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8일 시간을 내어 강남역의 분향소에 참석하려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중간에 포기를 하고 말았다.
결국 가슴에 謹弔 리본만 달고서 자리를 떠나야 했다. 상당히 아쉽다.

그리고 2009년 5월 29일 서울시청앞 광장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이 있었다.
서울 시청앞 광장에 갈 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하여
인터넷을 통해서 중간 중간 기사를 접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최대한 하라고 지시한 MB정부였다.
그런데, 전날까지는 서울 시청앞 광장을 사용도 못하게 하고 촛불을 들면 불법시위라 한다.
또한 영결식날은 노란 손수건을 압수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인터넷에서는 MB가 헌화할 때에 등을 돌리자는 글들이 올라왔고,
영결식은 끝났고 노무현 전대통령은 이제 한줌 가루가 되어 봉하마을 정토원에 모셔져 있다.

일주일 동안 허탈한 시간이 흘르고 사람사는 세상에 접속을 했다가
감히 따라가 헤아려본 노 대통려의 심정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 진다. 숙연해 진다.



<감히 따라가 헤아려본 노 대통령님의 심정>
 
돈벌이 혼자 호의호식 하려고 했으면 변호사 계속했다.
힘없는 사람도 돈 없고 빽없는 사람도 열심히 일하며 잘
살 수 있는나라를 만들고 싶어 정치에 뛰어들었다.

남북으로, 전라도, 경상도로, 이념으로, 빈부로 나눠 갈등하는
대한민국을 '어떻게 한번 구해볼까'하는 마음에 정치에 입문했다.

강금원, 박연차, 이기명...등 뜻있는 분들의 금전적 후원과 노사모와
많은 국민의 헌신적인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되어 <참여정부>라 불렸다.

50여년간 이 나라는 친일세력/군부독재/정경유착으로 돈 번 부패재벌,
보수신문 등 보수라는 가면을 쓴 부정한 세력이 지배하고 있었다.

이들과 결탁 않고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길은 주인인 국민을 참여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참여정부>라 했다. 국민만이 유일한 나의 빽이라 믿었기에
검찰권마저 되돌려 주었다. 국민을 위한 정책이면 국민의 지지는 반드시
따라오리라 믿었다. 성공하리라 확신했다.

오판이었다.

보수라는 세력의 저항은 강했고 꼬투리만 잡는 조중동 신문, TV편파 방송에
믿었던 국민들 마저 그들의 집요한 이간질에 하나둘씩 멀어져만 갔다.

아!  어쩌면 좋아? 국민만 믿었는데. 그것만의 나의 힘이라 믿고 설쳐댔는데...
더 이상 정치를 할 이유가, 대통령을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내키지 않았지만 국민을 위해 몇 가지 정책을 폈더니 진보쪽에서도 공격해왔다.
나도 진보일텐데 그들은 나를 얼치기 진보라 몰아부쳤다. 의외의 공격이 더
무서웠고 서러웠다.

5년 내내...
드디어 임기 끝나고,
와~아! 기분좋다! 고함쳤다.
5년간 쌓였던 피로가 한방에 날라갔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반겨주는 그 눈빛이 너무 좋았다.
지지자들에게 "강물은 굽이치지만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멋진 멘트를 날렸다.
(사실 이 말은 명계남꺼 슬쩍했다)

이들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도해야 했고
동네사람들과 오리농법도 지어야 하는 등 쉴새없이 분주했다.

그리고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어 인사도 해야했다.
"그렇게 욕하더니만 왜 왔어요" 농담도 건넸다. 사실..반은 진담이었다.

그렇게 그렇게 세월이 흘러 조용히 살 줄 알았는데,
이게 웬일? 내가 뇌물 사건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들은 집권하자마자 집요하게 나를 조사한 모양이다.
난 돈보다 지지자들의 따뜻한 눈빛을 먹고 사는 사람이다.

