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Window9, 우려가 현실로...

윈드™ IT 2009. 7. 22. 12:56 Posted by 윈드™
Tmaxsoft, Tmax Window9, Tmax Office, Tmax Scoutor

지난 7월 7일 새로운 PC 운영체제를 공개하고 난 이후 언론, 블로거들에 의해서 상당히 많은 구설수가 있었다.
나역시 글을 올렸지만, 피어나는 새싹을 짖밟고 싶지 않아서 격려의 글로 마무리를 했었다.

그러나, 역시 블로거들의 우려거 현실이 되고 말았다.

티맥스소프트가 토종 PC용 운영체제(OS)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티맥스윈도9'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전면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변경이 최종 확정될 경우 최소 3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여 11월로 예정된 출시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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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아니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社의 PC운영체제인 MS Windows Series와 호환되는 PC 운영체제를 개발, 출시하는 티맥스에 기운을 실어주려 했다. 그러나, 티맥스는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리기도 했지만, 여러가지 정황을 종합해보면 그들이 그토록 주장하던 100% 그들의 기술이라고 하는 것들이 결국 거짓일 될 확률이 높다. 더욱이 티맥스 오피스에서는 Open Office의 파일이 공개되기도 했다.

정부의 국산 SW정책으로 WAS시장에서 국내 1위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티맥스는 블로거들에게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물론 제대로 공개된 OS가 없기때문에 End User는 접해볼 기회도 없다. 공개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티맥스의 직원들 조차도 제대로 구경을 못해봤다고 한다.

티맥스는 지금까지 벌여놓은 일들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든 정리를 잘 해야한다.
그것이 티맥스의 자존심을 살리는 방법이고, 국가적인 망신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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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에서 메일이 한통왔다.
무료로 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ne Time Password)를 준다는 것이다.

우선 공짜라서 기분이 좋았다. 오전에 메일을 확인하고, 외부에서 할 일이 있어서 나가는 길에 은행이 들러서 OTP를 지급받았다.

은행 창구직원이 발급을 해주면서 이제 보안카드는 없애버리라고 한다. 아직 없애지는 않고 지갑속에 그대로 보관을 하고 있지만, 아마도 필요가 없을 듯하다. 

OTP를 받아 들고는 외관만 구경을 하고는 볼일을 보느라고 가지고 다니다가 잠깐 앉아서 내용을 읽어보았지만, 사용을 해보기 전에는 특별한 것을 모르겠어서 사무실에서 테스트해보기로 하고 남은 볼일을 마무리 했다.


사무실에 와서 OTP의 장단점을 확인해 보니 

⊙ OTP의 장점
1. 해킹으로부터의 안전. 거래시 새로운 비밀번호를 생성.
2. OTP 한개(발급기관과 상관없이)로 각 은행 및 보험사, 기타등등에 등록하여 사용
3. 이체한도의 상승, 최고 5억

⊙ OTP의 단점
1. 보안카드에 비해서 휴대성이 나쁨
2. 내장 Battery가 충전식이 아님. 따라서 재발급이 필요. 3년정도 사용가능
3. 10회이상 일회용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하면 서비스 제한.(등록한 타기관 포함)

⊙ 발급받은 OTP

⊙ 사용해본 소감은
1.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법은 보안카드에 비해서 편리하다.
2. 휴대성이 보안카드에 비해 나쁘기는 하지만, 득이 있으면 실이 있기 마련이다.

※ 덧.
보안SMS
비단 인터넷 뱅킹을 위해서만 아니라 평상시에 사용을 하면 편리하다. 가끔 아주 가끔은 불편할 때도 있기는 하다.(ATM기기에서 내가 입출금 할때를 제외하고..) 그러나 은행거래가 있을 때마다 핸드폰으로 거래내역 및 잔액을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추천하는 서비스다.

iPhone 3GS 인증통과

윈드™ IT 2009. 7. 8. 08:36 Posted by 윈드™
이동통신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iPhone 3G가 전자파 인증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 모델명 A1241은 iPhone 3G 16GB Black:A1241 - MB704LL/A 이다.

그리고 어제 또 다시 iPhone 3GS의 인증이 통과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iPhone 3GS의 인증이 통과됨에 따라서 이동통신 시장이 어떻게 변동이 될지 주목된다.

나 역시도 iPhone을 기다리다가 지난 2월 휴대폰을 잃어버려 어쩔수 없이 LG KH-1800M을 사용하고 있지만,
iPhone 3GS가 출시되면 과감하게 KH-1800M을 버릴 계획을 하고 있다.(돈이 아깝기는 하지만...)

