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is의 운명은?

윈드™ IT 2009. 4. 5. 23:35 Posted by 윈드™

외신들은 IBM에서 SUN Microsystems(이하 SUN) 인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M&A가 성사가 되면 SUN은 나쁠 것이 없다고 보여진다. SUN은 기술력은 풍부하나, 영업력이 부족하여
서버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다만 IBM과 SUN이 M&A가 될 경우
한가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IBM의 파워칩과 SUN의 Sparc칩을 기반으로 하는 서버.
그리고 그 서버를 움지기이는 운영체제, IBM의 AIX와 SUN의 Solaris가 상충된다.

SUN Solaris의 경우
현재 많은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SUN의 지원이 되고있다. 필자가 처음 접한 UNIX는 FreeBSD였지만,
제대로 접한 UNIX는 Solaris이기 때문에 정이 가는 운영체제이다. 또한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UNIX는 Solaris이다. 시장에 나와 있는 서적도 가장 많고, 인터넷에 접할 수 있는 자료들 역시 Solaris가 가장 많다.
더불어 x86으로 지원도 활발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을 양산하고 있다. 사실 이역시(x86으로의 포팅) FreeBSD가 먼저 이루어 졌다.

IBM에서 SUN을 인수 후에 Sparc 부분과 Solaris를 축소 또는 사장시킨다면....
유닉서의 양산에 힘써온 SUN의 노력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것이다. 그 후에는 리눅서들이 그 뒤를 이어갈 것인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아직 인수가 이루어 진것이 아니고 인수가 이루어져도 그 향방을 두고 봐야 겠다.
다만, Solaris는 그대로 두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윈드™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dows7 Build 7105 torrent  (0) 2009.04.08
Windows7 Build 7105  (0) 2009.04.07
다음 블로거뉴스의 힘!  (2) 2009.04.05
2% 부족한 Windows 7 한글판 7068  (2) 2009.04.01
MSI Wind U100 메모리 추가  (2) 2009.03.28

다음 블로거뉴스의 힘!

윈드™ IT 2009. 4. 5. 13:33 Posted by 윈드™
한참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올블릿과 다음 블로거뉴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올블릿도 블로거에게 약간의 수익을 내주는 플러그인 이더군요.
아직 초짜 블러거라서 무엇인지도 모르고 남이하니 따라해 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글을 발행하는데 도대체 어디에 발행을 하는지 모라서 클릭을 해봤더니,
Daum 블로거뉴스에 가입을 해야 하더군요. Daum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니 바로 인증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발행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어 블로거 뉴스를 선택해보니 여러가지 매뉴가 나타나더 군요.
지금까지 포스팅한 글들에 하나씩 블로거 뉴스에 등록(?)을 해주고 1시간이 조금 지난 것 같습니다.

리퍼러를 통해서 유입경로를 확인해 보니 변화가 보입니다.

< 티스토리 가입 이외의 다른 플러그인 없이 사용할 때 >

< 올블릿 플러그인을 추가하고서.. >

< Daum 블로거뉴스에 가입을 하고서.. >

확실히 Daum 블로거뉴스에 가입을 하고서는 블로거뉴스를 통해서 필자의 블로그 접근이 많아졌다.
다녀가는 블로거도 조금 더 증가하는 것 같다. 아직 블로그가 많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일평균 100 ~ 200명 저도 다녀간다. 가장 많이 다녀갔을 때 302명이었다.

어쨋든 Daum 블로거뉴스의 힘이 느껴진다.!!

'윈드™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dows7 Build 7105  (0) 2009.04.07
Solaris의 운명은?  (0) 2009.04.05
2% 부족한 Windows 7 한글판 7068  (2) 2009.04.01
MSI Wind U100 메모리 추가  (2) 2009.03.28
Windows 7 Build 7068  (0) 2009.03.28

올블릿 가입

윈드™ 기타 2009. 4. 5. 10:34 Posted by 윈드™
요즘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예전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할 때에는 직접 포스팅을 하는 경우가 적고
대부분 Copy & Paste 신공었습니다.

