만 갔다.

아!  어쩌면 좋아? 국민만 믿었는데. 그것만의 나의 힘이라 믿고 설쳐댔는데...
더 이상 정치를 할 이유가, 대통령을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내키지 않았지만 국민을 위해 몇 가지 정책을 폈더니 진보쪽에서도 공격해왔다.
나도 진보일텐데 그들은 나를 얼치기 진보라 몰아부쳤다. 의외의 공격이 더
무서웠고 서러웠다.

5년 내내...
드디어 임기 끝나고,
와~아! 기분좋다! 고함쳤다.
5년간 쌓였던 피로가 한방에 날라갔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반겨주는 그 눈빛이 너무 좋았다.
지지자들에게 "강물은 굽이치지만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멋진 멘트를 날렸다.
(사실 이 말은 명계남꺼 슬쩍했다)

이들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도해야 했고
동네사람들과 오리농법도 지어야 하는 등 쉴새없이 분주했다.

그리고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어 인사도 해야했다.
"그렇게 욕하더니만 왜 왔어요" 농담도 건넸다. 사실..반은 진담이었다.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흘러 조용히 살 줄 알았는데,
이게 웬일? 내가 뇌물 사건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들은 집권하자마자 집요하게 나를 조사한 모양이다.
난 돈보다 지지자들의 따뜻한 눈빛을 먹고 사는 사람이다.

평생 나만 보면 열광하는 따뜻한 그들의 가슴을 먹고 살았다.
돈이 탐날 이유가 없다.

돈 벌려고 했으면 변호사 계속했지 뭐하러 정치판에 뛰어들었겠는가?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난 그렇지 않다. 정치적 득실을 따져 정치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를 <바보 노무현>이라 했고
부족한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전직대통령의 대부분이 로비에 곤욕을 치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자식놈 미국으로 보냈다. 그 과정에 정상문 비서와 박연차가 자식놈
위한답시고 돈을 보낸 모양이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다.
그것 자체가 문제가 될 줄은 몰랐던 것 같다.

이 사실을 재임 중 내가 알았냐 몰랐냐 하는 것이 검찰 조사의 핵심인데
진실을 말해도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검찰은 흘리고, 기자들은 "설마 몰랐겠냐?"에서 "틀림없이 알았을거야"로 온
국민에게 중계방송했다.

재판정에 서기전에
나의 재판은 이미 유죄로 결론 난 셈이다.

억울한 피해자를 막기 위해 만들어 놓은 피의자의
권리조차 나에게 주지 않으려는 듯 몰아부쳤다.

진실을 말했다. "집에서 한 일이라 몰랐다"하니 구차한 변명이라 했다.
정말 구차했다. 지지자들마저 혼란에 빠졌고 "전두환 노태우는 몇천억씩 해먹었는데
그것 조금 가지고"라며 나를 위안하려 한다.

마음이 아프다.
나와 지지자들을 이간시키고 나아가 진보진영의 분열 몰락을 노리는
그들의 속셈은 보기좋게 달성된 셈이다.

이 지경에 몰리게 되니 잠이 오지 않는다. 모두 내 죄다. 내가 부족해서다.
재판정에 서면 난 무죄일 수밖에 없다. 결백하다.

하지만 난 이미 국민으로부터 "설마 몰랐을까?"의 중죄를 받았다.
무슨 능력으로 결백을 증명하며 그들의 멍든 가슴을 치유한단 말인가? 참 구차하다.

집밖을 나갈 수 없다. 얼굴을 들 수 없다. 몸도 마음도 망가졌다.
집요한 조사로 오랜 후원자이자 영원한 동지인 강금원, 오랜친구 정상문, 이광재, 안희정...
나를 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같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나로 인해 이들이 고통 받으니 그 고통 또한 적지 않다.
이쯤에서 그들의 고통을 덜어줘야하지 않겠는가.

그들에게 신세진게 얼마인데 무슨 염치로 지켜본단 말인가?
앞으로 나를 아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내가 진 빚을 갚은 일이 고작 이 방법밖에 없다 생각하니 서글프다.

이번일로 집에서 미안해한다.

미안해하지 마라.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 내가 더 미안하다.

원망하지 마라.
부족한 내가 더 초라해질 뿐이다.
사랑한다.

여기까지가 우리의 운명이다.

