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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4일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옮겼다.
옮긴 이유 중 한가지가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는 이유가 있었다.
그래서 블로그 개설을 하고선 가장 먼저 한것이 애드센스 계정신청이었다.
그리고 며칠 후 구글에서 메일이 날아왔다.
보낸이가 애드센스였다. 그런데 메일을 열보고선 바로 실망하고 말았다.
이유는 애드센스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고 있던 나에게 애드센스의 답장은 블로그에 글이 없다는 것이다.
메일을 받아보고 생각을 해보니 당연한 사유다.
광고를 달아주려해도 달아줄 수가 없는 것이다. 바로 광고 밑에 있어야 할 본문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3월까지 나름대로 포스팅을 하면서 이제 방문자수도 일평균 100명이 넘어가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발전의 주역은 다름아닌, 오렌지폰2와 윈도우7, MSI U100 이었다.
그리고 다시 애드센스에 계정 신청을 했다. 지난 주 금요일(2009.3.27)에 다시 신청을 했다.
주말 이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토요일, 일요일 메일을 계속 들여다 봤다.
역시나 주말이었다. -_-;;
그리고 오늘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메일을 확인해 보니 드디어 답이 왔다.
기쁜 마음에 일하다 말고 애드센스를 설치부터 했다.
회답 메일에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된다.
삽입해야 할 코드가 정상적으로 발급이 되어 블로그의 상단에 게시를 하였는데...
이게 웬일??? 공백만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_-;;
다시 한번 메일을 확인 했더니, 광고가 게시될 때까지 최장 48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메일의 내용 중에 코드구현 안내에 대한 링크가 있길래 다시 확인을 해봤다
코드가 올바르게 구현된 경우 Google광고가 즉시 게재됩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생각을 해봤더니, 코드중에서 주석부분을 제외한 것이다.
그래서 주석까지 포함된 코드를 삽입후에 실행해보니 애드센스 부분의 공백 크기가 조금 달라졌다.
조금 더 기다려보니 무엇인가? 나타난다. 그런데 내가 보던 광고가 아니었다.
애드센스 계정에 가입할 때 내가 게시한 광고에는 클릭을 하지 안겠다는 동의를 했음에도클릭을 해보았다.
정상적으로 페이지 이동이 되는 것이다.
내가 제대로 하긴 했구나 싶어서 다시 업무를 했고, 20~30분 정도 흐른 뒤에 블로그에 와보니 애드센스 광고가 표출되고 있었다. 우선은 이것으로 만족한다. 이제 다른 블로거들 처럼 조금 더 이쁘게 표출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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