이곳 티스토리로 이사글 하고선 직접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올블릿에 가입을 했습니다.(1kpqw3BmBgRYg8ABsKffPFvLXb8)
요즘 블로그에 푹~ 빠진거 같습니다.
뭐든 처음 접하면 많은 관심이 있는데,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바투스타리그, 이제동은 강했다!!

윈드™ 취미 2009. 4. 5. 09:18 Posted by 윈드™
5전 3선승제의 결승전
시작이 좋았다. 해설진에서 그동안의 통계를 바탕으로 저그의 우세를 예상했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을 뒤엎었다. 테란의 정명훈이 가볍게 1, 2경기를 가져갔다.
"종족간 상성을 무시할 수 없는 기본이다"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머릿속에 그려지고 있었다.

그러나, 저그의 이제동도 쉽게 물러설 수 없었는지...
3경기를 가볍게 가져갔다. 해설진에서도 테란의 정명훈과 사전 인터뷰에서 "3-0으로 우스을 못하면
3-2로 이기겠다"고 했다고 해설을 하면서 3경기의 맵()은 저그에게 유리하고 한다.
예상대로 4경기도 저그의 이제동이 가져갔다.

1,2 경기에서는 저그 이제동의 필살 병기인 무탈의 사용을 원천 봉쇄했기에 테란 정명훈이 가져갔으나,
3,4 경기에서는 무탈의 사용을 못 막았다. 결국 3,4 경기는 이제동의 경기였다.
5경기의 승자는 결국 무탈의 사용을 막느냐? 아니면 무탈을 사용하느냐?에 승패가 예상되었다.

이제 마지막 5경기
SK Telecom T1의 코치진은 초조했다. 바로 정명훈과 작전회의에 들어갔다.
곧 이어 경기가 시작되었다. 1경기에서 사용된 맵으로 테란의 정명훈에게 다시 한번 기대를 해본다.
...... 역시 저그 랭킹 1위인 이제동이었다. 테란 정명훈이 무탈 사용을 못막은 것이다.
수고했다. 정명훈~~ 아쉽겠지만, 그는 2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고,
이제동은 스타리그 2회 우승자가 되었다.

 
<출처 : 스포츠조선>

1세트- 정명훈(테란) 승 <메두사> 패 이제동(저그)
2세트- 정명훈(테란) 승 <왕의귀환> 패 이제동(저그)
3세트- 정명훈(테란) 패 <신추풍령> 승 이제동(저그)
4세트- 정명훈(테란) 패 <달의눈물> 승 이제동(저그)
5세트- 정명훈(테란) 패 <메두사> 승 이제동(저그)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크)의 테란과 저그를 논하려면 임용환 vs 홍진호가 먼저 회자된다.
그리고 테란 vs 저그가 경기를 할 경우 종족의 상성으로 인하여 저그가 고전을 면치 못했었다.

그러나, 이제 곧 시작할 바투스타리그는 이들의 대결이 아니다.
오늘의 주인공 중 한명 이제동(저그, LeCAF OZ)의 무탈 뭉치기를 이용한 일명 "무탈 짤짤이"의 컨트롤로 인하여 반대로 테란을 면치 못하고 있다. 또 다른 오늘의 주인공 정명훈(테란, SK Telecon T1)이 다시 황제로 등극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 스포츠 조선>

나는
오늘 경기를 할 선수 중 정명훈이 우승하기를 기대한다.
이유는 스타크의 종족 중에서 테란을 가장 좋아한다. 그래서 가끔 스타를 할 때에도 테란을 주종족으로 한다. 그러나 결과는 별볼일 없다. 한참 잘하던 2000년 초반에는 승률이 70%를 넘었었다. 요즘 승률은 40%도 안나온다.

퇴근 후 온게임넷의 시청을 자주하는데,
며칠 전에 시청한 정명훈의 준결승전을 보면 이번 결승전에서 테란이 다시 우승컵을 차지 할 수있겠다는 희망이다. 김택용(프로토스, SK Telecom T1)을 3-0으로 간단하게 제압하며 결승에 오른것이다. 테란이 우승 할 수있겠다는 희망이 생긴 이유 역시 현제 KeSPA 랭킹 1위를 하는 김택용을 간단하게 제압했기 때문다.

