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사용해본 윈도7 XP Mode !!

윈드™ IT 2009. 12. 12. 21:55 Posted by 윈드™
조카 중학교 입학 선물로 PC를 조립하고 있다.
지난 수요일(2009년 12월 9일) 밤 10시경, 부품조립 및 OS(윈도7)설치 그리고 기본적인 세팅 완료
잠깐 사용해본 결과는 대만족이다.

부품 리스트
구분
제조사
모델명
가격
Mother Board
인텔
 DG41TY Classic 디지털헨지
\68,000
Power Supply
세븐팀
 ST-350BKV EPS-알람
\52,000
CPU
인텔
 울프데일 E3200 정품
\50,000
Memory
EKMEMORY
 DDR2 1G PC2-6400 *
\51,400
하드디스크
Hitachi
 320GB Deskstar P7K500 (SATA2/7200/16M)
\51,000
ODD
LG
 DVD-ROM DH16NS10 (블랙 정품벌크)
\19,500
케이스
3Rsystem
 R650 에띠앙 블랙
\20,000
합계
   
\311,900

PC 성능

우선 Windows 체험 지수는 비디오카드 덕분에 3.5밖에 안된다.
하지만 CPU, Memory, 하드디스크의 성능은 5점 후반대의 점수이다.
이번 체험결과를 보면서 SATA-2 디스크의 성능에 많이 놀랐다.
데이터 전송방식에서 IDE 하드디스크에 비해서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성능 차이가 상당했다.
(물론 아직 IDE 하드디스크를 사용해서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는 것일 수 있다.)

필자가 사용하는 PC의 Windows 체험 지수는

비교가 안된다. 단, 펜티엄4 PC의 성능 중 한가지 비디오카드(Radeon 9500) 성능이 약간 높을 뿐이다.

XP 모드
윈도7 베타버전 때부터 사용 해보고 싶었던 기능이다.
안타깝게도 인텔-VT기능을 지원하는 CPU에서만 작동하는 기능이라, 지금까지 사용을 해보지 못했었다.
이번에 구입한 CPU는 인텔 울프데일 E3200이다. 비록 셀러론이지만, 가상화를 지원하는 CPU이기 때문에 선택을 했다. 잠깐 사용을 해봤지만, 필자가 쓰고있는 펜티엄4 2.4C와는 비교가 안된다.


XP모드는 윈도XP SP3와 인터넷 익스프롤러6이 설치되어 있다.
조금 이상한 점은 왜 인터넷 익스프롤러6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MS에서 보안의 문제로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기 때문이다. XP모드를 설치하고는 제일 먼저 윈도 업데이트를 진해했다. 여러가지가 업데이트 되었지만, 인터넷 익스프롤로6은 업데이트가 안된다. 마지막으로 숨겨진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니 업데이트 안함으로 선택이 되어 있었다. 왜 이렇게 설정이 되어있는지 모르겠으나, MS의 실수(?)인 것 같다.


XP모드를 통해서 윈도XP를 부팅한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호스트PC의 드라이브들이 공유되어 있는 모습이다.


XP모드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전체사용자로 설치를 하면 윈도7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전체사용자로 등록이 안된 프로그램은
XP모드의 C:\Documents and Settings\All Users\시작 메뉴\프로그램 디렉토리에
복사를 하면 윈도7에서 XP모드로 진입하지 않고 윈도7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위 그림처럼 인터넷 익스프롤러를 윈도7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으면,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때 상당히 좋을것으로 기대된다. 호스트PC는 무지막지한 액티브X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처음 XP모드를 사용해본 소감은 VMware보다 편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VMware처럼 다양한 OS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
또한 셀러론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될것 같다. 아직까지 펜티엄4를 사용하는 필자로서는 상당히 매력을 느끼고 있다. 물론 조립하고 싶은 사양(인텔 i5, Memory 4G, 하드디스크 RAID 0, 그래픽카드 지포스8500-512MB 정도)으로 조립을 하면 80만원이 조금 넘는 사양이라서 고민을 하고 있다. 셀러론의 성능이 이렇게 좋은데, i5의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PC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나..

윈드™ IT 2009. 12. 8. 23:54 Posted by 윈드™
이전 글 들을 보면 알수 있지만, 윈도7을 설치하고 고생이 참 많았다.
2002년에 조립한 PC에 윈도7을 설치하면서 여러가지 고생을 했다.

