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Philips SA2846'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6.06 외산 MP3 Player 필수 유틸 1
  2. 2009.03.14 [MP3] Philips SA2846/97 구입 (2)

외산 MP3 Player 필수 유틸

윈드™ IT 2009. 6. 6. 21:50 Posted by 윈드™
요즘 MP3 Player는 여러 회사에서 제조를 한다. 그리하여 그 종류도 상당히 많다.
오늘은 MP3 Player로 음악을 감상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 2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공개된지 오래된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도 해본다.

1. MP3TAG

홈페이지 : http://www.mp3tag.de
다운로드 페이지 : http://www.mp3tag.de/en/download.html

프로그램이름 그대로 이다. MP3TAG를 편집하는 프로그램이다.

- 태그정보를 이용해서 간단히 파일명 수정
- 파일명을 이용해서 간단히 태그를 수정
- 온라인 음악데이타베이스(Freedb)를 통해 각종정보를 직접 태그에 적용 가능
- 지원하는 포멧 (AAC, APE, FLAC, MP3, MP4, MPC, OGG, SPX, WMA, WV), 대부분의 오디오포멧 지원
- 한글 지원
- 그외 기타 등등... ^^;;

이 프로그램은 외산 MP3 Player을 사용하는 이들의 경우, 반드시(?) 필요할 지도 모른다.
나 역시도 Philips SA2846을 구입하고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유는 MP3 파일을 Player에 저장을 해서 파일 목록을 볼 때에는 몰랐는데,
재생을 시켜보니 노래제목, 가수, 앨범이름 등이 깨지는 것이다. 물론 모든 파일이 그러한 현상을 보인것은 아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MP3TAG를 의심하지는 않았다.
이유를 몰라서 Philips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으나, 서비스기사도 잘 몰랐다. 서울 강남의 서비스기사가 알것이라며 그곳의 전화번호와 담당자를 소개받았었다. 불행히도 주말이었고 서비스담당자는 비번이라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격어야 했다. 그리하여 MP3TAG를 먼저 손봐야 겠다는 생각에 찾은 프로그램이다.

2. MP3Gain

MP3 파일은 거의 대부분 음지의 세계에서 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 않은 사용자들도 많을 것이다.
(물론 여기서 공개하는 Hanson의 앨범은 CD로 구입한 것을 MP3로 변환한 것이다. )
이렇게 여러곳에서 다운로드를 하여 음악을 PC에서 감상할 때와는 다르게 MP3 Player로 감상할 때와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바로 듣는 곡마다 음량의 차이가 느껴질 것이다. 이유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여러 곳에서 다운로드를 하였기 때문이다. 곧 MP3로 변환을 할때의 차이로 인하여 곡마다 음량이 다르다.
이러한 음량의 차이를 일정하게 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 : http://mp3gain.sourceforge.net/
다운로드 페이지 : http://mp3gain.sourceforge.net/download.php

- 파일을 하나씩 음량조절 가능
- 앨범으로 지정하여 음량조절 가능
- 한글 지원

3. 위의 2가지 프로그램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짜다.

위의 프로그램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프로그램이다.
MP3TAG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고 윈도우에서도 일부 지원을 하지만, 여기서 소개한 프로그램이 편한 것 같다. MP3GAIN은 2004년에 처음 알게된 프로그램이다.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해 찾아보니 꾸준히 업데이트가 있었던 것 같다.

[MP3] Philips SA2846/97 구입 (2)

윈드™ IT 2009. 3. 14. 21:02 Posted by 윈드™

얼마전 구입한 MP3, Philips SA2846을 사용하면서 격은 일이다.
가지고 있던 mp3 파일 몇 곡을 우선 저장해서 듣는데, 일부 파일에서만 한글 파일이 깨지는 것이었다.
tag파일 때문인가 싶어서 파일의 속성에서 tag 내용을 모두 지워봤지만, 파일의 제목이 계속해서 깨지는 것이다.
메뉴 중에서 음악에서는 한글이 깨지고 폴더보기에서는 한글이 안깨진다.

며칠 후 쉬는 날(토요일), 오전에 Philips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Firmware 업그레이드를 해보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처음 구입을 하고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이 Firmware 업그레이드 였다.
상담원에게 상황을 설명하니 집에서 가장 가까운 A/S센터의 전화번호와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A/S센터는 일산 백석역 근처다 

우선 전화를 해봤더니, mp3에 관해서 제일 잘 아는 이xx 과장은 서울의 A/S센터 근무한다며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그러나 그날은 휴무일 것이라는 것이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전화를 했지만,
역시나 였다. 서울의 A/S센터 직원이 월요일날 전화를 해보라는 것이다.

월요일을 기다리기에는 내 성격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HP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Firmware를 업그레이드 해봤다.
업그레이드가 정상적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버전은 전과 동일한 6.0이었다.

그런데, 한글이 안깨지는 것이다.
혹시 Philips의 MP3를 사용하는 유저들 중에서 한글이 깨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Firmware 업그레이드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