뚜꺼열린 Tmax Windows

윈드™ IT 2009. 7. 7. 22:18 Posted by 윈드™
7월 7일이다. 견우와 직녀가 상봉하는 날이 아니다. 그날은 음력이다.
오늘은 Tmax Winodw를 발표하는 날인 Tmax Techday이다.
< 그림 출처 : 티맥스 윈도 블로그 >

얼마전 스크린 샷이 공개되고 난 뒤 Tmax는 곤혹스러웠을 것이다.
2009/06/30 - [윈드™ IT] - Tmaxsoft는 어떠한 의도로 스크린샷 유출했나?

누리꾼들에 의해서 스크린 샷의 빈틈이 거의 실시간으로 공개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Tmax는 그 점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 예정된 Tmax Techday가 오늘 거창하게 있었나보다.(일때문에 참석을 못했다)

또한 언론에서도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우선 티맥스 윈도의 긍적적인 부분은 

1. 오픈 윈도(Open Widnow) & 웹 표준
오픈 윈도(Open Window)’라는 개념으로 MS OS의 폐쇄성에 반기를 든 것이다. 유닉스·리눅스 등에도 호환이 되는 ‘멀티플 OS’ 방식을 취하면서 개발자들이 MS용, 리눅스용 등으로 따로 개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웹 표준을 준수하는 웹브라우저 ‘티맥스 스카우트’으로  웹 표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애시드(acid) 3’로 MS IE와 티맥스 스카우터를 테스트한 결과 MS IE는 20%,티맥스 스카우터는 99%를 받았다

2.마이크로 커널(Kernel)과 DBMS의 결합
운영체제(OS)의 핵심인 ‘커널(Kernel)’도 MS 윈도보다 작았다. 매크로 커널방식의 MS와 달리 마이크로 커널을 취해 응용SW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데이터관리솔루션(DBMS) ‘티베로’를 내장한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별도의 DBMS를 구매하지 않아도 PC 내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MS윈도에서는 DB를 파일로만 저장할 수 있다

3. 가격
티맥스는 MS 윈도 가격의 60∼70% 선에서 제공한다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다. 부정적인 부분은

4. 호환성 확보
김진형 카이스트 교수는 “티맥스 윈도가 우선 대상으로 한 공공과 기업용 시장에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결국 호환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렇다. 여러가지 좋은 점은 많다. 그러나, 호환성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게임 끝이다.
MS에서는 30년 가까이 Windows를 개발해왔다. 그 중간 Winodws Me와 Windows Vista는 졸작으로 남았다.
티맥스는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마무리 하면서
현재 일부 하드웨어와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지만, PC 부품업체와의 테스트를 근시일내 마무리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체험판을 공개해 한 달간 무료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11월부터는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티맥스에서는 한 달간의 공개 테스트 이후에 본격적인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그랬으면 좋겠다.
티맥스가 계획대로 2009년 11월이면 좋겠지만, 2010년 11월이면 또 어떠하랴마는...
데스크탑 시장에 MS다음으로 진출하는 기업이 한국의 티맥스였으면 좋게다.
그러나, 아직까지 테스트 버전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오로지 시연만 했다. 무료 테스트도 겨우 한 달을 한다고 하니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제발 망신이나 안했으면....
MS Windows7, Tmaxsoft Windows 최근에 새로운 OS의 열풍이 거세다.
MS의 Windows7은 벌써 오래전부터 계획이 되어있었다. 기억이 맞다면 Winodws XP가 출시 전부터 일 것이다.
그때에는 블랙홈이라는 OS가 계획되어 있었다. 물론 블랙홈에서 Vista를 거쳐서 Windows7이 RTM(PreRTM 이지만)이 나왔고 이제 Retail이 나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 Windows7의 출시 예정일은 2009년 10월 22일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Tmaxsoft에서도 OS를 출시한다고 작년부터 언론을 통해서 발표를 했었다. 그리고 Tmaxsoft에서는 2009년 7월 7일 테크데이를 통해서 Tmax Windows를 공개한다고 한다.-이미 작년에 Demo를 했었다.- 그리고 언론에 Tmax Windows의 스크린 샷이 공개되었다.

흠....
그런데, 스크린 샷이 너무도 조잡하다. 누가 봐도 바로 발견할 수 있는 빈틈이 많은 스크린 샷이다.
도데체 어떤 의도로 스크린 샷을 공개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앞으로 7일 남은 상황에서 이러한 쌩뚱맞은 스크린 샷을 공개한 것은...
"사실 우리가 노력했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됐어!" ,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Tmax)는 해냈어!"
이렇게 2가지 중에 어떤 이유일까? 그런데, 왜 공개한 스크린 샷을 왜 바꾸고 있는 것일까?
제발 국제적인 망신이나 없었으면 한다.