관련 글 목록
2009/11/28 - [윈드™ IT] - 역시 하드디스크는 IBM이 좋다.!
2009/11/24 - [윈드™ IT] - 펜티엄4면 어때? 윈도7 잘 돌아가잖아~!
2009/11/23 - [윈드™ 일상] - IBM 80GByte HDD의 운명

PC가 제대로 된 성능을 내지 못하고, 툭하면 시스템이 멈추고...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 오랜시간 동거동락한 IBM HDD의 고장으로 판단을 했었다. 그리하여 장장 8시간이라는 대수술(?)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난 내 PC는 펜티엄4의 CPU에 RAM 1.5GB지만 윈도7이 잘 돌아간다고 글을 올렸었다.

이제는 잘 되겠지.. 했으나, 그것도 며칠이었다.
또 다시 시스템이 멈추는 현상이 잦아 졌다. 다시 윈도XP로 돌아가기는 싫고 새로운 PC를 조립하자니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벤트뷰어를 열어서 확인 해보니, 여전히 DISK가 멈춰버리는 것이다.
이벤트 ID를 검색해 보고 절망이었다. "제조업체에 최신 업데이트가 있는지 문의합니다." 가 답이었다.
그러나 제조업체에서는 더 이상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없다. -_-;;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다. 8년전 PC를 조립할 때 파워서플라이를 300W로 조립했고
잘 사용을 하다가 올해(2009년)초 HDD를 3개에서 4개로 증설을 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HDD를 증설하고부터 시스템이 조금씩 느려진 것이 생각난 것이다.
결국 IBM HDD가 못 쓰게된 것이 전원부족으로 인한 것(?)이라는 느낌을 뿌리칠 수 없었다.

곧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장착된 4개의 HDD 중 RAID로 구성하지 않은 IBM HDD 40GB 1개를 제거했다.
사실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마음으로 제거를 한 이후에 시스템을 하고 1주일 가량 시간이 지났다.
과하게 필요하던 전력에 여유가 생기자 시스템은 많이 안정적이 되었다. 몇 시간씩 켜놔도 별 문제가 없다.
다만 부팅한 후 약 15분 동안은 아무것도 안건드리고 가만히 놔둔다. 이유는 윈도Vista이후 서비스 항목 중에 
자동(지연된 시작)으로 실행되는 서비스가 생겼다. 이것들의 서비스가 제대로 구동되는 시간이 약 15분 정도 걸리는 것이다.

화면상으로 부팅이 끝났다고 PC를 만지기 시작하면 이내 충돌이 나면서 시스템이 멈춰버린다. 참 성가시지만, 돈을 안들이려니 어쩔 수 없다. 결국 PC를 부팅하고 15분 정도는 그냥 방치한다. 그리고 사용을 하니 위 그림처럼 DISK가 멈추는 일이 많이 줄었다.

결론은 현 상태로 사용을 하다가 조만간(?) 더 큰 문제가 발생을 하면 새로운 PC를 조립해야 할 것 같다.
대략 예산을 뽑아보니 약 8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조카 중학교 입학 선물로 조립하는 PC는 본체만 35만원이 들었다. 현재 조립 중으로 테스트 한 후 사용기를 올리려 한다..

덧.
시스템 체험 지수에서 넷북(MSI U100)보다 펜티엄4의 체험지수가 높았었다.
부팅 후 서비스의 자동(지연된 시작)을 비교해 봤는데, 역시 펜티엄4가 더 빨리 부팅된다.

아레나폰, 트위터에 재미 들리다.

윈드™ IT 2009. 12. 8. 16:46 Posted by 윈드™
먼저 올린글에서 아레나폰에서 트위터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오늘은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처음 찍어본 동영상이라 화질이 상당히 나쁘다.
최대한 가까이 찍어보려 노력했으나, 화질은 촛점을 잃은 채 보여지고 있다.
게다가 많이 흔들려서 보기가 너무 나쁘다.
그렇지만 용기내어 동영상을 올려본다.
인코딩은 Daum 팟인코더로 했다.



KT의 무선인터넷 요금제인 데이터완전자유존을 사용하면서 무선인터넷을 거의 안했었다.
데이터완전자유존은 요금이 10,000원이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레터링은 별도의 가입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가끔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때 패킷요금 부담없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11월부터 유료패킷요금을 100,000원으로 올려서 제공하면서 너무 많은 유료패킷이 남아서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북마크(★)를 해 놓으면 더욱 편하게 서핑을 할 수 잇다.

