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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01 Hello InBody, 인바디다이얼에 날개를 달자 8



 

인바디다이얼로 체성분을 측정하면 신장,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이 LCD에 표시된다. 인바디다이얼은 기기 자체를 사용해도 충분히

좋은 가정용 체지방측정 체중계다. 하지만, 애써 측정한 체성분을 1회성으로 확인하고 버리기에는 약간 아깝다. 매일매일 측정하는 체성분을 기록, 관리하면 체성분의 변화를 확인하면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면서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 지 알려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Hello InBody다.

Hello InBody는 인바디다이얼을 100% 활용하기 위한 스마트 앱이다.


사진은 Hello InBody를 실행했을 때 첫 화면이다.


인바디다이얼은 Hello InBody 외에도 

마이인바디닷컴과 같이 이용하면 200% 활용할 수 있다.




앱 다운로드


Hello InBody 앱은 애플 iPhone4, 갤럭시S2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특히, 갤럭시S2의 경우 OS 버전 2.3 진저브래드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다.


다운로드 링크 iOS 

다운로드 링크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앱에서 직접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또는 마이인바디닷컴에서 미리 회원가입도 가능하다.


설정



설정은 2가지로 나뉜다.

위 그림의 좌상에서 톱니바퀴(Setting)와 프로필이미지 2가지다.

그 외에도 아래쪽에 My H-Report, InBodying, 다이얼, Battle, Mission 5개의 메뉴가 더 있다.


첫번째, 톱니바퀴를 탭하면 Setting로 이동하고 SNS 공개하기를 설정할 수 있다.

SNS 공개는 facebook, twitter 2곳에 공개를 할 수 있다.


두번째, 프로필이미지를 탭하면 My Profile로 이동하고 나의 맞춤상담보기, 나의 친구목록보기, 

추천 친구보기, 엠블럼 목록 보기가 있다. 

 나의 맞춤 상담 보기 

 마이인바디닷컴에 자문을 주시는 한의원 원장님께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가끔은 원장님이 먼저 회원의 체성분상태를 보시고 조언을 주

 시기도 한다.

 나의 친구 목록 보기

 추천친구에서 등록한 친구(다른 회원) 리스트를 보여준다.

 추천 친구 보기

 나이, 체형, 성별, 랭킹 별로 나와 비슷한 회원 리스트를 보여준다. 

 엠블럼 목록 보기

 게임적 요소로 22가지의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다. 한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다. 


세번째, My Profile에서 프로필이미지의 사진부분을 탭하면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Setting에서 프로필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처음에는 프로필이미지를 바꾸지 못했었다. 후에  My Profile을 찾아서 프로필이미지를 수정했고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궂이 Setting와 My Profile를 구분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도 해봤다.

My Profile에 있는 4가지는 아래쪽 가운데있는 다이얼에서 모두 할 수 있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My H-Report



My H-Report를 탭하면 볼 수 있는 모든 화면을 캡쳐했다.

길어진 화면은 이어 붙인 것으로 탭하여 위(아래)로 슬라이딩하면 모든 화면을 볼 수 있고,

마찬가지로 탭하여 우(좌)로 슬라이딩하면서 모든 화면을 볼 수 있다.


첫번째, 마지마으로 측정하여 전송한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체중, 골격근, 체지방량, BMI, 체지방률을

확인 할 수 있다.

두번째, 체중, 골격근, 체지방량, BMI, 체지방률을 그래프로 볼 수 있으며

세번째, InBody 맞춤 상담을 할 수 있다.


InBodying



인바디다이얼에서 측정한 데이터는 Hello InBody 앱의 InBodying을 탭하여 저장할 수 있다.

데이터는 마이인바디닷컴의 서버로 전송이 되며 전송된 데이터는 마이인바디닷컴과 Hello InBody 앱

두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다. Hello InBody 앱에서는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고 마이인바디닷컴에서는

좀더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측정팁 : 인바디다이얼의 LCD화면과 파란 사각형의 왼쪽과 위쪽을 기준으로 맞추면

          측정할 때 인식률을 높일 수 있다.

          처음 측정할 때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다이얼



Hello InBody 앱의 아래쪽 가운데 크게 위치한 다이얼은, 인바디다이얼을 생각나게 해준다.

이미지 또한 인바디다이얼의 디자인과 똑 같다.


다이얼을 탭하면 5개의 메뉴가 펼쳐지다.

왼쪽부터 맞춤상담 보기, My Profile, 친구목록보기, 추천친구 보기, 엠블럼 목록 이다.


이부분은 위에서 설명한 My H-Report과 My Profile에서 설명한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이다.

간편하게 자주 사용하라고 만들어 놓은 기능으로 보이는데, 메뉴가 중복된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Setting과 My Profile 기능을 합쳐서 한곳에서 관리한다면

앱이 조금 더 깔끔해지지 않을까? 싶다.


Battle



Battle을 탭하면 배틀방 만들기가 보인다. 필자의 경우 현재 진행중인 배틀 리스트가 보이고 있다.

배틀방 만들기를 탭 > 친구 초대하기 > 친구 리스트에서 친구 선택 > 승부하기 > 방제목, 배틀기간, 배틀타입을 선택하고 배틀방 만들기를 탭하면 끝!

배틀방을 만들면 친구에게는 푸시가 전달되고 배틀 신청을 수락하면 배틀은 시작된다.

또한 배틀 중에 언제든지 승부포기도 가능하다.



Mission


Mission도 배틀과 크게 틀리지 않다. 미션방 만드는 방법은 배틀방 만드는 방법과 똑같다.

한가지 다른 것이 있다면, 배틀방은 1:1 대결인 반면 미션방은 혼자서 또는 여려명과 같이 할 수 있다. 


※ 해당 제품은 BIOSPACE 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


남은 글 - 인바디챌린지3기 1차 중간점검


2012년 6월 30일 일요일에 이번 인바디챌린지 1차 중간점검이 있었다.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내리면서 매니저님들은 전날 발을 동동 굴렀다고 한다.

서울지역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1차 중간점검 날은 오전에만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더 이상 내리지 않았다.


어쨋든 비로 인해서 특별한 이벤트 보다는 맛있는 점심과 실내에서 미팅으로 1차 중간점검을 가졌다.


맛있는 채식부페 가로비


모든 재료가 100% 자연식으로 100% 채식요리다.

부페라고 하기에 음식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100% 자연식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신기했고

고기를 흉내낸 음식들(콩불고기, 채식 삼겹살, 콩 돈가스)이 있다. 맛도 제법 비슷하다.

필자는 마음에 들었다. 일반 부페에서 먹을 때는 입은 즐겁지만, 약간의 부담을 갖고 먹었었다.

하지만, 채식부페 가로비에서는 입이 즐겁고 마음은 가벼웠다. 물론 가로비에서도 많이 먹으면 찐다.

흔한 말로 코끼리도 초식동물이다 ^^


2차로 근처의 카페로 이동해서 Hello InBody 앱이 출시되고 챌린지 참가자 3명과 매니저님 3명이

미팅을 가졌다. 챌린지 멤버 3명 중에서 2명은 아이폰이고 1명은 갤럭시S2를 사용하고 있다.

각각의 챌린지들이 지금까지 4주간 체험하면서 느낀 점, 주변의 반응 등에 대해서 이야기 했으며

매니저님이 직접 InBodying 을 시연하시고 중간에 팀장님도 합류하시는 열정까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헤어졌다.


2차 중간점검이 살짝 기대된다 ^^






※ 해당 제품은 BIOSPACE 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