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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첨성대 그리고 빛망울
촬영 할 때 의도치 않았던 빛망울이 분위기를 더한다.
안압지의 야경
사진으로만 보던 월지(舊 안압지)의 풍경을 드디어 남겨본다.
천마총의 오후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 그 빛 갈라짐을 남겨본다.
단풍나무에 드리우는 햇빛에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잎새의 느낌도 좋다.
불국사의 왕벚꽃
불국사 입구에 늘어선 왕벚꽃.
경주의 벚꽃은 4월 초순에 피는데, 이 왕벚꽃은 그보다 20여일 늦은 4월 하순에 핀다고 한다.
그 왕벚꽃을 가까이서 잡아봤다.
남은 사진
불국사 입구의 왕벚꽃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들 사이에 솔방울 하나가 놓여있다.
이름 모르는 노오란 예쁜 꽃과 솔방울, 꽃에 햇빛이 들었으면 더 예쁜 사진이 될 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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