그런데, 아레나폰에서 트위터가 되는 것을 확인(2009년 12월 5일)한 후 오늘까지 3일동안 100,000원의 유료패킷중에서 45,000원정도밖에 안남았다. 물론 이동하면서 내 블로그에도 들어와 본다. 기능이 많이 약한 아레나폰에서도 재미들려서 인터넷에 자주 들어가니 그만큼 패킷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이런 재미때문에 아이폰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접속한 시간이 많아야 20페이지 정도인데.. 이러다간 SHOW데이터완저자유 프리미엄 요금제로 바꾸는 일이 발생할 지도... (이 요금제는 26,000원/월 이다)

생각 같아서는 아이폰으로 바꾸고 싶지만, 아레나폰으로 바꾼지 2달 정도 지났다. 아직 22개월이 쇼핑스폰서에 묶여서 꼼짝을 못한다. 2달만 늦게 휴대폰을 바꾸었어도 이런 후회는 안할 테데....

추가
아레나폰으로 트위터 접속에 성공한 이후로 대략 6만원정도의 유료패킷을 사용했다. (그림참조)

인터넷직접접속 1패킷(0.5KB) 당 1.3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60,000(원) ÷ 1.3(원) = 46153(패킷)
46153(패킷) × 512(B) = 23630769B = 19.1MB (1KB = 1024B)
즉, 지금까지 사용한 용량이 19.1MB 이다.

아이폰에서 i라이트요금제를 사용하면 월 45,000원에 500MB(계산해 보면 1,331,200원)를 사용할 수 있다.
반면에 미국 AT&T의 데이터요금은 월 $69에 무제한이라고 한다.

오렌지폰2 버그 하나!!! (패치 완료)

윈드™ IT 2009. 12. 8. 12:25 Posted by 윈드™
며칠전에 휴대폰의 Bug를 한가지 발견(??)했다..!!!
나는 휴대폰는 인터넷을 안했었다. 이번에 휴대폰을 바꾸면서 Show의 서비스 중
데이터완전자유존(10,000원/월)을 사용하고 있다.
이전 글에서 포스팅 했듯이 무료로 휴대폰을 구입하면서 1가지 조건중에 하나인 데이터완전자유존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있었다. 이정도 쯤이야... -_-;; 하고 사용중이다. 나름 나쁘지는 않다.

오렌지폰2(LG-KH1800M)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한가지 조심해야 한다.
휴대폰을 껏다가 킬때 대기화면으로 바뀌자마자 무선인터넷버튼(Show, OK)을 누르면
비밀번호를 설정이 되어있어도 바로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화면으로 넘어간다.
이 화면으로 넘어면 여러가지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이중에는 Show인터넷으로 접속하면
패킷 요금이 장난이 아니다. 즉 무선인터넷 요금제를 가입하지 않은 유저라면 조심해야 한다.

>> 언제 패치되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최근 확인한 바로 위의 버그는 패치가 완료되었다.
     아레나폰으로 바꾸기 전에 오렌지폰에서 패치를 진행했었는데,
     그때(2009년 10월초) 확인한 내용이다.

아직 LG에서 만든 다른 휴대폰은 테스트를 못했다.
최소한 오렌지폰2를 쓰는 유저들은 조심해야 한다.

※ 2가지 Tip 공개을 공개한다. 설명서에 없는 기능이다. ^^
    아니 있을지도 모른다. 설명서를 제대로 안봤기 때문이다. 나 보다 먼저 오렌지폰을 구입해서 쓰던
    동료 조차 모르던 기능이다.

Tip 1
슬라이드를 열고 메뉴 버튼을 길게(1초이상)누르면 My Menu가 나타난다.

Tip 2
슬라이드를 열고 전화부 버튼을 길게(1초이상) 누르면 단축번호관리가 나타난다.

아레나폰(LG-KU9000)에서 트위트를...

윈드™ IT 2009. 12. 5. 23:16 Posted by 윈드™
지난 여름부터 트위트가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트위트의 인기는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물론 아이팟터치를 이용하는사람들이 많이 활용을 하고 있기도 하다.

필자는 지난 10월 8일날 아레나폰(LG-KU9000)을 구입하고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중에 웹브라우저로 서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무선인터넷 요금제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패킷요금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아레나폰으로 바꾸기 전에 사용하던 오렌지폰2(LG-KH1800M)을 사용할 때부터 데이터완전자유존(월 이용료 10,000원)을 사용하고 있다. 데이터완전자유존을 이용하면 100,000원의 유료 패킷을 사용할 수 있다.(지난 10월까지는 30,000원의 유료 패킷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아이폰의 영향때문인지 지난 며칠 전부터 아레나폰()의 웹브라우저에서 트위트를 하고 싶어 몇번의 도전을 했지만, 아무리 도전을 해봐도 트위터(http://twitter.com)에 로그인이 안되는 것이다. 트위터의 로그인 계정과 패스워드를 입력한 뒤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화면전환이 안 이루어지고 멈춰버리기 때문이다. 물론 모바일용 트위트인 http://m.twitter.com으로 접속을 해도 안된다. 이 경우에는 페이지를 전혀 열지 못한다.
이유는 아레나폰의 웹브라우저는 PC에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가 아니기 때문이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확인한 바, wipi기반의 WAP브라우저를 에뮬레이트해서 웹브라우저화 한 것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지 처리가 PC용 웹브라우저처럼 되지 않는 다고 판단을 했었다.

