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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Helloween의 음악을 들었다.
Helloween의 곡들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뻥 뚤린다.
그들의 음반에서 가장 많은 히트곡이 나왔던,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1과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2의
음악 중에서 홀린듯한 기타와 드럼연주 그리고 Michel Kiske의 목소리는 굉장하다는 표현 이외에 그 어떤 표현도 할
수 없다.
음악을 좋아 하면서 많은 노래를 들었고 많은 보컬을 보았지만,
헬로윈의 미하엘 키스케만큼 타고난 목소리를 가진 보컬은 보지 못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국내외 보컬 중에서
미하엘 키스케의 목소리가 샤우팅에는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러나, 헬로윈을 떠난 키스케의 목소리는
다시 못듣고 있다.
============== 내 용 추 가 ==============
드러머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신나게 두드리고 있다. 밴드에서 가장 고생하는 파트가 드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껴지게 만드는 영상.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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