평생 나만 보면 열광하는 따뜻한 그들의 가슴을 먹고 살았다.
돈이 탐날 이유가 없다.

돈 벌려고 했으면 변호사 계속했지 뭐하러 정치판에 뛰어들었겠는가?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난 그렇지 않다. 정치적 득실을 따져 정치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를 <바보 노무현>이라 했고
부족한 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전직대통령의 대부분이 로비에 곤욕을 치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자식놈 미국으로 보냈다. 그 과정에 정상문 비서와 박연차가 자식놈
위한답시고 돈을 보낸 모양이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다.
그것 자체가 문제가 될 줄은 몰랐던 것 같다.

이 사실을 재임 중 내가 알았냐 몰랐냐 하는 것이 검찰 조사의 핵심인데
진실을 말해도 아무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검찰은 흘리고, 기자들은 "설마 몰랐겠냐?"에서 "틀림없이 알았을거야"로 온
국민에게 중계방송했다.

재판정에 서기전에
나의 재판은 이미 유죄로 결론 난 셈이다.

억울한 피해자를 막기 위해 만들어 놓은 피의자의
권리조차 나에게 주지 않으려는 듯 몰아부쳤다.

진실을 말했다. "집에서 한 일이라 몰랐다"하니 구차한 변명이라 했다.
정말 구차했다. 지지자들마저 혼란에 빠졌고 "전두환 노태우는 몇천억씩 해먹었는데
그것 조금 가지고"라며 나를 위안하려 한다.

마음이 아프다.
나와 지지자들을 이간시키고 나아가 진보진영의 분열 몰락을 노리는
그들의 속셈은 보기좋게 달성된 셈이다.

이 지경에 몰리게 되니 잠이 오지 않는다. 모두 내 죄다. 내가 부족해서다.
재판정에 서면 난 무죄일 수밖에 없다. 결백하다.

하지만 난 이미 국민으로부터 "설마 몰랐을까?"의 중죄를 받았다.
무슨 능력으로 결백을 증명하며 그들의 멍든 가슴을 치유한단 말인가? 참 구차하다.

집밖을 나갈 수 없다. 얼굴을 들 수 없다. 몸도 마음도 망가졌다.
집요한 조사로 오랜 후원자이자 영원한 동지인 강금원, 오랜친구 정상문, 이광재, 안희정...
나를 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 같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나로 인해 이들이 고통 받으니 그 고통 또한 적지 않다.
이쯤에서 그들의 고통을 덜어줘야하지 않겠는가.

그들에게 신세진게 얼마인데 무슨 염치로 지켜본단 말인가?
앞으로 나를 아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내가 진 빚을 갚은 일이 고작 이 방법밖에 없다 생각하니 서글프다.

이번일로 집에서 미안해한다.

미안해하지 마라.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 내가 더 미안하다.

원망하지 마라.
부족한 내가 더 초라해질 뿐이다.
사랑한다.

여기까지가 우리의 운명이다.

집사람 따돌리고,
저승으로 향하는 길에 부모님께 인사드렸다.
어릴적 놀던 부엉이 바위,
부엉이가 날아서 부엉이 바위라 불렀겠지?
날자.
한번 날아보자.
처음하는 날개짓 서툴겠지만
내가 누구냐.
노무현 아니냐.

한번 부딪혀 보자.
되도록 쎄게, 아프게
부딪혀보자.

세상의 잡다한 고통 다가져 갈 수 있다면,
속세에 내 허물 한 번의 고통으로 씻을 수 있다면
어디한번 부딪혀 보자!
좀 더 세게 부딪혀 볼란다.

이승에서의 인연들을 위해
힘없는 노무현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의 몸짓이라 생각하고
힘껏 날아야겠다..................

사랑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이승의 끝에서

(대통령님의 고통의 순간을 감히 헤아려 본 한 국민의 생각입니다)
                                                                                                  2009.5.26 백태백


KBS에 조문가자~!?