< 공개된 스크린 샷 몇 가지.. >







남은 이야기..
1. 올 초 Tmaxsoft의 영업 담당자와 미팅을 했을 때, Tmax Windows(그 당시에는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었다)에 대해서 거론을 했었다. 언제쯤 공개 되는지 공개가 되면 알려달라고 하니, 아마 4월 경이면 테스트 할 수있는 베타버전을 다운로드 가능 할 것이라 했으나, 테크데이가 며칠 남지 현재까지 베타버전의 다운로드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에도 찾아 볼 수가 없다.

2. 2009년 5월에 Tmaxsoft 교육센터에서 JEUS교육을 받을 때, 옆방에서 시연회를 했었는데 말만 많고 실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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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RTM - Build 7260

윈드™ IT 2009. 6. 20. 12:18 Posted by 윈드™
Windows7 정식버전이 10월 22에 출시예정이다.
물론 영문판이고 한글판은 영문판이 출시되고 1~2주 후에 발표를 한다.

빌드 7229에서 7260으로 껑충 건너 뛰었다. 아마도 정식버전 출시가 앞당겨 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감을 한다. 왜냐하면 과거의 MS는 OS출시를 항상 미뤄왔었는데, 이번에는 진도가 너무 빠르다. 그리고 평가판을 사용하고 있는 누리꾼의 반응이 너무 좋고, 실제로 Windows7은 상당히 안정되고 성능도 좋다.

빌드 7100부터는 rgedit를 뒤져보면 RTM이라고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설치를 했었던 빌드 7229 역시 RTM이었다.

이번 빌드 7260에서는 바탕화면이 바뀌었다. 그외 달라진 점은 아직 찾고 있는데, 아마도 거의 없을 것 같다.

torrent 파일은 공개를 안한다. 검색하면 많이 나타난다. ^^

Tmax Windows.?! 글세 성공할 수 있을까?

윈드™ IT 2009. 6. 17. 13:08 Posted by 윈드™
Tmaxsoft - Tmax Windows의 데모가 있었다

지금까지 소문만 티맥스 테크데이가 있을 2009년 7월 7일 발표한다고 한다.
소문을 들었을 때에는 내심 기대도 했었다. 개인적으로 OS(운영체제)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데모 동영을 감상하면서 내 생각은 "글쎄??"로 바뀌었다.
데모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Tmax, JEUS 가지고 웹페이지 하나 만들었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데모인가?

이유가 어떻든 2009년 7월 7일 Tmax Techday를 진행한다고 하니 시간이 되는 분들은 참석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티맥스 윈도 홈페이지 : http://www.tmaxwindow.co.kr
티맥스 윈도 블로그 : http://twinblog.tistory.com
티맥스 테크데이 2009 : http://www.tmaxwindow.co.kr/tmaxday


MS Outlook에서 첨부파일 다운로드 하자

윈드™ IT 2009. 6. 9. 13:09 Posted by 윈드™

MS Outlook을 사용하면서 위 그림과 같은 경우, 즉 "보안상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경고메세지와 같이 첨부파일을 PC에 저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유는 MS에서 Outlook의 보안강화를 적용한 이후(2000년 6월 7일)부터이다.
해당문서는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우 첨부파일을 PC에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시작 > 실행 > regedit 실행
2. HKCU > Software > Microsoft > Office > {Version} > Outlook > Security
    (Version은 MS Office의 버전이다. 2007 버전은 12.0, 2003 버전은 11.0, 2002 버전은 10.0)
3. 편집 > 새로 만들기 > 문자열 값 {Level1Remove}
4. Level1Remove를 더블 클릭하여 확인하려는 첨부파일의 확장자를 등록
    예) .exe;.msi;.reg
5. regedit를 적용한 이후 MS Outlook을 재시작

또는 아래의 reg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더블클릭 후 MS Outlook를 재시작


