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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가는 무심코 지나다니던 동네 길, 키가 1m정도밖에 안되는 벚꽃나무앵두나무가 보인다.
어느정도 만개했길래 카메라를 어께에 둘러메고 나선다.
가까이 다가가 카메라 렌즈를 가까이 한 후 뷰파인더를 들여다 본다.
순간 꿀벌이 열심히 꿀을 따느라 정신없이 다닌다.
필자도 꿀벌의 꿀따는 모습을 연신 찍어대느라 정신없다.
20여분이 지났을까? 시간이 없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발걸음을 옮긴다.
그러다가 다시 몇 컷을 더 찍어본다. 아쉽다.....
정말 마지막으로 벚꽃만 한 컷 더 찍어본다.
내용수정 : 2013.4.23 벚꽃이 아니라 앵두꽃이라는 제보가 있어 내용을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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