윈드™ 기타 2009. 5. 27. 09:22 Posted by 윈드™

KBS 정말 한심하다. 용감한 것인가? 무식한 것인가?

KBS에서는 조문객이 방문객이란다.

나는 KBS에 조문(방문)하러 가야겠다.

 

MB에 의해서 사장의 교체가 있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MB의 방송사가 아닌 공영방송이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 실수도 실수 나름이다.

이미 물은 엎지러 졌지만, 사과 한번으로 덮어버릴 수 있나?

참으로 대단한 공영방송이다. 대책없는 공영방송 KBS

사장을 다시 갈아치워야 하지 않겠나? 공영방송으로서 중용을 지킬수 있을 만한 인물로 말이다.

 

< 그림 출처 : 파란 미디어 >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
오늘은 이 노래가사가 머리속에서 계속해서 아른 거린다. 

 길 잃은 세상 위의 모든 사랑이 눈물 없길 바라며
지금은 비록 우리 멀리에 있지만
언제나 그대 가슴엔 내가 ...내가슴엔 그대 하나
소망할 사람 있어, 아직 불행하진 않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 세상의 마지막 밤이 올 때까지라도
용서받지 못한 채로 스쳐가도 (난)
다시 그댈 마주하기를 믿고 있겠네
천국의 푸른 밤이 열리면
만일 내가 그대보다 먼저가 
그곳에서 다녀온 세상 어땠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이렇게 말할께..
그댈 알았던 내 삶 나는 축복 받았었다고

혹시 그대 나보다 더 먼저가
세월 지난 내모습 몰라 보아도
사랑했던 지상위의 기억은
아름다운 낙인처럼 남겨져
스치며 지날때 다시 돌아볼꺼야
먼 기억속의 날 찾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고 가끔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한다.
오늘은 이 노래가사가 머리속에서 계속 맴돈다.


노무현! 그는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이었습니다.
참으로 바보같은 대통령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당하고만 있었습니다.
그저 몇 마디의 말만 했었지요. "이쯤 가면 막하자는 거지요?" , "대통령 못해먹겠네!"

대통령 재임시절에 이렇게 괴롭히더니,
그냥 고향에서 농사 지으면서 조용히 살겠다는 그에게
아직도 괴롭힐 일이 많았었는지.. 계속 괴롭힙니다. 괴롭히는 강도가 심해졌습니다.
그래도 그는 괴롭힘을 그냥 받아 주었습니다.
받아 주니 더 재미났던 모양입니다. 더욱 힘차게 괴롭힙니다.
부러졌습니다.

그를 괴롭히던 많은 인간들은 이제 더 이상... 그를 괴롭히지 못할 것 입니다. 

그는 이렇게 다른 곳으로 가시면서도
그의 가족과 그의 주변인들에게 "미안하다", "운명이다" 등의 미안함 표현하십니다.

후에 그는 저 위에서
그를 괴롭히던 이들과 그를 지지하던 이들, 그를 
다시 만난다면... 아마도 이렇게 맞이 하실 것 같습니다.  그때도 바보같이.... 그냥 바보같이....


마지막으로
돌아서서 가시는 그에게 바치고 픈 글입니다.
님의 침묵           - 한용운 -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기를 걸어서
차아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나랑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노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은 슬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부고 - 고인의 명복을....

윈드™ 기타 2009. 5. 23. 09:52 Posted by 윈드™
참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조금 전 속보를 통해서 접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자택의 뒷 산에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  SBS의 뉴스속보는 자살이라고 했으나, 여러 언론을 확인해보니 현재까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급하게 소식을 전하다보니 확인되지 않은 엉뚱한 정보를 전했습니다.

자택 뒷산에서 보좌관 1명과 산책을 하던 중
산 아래로 추락하여 급히 병원으로 호송되었으나,,,,,,,,,,,,,,,,,,,,,, 결국 운명하셨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실족을 하시어 추락하셨는지?
자살을 선택하셨는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수사 중이라 합니다.