집사람 따돌리고,
저승으로 향하는 길에 부모님께 인사드렸다.
어릴적 놀던 부엉이 바위,
부엉이가 날아서 부엉이 바위라 불렀겠지?
날자.
한번 날아보자.
처음하는 날개짓 서툴겠지만
내가 누구냐.
노무현 아니냐.

한번 부딪혀 보자.
되도록 쎄게, 아프게
부딪혀보자.

세상의 잡다한 고통 다가져 갈 수 있다면,
속세에 내 허물 한 번의 고통으로 씻을 수 있다면
어디한번 부딪혀 보자!
좀 더 세게 부딪혀 볼란다.

이승에서의 인연들을 위해
힘없는 노무현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의 몸짓이라 생각하고
힘껏 날아야겠다..................

사랑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이승의 끝에서

(대통령님의 고통의 순간을 감히 헤아려 본 한 국민의 생각입니다)
                                                                                                  2009.5.26 백태백


KBS에 조문가자~!?

윈드™ 기타 2009. 5. 27. 09:22 Posted by 윈드™

KBS 정말 한심하다. 용감한 것인가? 무식한 것인가?

KBS에서는 조문객이 방문객이란다.

나는 KBS에 조문(방문)하러 가야겠다.

 

MB에 의해서 사장의 교체가 있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MB의 방송사가 아닌 공영방송이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 실수도 실수 나름이다.

이미 물은 엎지러 졌지만, 사과 한번으로 덮어버릴 수 있나?

참으로 대단한 공영방송이다. 대책없는 공영방송 KBS

사장을 다시 갈아치워야 하지 않겠나? 공영방송으로서 중용을 지킬수 있을 만한 인물로 말이다.

 

< 그림 출처 : 파란 미디어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
오늘은 이 노래가사가 머리속에서 계속해서 아른 거린다. 

 길 잃은 세상 위의 모든 사랑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 있어, 아직 불행하진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 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댈 마주하기를 믿고 있겠네
천국의 푸른 밤이 열리면
만일 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다녀온 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댈 알았던 내 삶 나는 축복 받았었다고

혹시 그대 나보다 더 먼저가
세월 지난 내모습 몰라 보아도
사랑했던 지상위의 기억은
아름다운 낙인처럼 남겨져
스치며 지날때 다시 돌아볼꺼야
먼 기억속의 날 찾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고 가끔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한다.
오늘은 이 노래가사가 머리속에서 계속 맴돈다.


노무현! 그는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이었습니다.
참으로 바보같은 대통령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당하고만 있었습니다.
그저 몇 마디의 말만 했었지요. "이쯤 가면 막하자는 거지요?" , "대통령 못해먹겠네!"

대통령 재임시절에 이렇게 괴롭히더니,
그냥 고향에서 농사 지으면서 조용히 살겠다는 그에게
아직도 괴롭힐 일이 많았었는지.. 계속 괴롭힙니다. 괴롭히는 강도가 심해졌습니다.
그래도 그는 괴롭힘을 그냥 받아 주었습니다.
받아 주니 더 재미났던 모양입니다. 더욱 힘차게 괴롭힙니다.
부러졌습니다.

그를 괴롭히던 많은 인간들은 이제 더 이상... 그를 괴롭히지 못할 것 입니다. 

그는 이렇게 다른 곳으로 가시면서도
그의 가족과 그의 주변인들에게 "미안하다", "운명이다" 등의 미안함 표현하십니다.

후에 그는 저 위에서
그를 괴롭히던 이들과 그를 지지하던 이들, 그를 
다시 만난다면... 아마도 이렇게 맞이 하실 것 같습니다.  그때도 바보같이.... 그냥 바보같이....


마지막으로
돌아서서 가시는 그에게 바치고 픈 글입니다.
님의 침묵           - 한용운 -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기를 걸어서
차아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나랑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노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은 슬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Google 악성코드도 보호한다.

윈드™ IT 2009. 5. 23. 14:24 Posted by 윈드™
역시 Google답다.
서핑을 하던 중 검색한 URL을 클릭했더니, Google에서 "악성 소프트웨어가 발견되었다"며 경고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등의 브라우저에서는 PC를 보호하기 위해서 악성 소프트웨어가 발견되면 경고 페이지를워주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실행한 브라우저는 IE7의 iGoogle에서 검색을 하고 해당 URL을려고 클릭을 한 것다.

부고 - 고인의 명복을....