그러나 상대 선수인 이제동도 만만치 않다. 공식경기 178승85패(승률 67.7%)이며, 테란전만 놓고 보면 74승44패(승률 62.7%)다. 이에 맞서는 정명훈은 통산 50승40패(승률 55.6%), 저그를 상대로는 13승14패(승률 48.2%)를 기록 중이다. 종족 상대전적으로 평가를 한다면 이제동의 압도적인 우세다.

이제 곧 경기가 시잘 할 것이고 승부가 갈라질 것이다. 조용히 기대해 본다. 테란의 우승을.....
티스토리의 이벤트에 신청을 했었다. 상상마당 리얼주크박스 ..


무려 34일동안이나 이어지는 긴~~ 시간동안 펼쳐지는 콘서트에 
티스토리에서 35명의 티스토리 회원을 초대한다고 한다.
자유이용권 10명(1장/명), 개별공연티켓 25명(2장/명) 따지고 보면 60명을 초대하는 것이다.
단, 초대자 35명은 티스토리 회원이다. 링크참조

일정을 살펴보니 내가 좋아하는 밴드가 몇몇 있다.
바로 김창완밴드(예전 산울림)와 블랙홀이다.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댓글로 신청을 했고 오늘 발표를 했다.
댓글로 신청하면 2명이 같이갈 수 있는 티켓 2장을 주는데, 내가 당첨이 되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행운이 온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행운이 오리라 믿는다. ^^

2% 부족한 Windows 7 한글판 7068

윈드™ IT 2009. 4. 1. 23:29 Posted by 윈드™
Windows 7 Build 7068 한글판이 배포되었다.
퇴근하고 바로 설치를 해봤다. 처음 설치를 하고서는 너무 실망을 했다.
느려도 너무 느린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Administrator 계정으로 다시 부팅을 했더니
다행스럽게도 속도는 느리지 않았다. 처음 설치했을 때의 약간(?)의 불안저안 상태였나보다.
이미지 파일이름은 7068.090321-1322_x86fre_clientk_ko-kr_Retail_Ultimate-GRC1CULFRER_KO_DVD.iso이다.
파이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영문판과 같은 날에 나온 것이다. (나는 아직까지 x86만을 사용하고 있다.)
 



설치를 하면서도 몇몇 곳에서 한글이 깨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설치 완료를 하고서도 마찬가지다.

컴퓨터 기본정보에서도...

성능 정보 및 도구에서도...

DirectX에서도..

그림판에서도...

이외에도 여러곳에서 한글 깨지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
x64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2% 아쉽다.

직장생활을 하느라 7057, 7068 영문판에서 테스트를 못한 부분이 많고
아직까지 테스트해본 내용이 별로 없어서 계속해서 Windows 설치만 하고있다.
화면을 캡쳐하기 위해서 그림판에 저장을 하려 했으나, 저장이 안되어 리부팅을 하니 정상이다.
영문판보다 한글판은 불안한 곳이 더 많은 것 같다.

몇가지 덧붙이자면...
7057에서 아래한글 2007의 띄어쓰기 안되던 버그는 7068에서 해결이 되었고,
Windows 7 에서의 가상CD프로그램은 이응을 사용하고 있다. 유며안 데몬툴은 아쉽게도 설치가 안된다.
아직 테스트를 조금 밖에 못해서 쓸 내용이 없다 -_-;;

이제 한글판을 설치했으니, 테스트가 조금 더 빨라질 것이다. 그러면 포스팅도... 같이 빨라지 것이다. ^^;;






'윈드™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laris의 운명은?  (0) 2009.04.05
다음 블로거뉴스의 힘!  (2) 2009.04.05
MSI Wind U100 메모리 추가  (2) 2009.03.28
Windows 7 Build 7068  (0) 2009.03.28
Windows 7 Build 7065는 가짜입니다  (0) 2009.03.26
최근 접속량이 증가하면서 티스토에 재미가 솔솔해 졌다.
오늘도 아침에 출근해서 티스토리에 로근인을 하니 쪽지가 하나 들어와 있었다.