전직 대통령이.... 바로 전 정권의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그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결국 자살이라는 최악수.......
모든 책임을 짊어지신듯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aran의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

윈드™ 기타 2009. 5. 17. 00:46 Posted by 윈드™
지난 4월 30일 새로운 위젯이 발표 되었을 때, 파란의 방문자 위지보기 위젯을 추가했었다.
그런데 블로그를 조금 더 이쁘게 꾸며보고자 사이드 바의 일부를 정리하던 중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을 티스토리가 아닌 파란에서 직접 위젯을 가져다가 쓰려고 오늘 오전에 파란에 회원가입을 하고 작업을 했다. 우선 파란에서 직접 가져다가 쓰면 위젯의 스킨 색상과 접속위치의 모양을 Heart, Diamond, Star, Circle, Spinner 중에서 골라서 사용을 할 수가 있다. 또한 내 사이트 방문지역 TOP5를 그래프로 볼 수있게 지원을 한다. 마지막을 사이드 바를 조금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출처 : 파란 지역정보 >

그런데 그림과 같이 계속해서 데이터 로딩중 상태로만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파란에서 작업 중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너무 길다.


오후 내내 소스를 몇 번이고 퍼다가 날랐는지 모르겠다. 나도 참 멍청하지 소스를 들여다 볼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었다. 그래서 소스를 들여다 봤더니 뭔가 빠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히 보니 파란에서 퍼온 원본 소스와 티스토에서 제공된 원본소를 비교해 보았다.
역시나 결과는 userCode 부분이었다. 파란에서 사이트나 블로그를 판단하기 위한 userCode가 누락된 체로 발급이 되고 있는 것이다. 혹시나 싶어서 티스토리에서 제공된 소스의 userCode를 복사해서 사용을 해 봤으나, 제대로 적용이 되지 않는다. 주말이어서 확인이 안되는 것 같다. 월요일이 되면 확인을 해 봐야 하겠다.
파란  <center> <img src='http://local.paran.com/widgetConn/?uc=' width=0 height=0 border=0 style='DISPLAY: none; '> <embed src='http://image.paran.com/search/local/widget/Visit.swf' flashVars='userCode=&skinType=2&iconType=3&colorType=4'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150' height='245' 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fals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 </center>
티스토리  <center> <img src='http://local.paran.com/widgetConn/?uc=9c3d4f99ea40f4a1656d6b32f32cfd61' width=0 height=0 border=0 style='DISPLAY: none; '> <embed src='http://image.paran.com/search/local/widget/Visit.swf' flashVars='userCode=9c3d4f99ea40f4a1656d6b32f32cfd61&skinType=1&iconType=4&colorType=2'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150' height='245' allowScriptAccess='sameDomain'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fals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 </center>

월요일이 오기 전까지지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위젯으로 사용을 해야 겠다.


지난 4월 29일 티스토리의 서비스 업데이트 안내가 있었다.
서비스 업데이트 이후 티스토리 방문자수가 많게는 반정도로 줄어 들었다.
업데이트 이후 사용자가 줄어들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서인지.. 약간은 서운 했었다.

집이나 회사에서 자주 블로그를 들여다 보는데 방문자 카운터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안정화가 안되어 그런가 보다 했었다. 그러던 중 새로운 위젯 5종을 소개 합니다를 통해서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을 추가했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블로그의 방문자 카운터를 모니터링 해 봤는데, 여전히 차이가 있었다.

우선 방문자 카운터와 방문자 그래프는 항상 방문자 그래프의 카운터가 1이 많았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이 부분은 해결이 되었다. 그런데,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paran에서 운영)은 여전히 차이가 있었다.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의 카운터는 대한민국의 지역별로 방문자를 보여주고 있다.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의 전체 카운터를 100%라고 가정을 할 때, 티스토리의 방문자 카운터는 평균 60~70%정도밖에 안된다. 차이가 많이 날때는 50%정도까지 떨어진다.

