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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4 티스토리 방문자 카운터, 믿어야 하나?! 1
지난 4월 29일 티스토리의 서비스 업데이트 안내가 있었다.
서비스 업데이트 이후 티스토리 방문자수가 많게는 반정도로 줄어 들었다.
업데이트 이후 사용자가 줄어들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서인지.. 약간은 서운 했었다.

집이나 회사에서 자주 블로그를 들여다 보는데 방문자 카운터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안정화가 안되어 그런가 보다 했었다. 그러던 중 새로운 위젯 5종을 소개 합니다를 통해서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을 추가했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블로그의 방문자 카운터를 모니터링 해 봤는데, 여전히 차이가 있었다.

우선 방문자 카운터와 방문자 그래프는 항상 방문자 그래프의 카운터가 1이 많았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이 부분은 해결이 되었다. 그런데,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paran에서 운영)은 여전히 차이가 있었다.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의 카운터는 대한민국의 지역별로 방문자를 보여주고 있다.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의 전체 카운터를 100%라고 가정을 할 때, 티스토리의 방문자 카운터는 평균 60~70%정도밖에 안된다. 차이가 많이 날때는 50%정도까지 떨어진다.

그리고 오늘 오전 방문자 카운터와 유입경로를 확인하던 중 차이가 있는 것을 다시 한번 발견을 했다.

위 그림에서 보면 제일 왼쪽의 관리자 창에서 20명. 티스토리의 메인 페이지에 있는 방문자 카운터에서 20명.
방문자 통계의 숫자는 20으로 일치한다. 그런데 제일 우측의 유입경로의 로그 보기에는 26이다. 유입 경로가 6이 더 많다.

또한 방문자 위치보기 위젯에서도 지역별로 합산을 하면 482배가 넘게 차이난다.
 
지역 방문자
서울 18
경기 8
부산 2
경남 1
대구 1
인천 10
경북 3
강원 1
광주 1
대전 1
충북 1
울산 1
합계 48

최소한 티스토리에서 서비스하는 부분에서는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아직 이부분까지는 신경을 못쓰고 있나보다. 이 외에도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클릭스와도 비교를 할 수 있다.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클릭스와는 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덧. 방문자 카운터는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의 시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