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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
오늘은 이 노래가사가 머리속에서 계속해서 아른 거린다.
길 잃은 세상 위의 모든 사랑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 있어, 아직 불행하진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 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댈 마주하기를 믿고 있겠네
천국의 푸른 밤이 열리면
만일 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다녀온 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댈 알았던 내 삶 나는 축복 받았었다고
혹시 그대 나보다 더 먼저가
세월 지난 내모습 몰라 보아도
사랑했던 지상위의 기억은
아름다운 낙인처럼 남겨져
스치며 지날때 다시 돌아볼꺼야
먼 기억속의 날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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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고 가끔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한다.
오늘은 이 노래가사가 머리속에서 계속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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