윈드™ 기타 2009. 5. 23. 09:52 Posted by 윈드™
참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조금 전 속보를 통해서 접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자택의 뒷 산에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  SBS의 뉴스속보는 자살이라고 했으나, 여러 언론을 확인해보니 현재까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소식을 전하다보니 확인되지 않은 엉뚱한 정보를 전했습니다.

자택 뒷산에서 보좌관 1명과 산책을 하던 중
산 아래로 추락하여 급히 병원으로 호송되었으나,,,,,,,,,,,,,,,,,,,,,, 결국 운명하셨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실족을 하시어 추락하셨는지?
자살을 선택하셨는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수사 중이라 합니다.


전직 대통령이.... 바로 전 정권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그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결국 자살이라는 최악수.......
모든 책임을 짊어지신듯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은 위젯이 대세인 것 같다.
운영체제(OS)에도 위젯이 설치된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인 Windows Vista이다. 그리고 차기 버전인 Windows 7의 위젯은 Vista 보다 더욱 강력한 기능을 가진다. 사이드바 없이도 여러가지 위젯을 띄울 수 있고, 바탕화면에 각각의 위젯을 내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다.

더욱 발전한 위젯은 휴대폰에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햅틱폰은 애플의 iPhone과도 경쟁을 할 정도다. 물론 iPhone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게임이 안되겠지만...

사설이 길었다.
오늘 서피을 하던 중 안철수연구소에서 재미난 위젯을 소개해서 설명을 하려한다.
아니 설명해 놓을 것을 알려주려 한다. 바로 이곳을 클릭하면 ....

 

안철수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이 보안위젯으로 PC를 예방할 수 있으며, 더불어서 V3Lite까지 소개한다.
V3Lite는 안철수연구소에서 개인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무료 백신으로 알툴즈 시리즈인 알약과 네이년의 PC그린보다도 평이 좋다.

덧. 회사에서 야간작업을 하고 비몽사몽 글을 하나 올린다. -_-;;

고양동 맛집. 울돌목

윈드™ 맛집 2009. 5. 17. 20:00 Posted by 윈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그리고 내가 사는 동네이다.
어떤 것이 유명할까? 아마도 가장 유명한 곳은 중남미문화원일 것이다.
동네가 작아서 별로 맛있는 곳이 없다. 그렇지만, 내가 추천할 곳이 2곳이 있다.
그 중 하나인 울돌목은 횟집이다. 가끔 가족들과 같이 가서 회를 먹던 곳이다. 그렇기에 아주 가끔 갔었다.
그런데 지난 달에 공주에 사는 큰 형네와 같은 동네에 사는 작은 형네와 같이 부모님을 모시고 갔다가 일반 식사메뉴를 보고서는 더 찾게 되었다.
그 날로부터 1달사이에 4번을 찾았다. 주말이면 찾았던 것이다. 주로 먹었던 식사메뉴는 회덮밥, 알탕, 복매운탕이다. 복매운탕을 먹을 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얼린 복(주인에게 물어본 내용이다. 부모님은 말린 복으로 한것 같다고 하신다.)으로 매운탕을 해준다. 그렇지만 가격이 아주 저렴하다.

1. 밑반찬
식사메뉴를 주문해도 밑반찬이 이렇게 나온다. 그날 그날의 신단에 따라서 약간 다르기는 하나, 전체적으로 밑반찬이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이 참 깔끔하고 맛있다.

2. 식사메뉴
회덮밥은 회의 양도 많고 맛도 좋다. 그리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5,000원이다.

알탕도 맛이 좋고 알이 많이 들었다. 알탕의 가격도 \5,000원이다.

마지막으로 복매운탕도 주문을 했다. 복매운탕도 맛이 좋다. 가격은 \6,000원이다. 그런데 사진을 찍던 중 카메라의 배터리가 다 되어 못 찍었다. 그래서 알탕은 내 휴대폰으로 촬영을 해서 올렸다. 아깝게도 복매운탕은 찍을 타이밍을 놓쳤다. 이미 많은 양을 먹어서 많이 흐트러졌기 때문이다.

3. 위치

바로 옆에 돈까스하우스가 있다. 다음 스카이뷰에 돈까스하우스는 표시가 되고있다. 개인적으로 돈까스하우드 보다는 우돌목이 훨씬 더 맛있고 가격도 마음에 든다. 중남미문화원에 나들이 나올 계획이 있다면 근처의 맛집으로 추천을 하고 싶은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