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안에 가득 한데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 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
'윈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사진 공모전 출품작 (0) | 2011.11.21 |
---|---|
2012 사진 공모전 출품작 (0) | 2011.11.21 |
아름다운 해변. 제주도 금능해수욕장 (0) | 2011.10.01 |
4월의 봄 (0) | 2011.04.12 |
서울모터쇼 2011 (0) | 2011.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