MS Outlook에서 기본적으로 막아버리는 확장자는 다음과 같다..
파일 확장명 파일 형식
.ade Microsoft Access 프로젝트 확장명
.adp Microsoft Access 프로젝트
.bas Microsoft Visual Basic 클래스 모듈
.bat 배치 파일
.chm 컴파일한 HTML 도움말 파일
.cmd Microsoft Windows NT 명령 스크립트
.com Microsoft MS-DOS 프로그램
.cpl 제어판 확장명
.crt 보안 인증서
.exe 프로그램
.hlp 도움말 파일
.hta HTML 프로그램
.inf 설치 정보
.ins 인터넷 이름 서비스
.isp 인터넷 통신 설정
.js JScript 파일
.jse JScript 인코드된 스크립트 파일
.lnk 바로 가기
.mdb Microsoft Access 프로젝트
.mde Microsoft Access MDE 데이터베이스
.msc Microsoft Common Console 문서
.msi Microsoft Windows Installer 패키지
.msp Microsoft Windows Installer 패치
.mst Microsoft Visual Test 원본 파일
.pcd Photo CD 이미지, Microsoft Visual 컴파일한 스크립트
.pif MS-DOS 프로그램 바로 가기
.reg 등록 항목
.scr 화면 보호기
.sct Windows 스크립트 구성 요소
.shs 셸 스크랩 개체
.shb 셸 스크랩 개체
.url 인터넷 바로 가기
.vs VBScript 파일
.vbe VBScript 인코드된 스크립트 파일
.vbs VBScript 파일
.wsc Windows 스크립트 구성 요소
.wsf Windows 스크립트 파일
.wsh Windows 스크립트 호스트 설정 파일
.ade Microsoft Access 프로젝트 확장명


외산 MP3 Player 필수 유틸

윈드™ IT 2009. 6. 6. 21:50 Posted by 윈드™
요즘 MP3 Player는 여러 회사에서 제조를 한다. 그리하여 그 종류도 상당히 많다.
오늘은 MP3 Player로 음악을 감상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 2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공개된지 오래된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도 해본다.

1. MP3TAG

홈페이지 : http://www.mp3tag.de
다운로드 페이지 : http://www.mp3tag.de/en/download.html

프로그램이름 그대로 이다. MP3TAG를 편집하는 프로그램이다.

- 태그정보를 이용해서 간단히 파일명 수정
- 파일명을 이용해서 간단히 태그를 수정
- 온라인 음악데이타베이스(Freedb)를 통해 각종정보를 직접 태그에 적용 가능
- 지원하는 포멧 (AAC, APE, FLAC, MP3, MP4, MPC, OGG, SPX, WMA, WV), 대부분의 오디오포멧 지원
- 한글 지원
- 그외 기타 등등... ^^;;

이 프로그램은 외산 MP3 Player을 사용하는 이들의 경우, 반드시(?) 필요할 지도 모른다.
나 역시도 Philips SA2846을 구입하고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유는 MP3 파일을 Player에 저장을 해서 파일 목록을 볼 때에는 몰랐는데,
재생을 시켜보니 노래제목, 가수, 앨범이름 등이 깨지는 것이다. 물론 모든 파일이 그러한 현상을 보인것은 아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MP3TAG를 의심하지는 않았다.
이유를 몰라서 Philips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으나, 서비스기사도 잘 몰랐다. 서울 강남의 서비스기사가 알것이라며 그곳의 전화번호와 담당자를 소개받았었다. 불행히도 주말이었고 서비스담당자는 비번이라 월요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격어야 했다. 그리하여 MP3TAG를 먼저 손봐야 겠다는 생각에 찾은 프로그램이다.

2. MP3Gain

MP3 파일은 거의 대부분 음지의 세계에서 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 않은 사용자들도 많을 것이다.
(물론 여기서 공개하는 Hanson의 앨범은 CD로 구입한 것을 MP3로 변환한 것이다. )
이렇게 여러곳에서 다운로드를 하여 음악을 PC에서 감상할 때와는 다르게 MP3 Player로 감상할 때와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바로 듣는 곡마다 음량의 차이가 느껴질 것이다. 이유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여러 곳에서 다운로드를 하였기 때문이다. 곧 MP3로 변환을 할때의 차이로 인하여 곡마다 음량이 다르다.
이러한 음량의 차이를 일정하게 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 : http://mp3gain.sourceforge.net/
다운로드 페이지 : http://mp3gain.sourceforge.net/download.php

- 파일을 하나씩 음량조절 가능
- 앨범으로 지정하여 음량조절 가능
- 한글 지원

3. 위의 2가지 프로그램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짜다.

위의 프로그램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프로그램이다.
MP3TAG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고 윈도우에서도 일부 지원을 하지만, 여기서 소개한 프로그램이 편한 것 같다. MP3GAIN은 2004년에 처음 알게된 프로그램이다.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해 찾아보니 꾸준히 업데이트가 있었던 것 같다.

Google 악성코드도 보호한다.

윈드™ IT 2009. 5. 23. 14:24 Posted by 윈드™
역시 Google답다.
서핑을 하던 중 검색한 URL을 클릭했더니, Google에서 "악성 소프트웨어가 발견되었다"며 경고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등의 브라우저에서는 PC를 보호하기 위해서 악성 소프트웨어가 발견되면 경고 페이지를워주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실행한 브라우저는 IE7의 iGoogle에서 검색을 하고 해당 URL을려고 클릭을 한 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