이런!! 된장~~!!! 티스토리 왜 이래??
티스토리도 이제 지저분(?) 해지는 것인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시지 전부 일기를 클릭해 봤다.


하하하하~~~~

생각해 보니 오늘은 만우절이다. 티스토리에서 깜짝 이벤트른 하는 중이다.
만우절을 맞이해서 회원들에게 작은 웃음도 선사하고, 선물(티스토리 초대장)도 주고...

오늘 새로운 스패머가 생겼다. 샨새교(티스토리 국문명)...
앞으로 많은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샨새교님 ^^

'윈드™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믹시 가입 ( 3H5uJUpVeuwOjGejn5WyFfckYAyJq5+tJBWHBozBa9o= )  (2) 2009.04.07
올블릿 가입  (0) 2009.04.05
블로그에 에스센스 추가요 ~~  (0) 2009.03.30
Daum SkyView .. 구글어스  (0) 2009.03.24
이사....  (0) 2009.01.04

블로그에 에스센스 추가요 ~~

윈드™ 기타 2009. 3. 30. 19:36 Posted by 윈드™
지난 1월 4일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옮겼다.
옮긴 이유 중 한가지가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는 이유가 있었다.
그래서 블로그 개설을 하고선 가장 먼저 한것이 애드센스 계정신청이었다.
그리고 며칠 후 구글에서 메일이 날아왔다.
보낸이가 애드센스였다. 그런데 메일을 열보고선 바로 실망하고 말았다.
이유는 애드센스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고 있던 나에게 애드센스의 답장은 블로그에 글이 없다는 것이다.
메일을 받아보고 생각을 해보니 당연한 사유다.
광고를 달아주려해도 달아줄 수가 없는 것이다. 바로 광고 밑에 있어야 할 본문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3월까지 나름대로 포스팅을 하면서 이제 방문자수도 일평균 100명이 넘어가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발전의 주역은 다름아닌, 오렌지폰2와 윈도우7, MSI U100 이었다.

그리고 다시 애드센스에 계정 신청을 했다. 지난 주 금요일(2009.3.27)에 다시 신청을 했다.
주말 이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토요일, 일요일 메일을 계속 들여다 봤다.
역시나 주말이었다. -_-;;

그리고 오늘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메일을 확인해 보니 드디어 답이 왔다.

기쁜 마음에 일하다 말고 애드센스를 설치부터 했다.
회답 메일에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된다.
삽입해야 할 코드가 정상적으로 발급이 되어 블로그의 상단에 게시를 하였는데...
이게 웬일??? 공백만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_-;;

다시 한번 메일을 확인 했더니, 광고가 게시될 때까지 최장 48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메일의 내용 중에 코드구현 안내에 대한 링크가 있길래 다시 확인을 해봤다



코드가 올바르게 구현된 경우 Google광고가 즉시 게재됩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생각을 해봤더니, 코드중에서 주석부분을 제외한 것이다.
그래서 주석까지 포함된 코드를 삽입후에 실행해보니 애드센스 부분의 공백 크기가 조금 달라졌다.
조금 더 기다려보니 무엇인가? 나타난다. 그런데 내가 보던 광고가 아니었다.
애드센스 계정에 가입할 때 내가 게시한 광고에는 클릭을 하지 안겠다는 동의를 했음에도클릭을 해보았다.
정상적으로 페이지 이동이 되는 것이다.

내가 제대로 하긴 했구나 싶어서 다시 업무를 했고, 20~30분 정도 흐른 뒤에 블로그에 와보니 애드센스 광고가 표출되고 있었다. 우선은 이것으로 만족한다. 이제 다른 블로거들 처럼 조금 더 이쁘게 표출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윈드™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믹시 가입 ( 3H5uJUpVeuwOjGejn5WyFfckYAyJq5+tJBWHBozBa9o= )  (2) 2009.04.07
올블릿 가입  (0) 2009.04.05
샨새교 스팸!! 티스토리 접근 주의보!!  (2) 2009.04.01
Daum SkyView .. 구글어스  (0) 2009.03.24
이사....  (0) 2009.01.04