그리고 오늘 오전 방문자 카운터와 유입경로를 확인하던 중 차이가 있는 것을 다시 한번 발견을 했다.

위 그림에서 보면 제일 왼쪽의 관리자 창에서 20명. 티스토리의 메인 페이지에 있는 방문자 카운터에서 20명.
방문자 통계의 숫자는 20으로 일치한다. 그런데 제일 우측의 유입경로의 로그 보기에는 26이다. 유입 경로가 6이 더 많다.

또한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에서도 지역별로 합산을 하면 482배가 넘게 차이난다.
 
지역 방문자
서울 18
경기 8
부산 2
경남 1
대구 1
인천 10
경북 3
강원 1
광주 1
대전 1
충북 1
울산 1
합계 48

최소한 티스토리에서 서비스하는 부분에서는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아직 이부분까지는 신경을 못쓰고 있나보다. 이 외에도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클릭스와도 비교를 할 수 있다.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와는 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덧. 방문자 카운터는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의 시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블로그 10,000 Hit

윈드™ 기타 2009. 5. 14. 08:39 Posted by 윈드™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사한지 4개월이 조금 넘었다.
정확히 2009년 1월 4일부터 티스토리에서 시작해서 2009년 5월 13일 10,000 Hit를 넘겼다.

그림을 보면 알수 있지만 방문자가 급격히(??) 늘어난 3월에는 애드센스를 추가했다.
윈도우7에 관한 글을 올리면서 방문자가 급증을 해서 애드센스를 추가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방문자가 늘어나면서 블로그에 신경을 쓰다보니 올블릿, 믹시의 가입이 있었고 그 외로 여러가지 위젯을 추가했다.

현재 사용하고 잇는 위젯은
방문자 위치보기, 블로그 랭킹, 어린이에게 희망을, 위키백과 지식상자, 인터파크 모닝커피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플러그인 중 몇가지만 정리해 보면
EXIF 정보 출력(첨부된 사진의 카메라 및 촬영정보 표시), 믹시, 블로그 코리아 글 보내기, Daum View, 올블로그 내보내기CCL 표기, 유입경로, 방문자 통계, 리퍼러 로그 정리, Light TT EX(이미지 크게보기), 위치로그 표시 등이 있다.

월별 방문자 및 기타 사항
 구분 방문자   
 1월  390  
 2월  329  
 3월  3,663  3월 30일 애드센스 가입
 4월  4,541  4월 5일 올블릿 , 4월 7일 믹시 가입
 5월  1,078  진행 중
꽤 오래전의 일이다. 내가 처음 접한 년도는 2007년으로 기억한다.
MS의 가장 히트작(?)인 블루스크린을 보고 싶을 때, 언제라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스크린세이버이다.


오늘 불현듯 생각이 나서 구글신에게 물었더니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직장에서 옆의 직원에게 장난을 걸기도 좋다. ^^


※ 사용법
파일을 다운로드 후 %systemroot%\system32\ 복사를 한 후 화면보호기를 SysInternalBluescreen으로 설정하면 된다.

※ 재미있는 것은 MS에서 제공한다는 것이다. 역시 MS 최고의 히트작(?)이다.

전관예우? 그건~ 니 생각이구~~

윈드™ 기타 2009. 4. 29. 19:47 Posted by 윈드™
참으로 대단한 MB정부다. 이렇게 똑 부러질 수 없다.
"내가 법이다.!"가 MB정부의 기준인가?

더 이상 무어라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세상에... 전직 대통령을 부르는데 기차(KTX)를 타고 오란다. 물론 盧전 대통령이 잘 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아직 잘못했는지도 모른다. 버스를 타고 오라고 했을 때에도... "이건 뭥미???" 였는데 말이다.

밝혀진 여러가지 사건을 가지고 있는 全(두환)전 대통령의 한테도 이렇게는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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