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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벨소리를 내 마음대로..

윈드™ IT 2009. 3. 22. 16:40 Posted by 윈드™
요즘 휴대폰의 벨소리는 대부분 Live벨소리다.
2001년으로 기억한다. 필자의 휴대폰을 SKY의 IM-6100으로 바꾼 후
나보다 조금 빨리 휴대폰을 바꾼 친구가 Live 벨을 적외선통신으로 선물했다.
요즘은 휴대폰 제조사에서 모두 적외선통신을 지원하지만,
그당시에는 SKY의 휴대폰만 적외선 통신을 지원했다.
SKY는 지금도 적외선통신으로 벨소리를 전송하는지 모르겠다.
SKY가 아닌 대부분의 휴대폰 제조사에서는 적외선 통신으로 벨소리 전송이 안된다.
저작권문제로 지원을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필자가 추천하는 방법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Live벨소리 만드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 방법을 이용하면 1/1000초까지 나눌 수 있다. 즉, 원하는 구간을 정확히 나눌 수 있다.
이제부터 자신의 휴대폰 벨소리를 원하는 음악을 바꾸고자 한다면 따라하기 바란다.

1. 포멧형식부터 바꾸어 줘야 한다.
휴대폰에서 지원하는 벨소리 파일의 확장자가 mmf 이다.
포멧형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WSD(Wave Sound Decorator)라는 프로그램으로 가능하고
http://smaf-yamaha.com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2. WSD에서 불러올수 있는 파일로 변환을 해야 한다.
WSD에서 불러올 수 있는 파일의 확장자는 WAV와 AIF파일만 지원한다.
http://www.convertmp3towav.com에 가면 파일 변환기를 받을 수 있다.

3. 이제 원하는 곡을 WAV로 변환한다.

4. 다시 MMF로 변환을 한다.

    4.1 원하는 구간을 마우스로 지정한다.

   4.2 지정한 구간을 잘라 낸다.


   4.3 원하는 음질을 선택한다.

   MA-2 : 16화음
   MA-3 : 32화음
   MA-5 : 64화음 (가장 적당한 것 같다. 요즘 대부분 휴대폰이 64화음을 지원한다.)
   MA-7 : 128화음

   4.4 파일을 변환하고 저장한다.


Resample의 값이 크면 파일의 크기도 같이 커진다. 음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큰값으로 해도 상관없다.
나의 경우 대부분 [24000]정도로 변환을 한다. 선택이 끝났으면 OK를 눌러서 변환을 한다.


   마지막으로 File > Save(Ctrl + S)를 눌러서 저장한다. 또는 그림의 디스켓 아이콘을 클릭한다.

   5. 이제 휴대폰으로 파일을 옮기고 휴대폰 메뉴에서 해당 벨소리를 지정하면 된다.

   LG Mobile Sync∥로 필자의 휴대폰에서 사용중인 Live벨이다.
   이부분은 각자의 휴대폰 제조사에 따라 다르므로 각자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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