MSI Wind U100 메모리 추가

윈드™ IT 2009. 3. 28. 21:21 Posted by 윈드™
며칠전 생각지도 않던 인센티브가 나왔다.
없다는 내용을 메일로 받았었는데, 2가지 인센티브 중에서 1가지만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기분이 좋아서 회사직원들과 아주아주 간단한 점심을 했고,
Windows 7을 설치하면서 생각했었던 메모리 1기가를 추가로 구매했다.
메모리가 어제 도착을 해서 장착을 하고서는 추가기념 포스팅을 하려고 생각했는데,
Windows 7 Build 7068이 유출된 내용을 알았다. 그래서 포스팅이 조금 늦었다.

우선 메모리를 추가할 때 약간(?)의 고생을 했다.
넷북이지만, 처음 사용하는 노트북이라서 분명히 메모리를 추가하는데 고생을 조금 했다.
메뫼를 추가하고 C-mos에서 확인을 해보면 1기가로 인식을 하는 것이다. 리부팅을 몇번 했는지 모르겠다.
메모리를 꼽으면서 홈에 끝까지 안들어가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고, 결국 그것이 문제였다.
노트북의 메모리는 45º정도 기울여서 꼽아야 하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오후에 Windows 7 Build 7068 x86을 다운받은 후에
이번에는 전과 같은 방법인 PC의 DVD-ROM을 외장HD 케이스에 연결해서 설치를 한 것이 아니고,
USB메모리 4기가에 설치를 시도했다.

1. 부팅가능한 USB 만들기

  C:\> diskpart
 DISKPART> list disk
 DISKPART> select disk 1
 disk 1 : USB-4GB

 DISKPART> clean
 USB를 정리한다

 DISKPART> create partition primary
 USB의 파티션을 만든다

 DISKPART> select partition 
 파티션 선택

 DISKPART> active
 파티션 활성화

 DISKPART> format fs=fat32
 선택된 파티션 포멧

 DISKPART> assign
 USB를 볼륨에 드라이브로 할당

 DISKPART> exit

 C:\> xcopy e:*.* /s /e /f f:
※ e: 시디롬드라이브의 모든 내용을 f:USB드라이브로 복사

2. Windows 7 Build 7068 x86 설치
설치방법 중 Build 7057과 바뀐것은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 Windows 7 Build 7057 x86 메모리 1기가>

< Windows 7 Build 7057 x86 메모리 2기가>

< 새로 설치한 Windows 7 Build 7068 x86>




===================================================
                               내용 추가
===================================================
내장 된 메모리는 하이닉스의 메모리는 DDR2 PC-5300 1GB이다.
메모리를 추가하기 위하여 다나와에서 노트북용 가격을 조회해 보면 DDR2 PC-6400 1GB의 가격이 더 싸다.
PC-6400으로 구입을 하려고 하니 동작클럭이 다르다. PC-5300의 동작클럭은 667MHz, PC-6400의 동작클럭은 800MHz이다. 동작클럭이 다르다. 즉 속도가 다르다. 이런 경우 높은 클럭의 메모리를 꼽아도 낮은 클럭의 메모리와 동작을 하기위해서 높은 클럭의 메모리는 낮은 클럭으로 동작을 한다. 그렇지만 처음 사용하는 노트북이라 다시한번 확인을 위하여 MSI Wind U100의 공급처인 웨이코스에 문의를 했봤다. 역시나 웨이코스에서는 PC-6400을 추가해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가격비교 싸이트에서 물건을 살 경우에 최저가만 보고 물건 구매를 하는 것은 섣부를 판단이 될 수도 있다. 택배비의 가격차이로 인하여 최저가와 택배비를 합한 가격으로 최저가를 기준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 것이다. 물론 택배비 포함은 경우는 예외이다.

'윈드™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블로거뉴스의 힘!  (2) 2009.04.05
2% 부족한 Windows 7 한글판 7068  (2) 2009.04.01
Windows 7 Build 7068  (0) 2009.03.28
Windows 7 Build 7065는 가짜입니다  (0) 2009.03.26
Solaris 10 root의 ssh, ftp 사용  (0)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