그러나, 오늘 저녁에 다시 도전을 하면서 트위트에 접속하는 그 해법을 찾았다. 아주 간단하다.
① 우선 아레나폰에서 웹브라우저를 실행한다.
② 웹브라우저가 열리면 주소창에 twitter.com을 입력하여 트위터의 메인 페이지로 이동한다.

③ 일반적으로 트위트에 로그인 하듯이 계정과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Sign in을 클릭한다.
    (아레나폰의 웹브라우저에서 보이는 화면도 위의 화면과 같다. 다만 전체를 다 보여주지 못하므로 터치하여 
     화면을 이동해야 한다.)
④ Sign in을 해도 위 그림과 같이 화면이 멈추어 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⑤ 아레나폰의 웹브라우저 우측 위를 클릭하며 주소바가 나온다.
⑥ 이제 트위터의 내 계정을 직접 입력한다. (예. http://twitter.com/wind_tm)

이제 나의 트위터 profile 페이지로 이동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로그인 처리는 끝났지만, 화면을 바꾸지 못해서 로그인이 이루어지 화면을 못 보는 것이다. 그러나 세션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트위터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

아레나폰에서는 다음 그림의 링크는 클릭이 안된다. 나는 클릭을 못했다.
(클릭하는 방법을 아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기를...)

링크를 직접 갈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다시 아레나폰의 우측 상단을 클릭하면 주소창이 나타난다. 주소창에 해당 URL을 직접입력하면 된다.

각 링크 주소
 Home  http://twitter.com/home
 Profile  http://twitter.com/자신의 주소
 Find People  http://twitter.com/invitations/find_on_twitter
 Settings  http://twitter.com/account/settings
 Help  http://help.twitter.com/portal

역시 하드디스크는 IBM이 좋다.!

윈드™ IT 2009. 11. 28. 22:34 Posted by 윈드™
얼마 전 PC의 하드디스크가 고장났다. 2009/11/23 - [윈드™ 일상] - IBM 80GByte HDD의 운명 참조
고장난 하드디스크는 IBM(現 히다찌)의 IC35L090AVV207-0(80GB) 2개를 RAID0로 구성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중 1개의 하드가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SeaGate ST380215A(80B) 2개를 다시 RAID0로 구성하고,
OS는 윈도XP에서 윈도7으로 바꾸었다.

윈도7에서 Windows 체험 지수를 측정을 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2009/11/24 - [윈드™ IT] - 펜티엄4면 어때? 윈도7 잘 돌아가잖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RAID0로 구성한 하드디스크의 성능이 넷북(MSI U100)보다도 체험 지수가 낮았다. 어째 찜찜한 기분이 들어
오늘 HD Tune로 하드디스크를 측정해 보았다.

윈도XP의 HD Tune
< SAMSUNG 40GB SV4002H >
 
< VIA 6410  RAID0 SCSI Disk Device(IBM 80GB IC35L090AVV207-0) >
위 그림을 보면 알수 있지만, RAID0로 묶은 IBM 하드디스크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좋다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RAID0로 묶어 놓은 하드디스크는 전체적으로 균형된 Transfer Rate를 보이고 있다. 필자가 RAID0를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윈도7의 HD Tune
< IBM 40GB IC35L040AVVN07-0 >
 
< IBM 80GB IC35L090AVV207-0 >
 
< SeaGate 80GB >
우선 IBM의 40GB(IC35L040AVVN07-0)와 80GB(IBM 80GB IC35L090AVV207-0)의 속도는 그림과 같이 80GB가
앞서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용기간을 비교하면 40GB는 2000년도에 구입을 했고, 80GB는 2002년에 구입을 했으므로 2년정도 더 사용을 했다. 사용기간이 길기 때문에 성능 저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SeaGaet 80GB(VIA 6410  RAID0 SCSI Disk Device)는 RAID0로 구성을 했기 때문에 성능이 더 좋아야 한다. 위의 그림을 보면 오히려 SAMSUNG 40GB SV4002H의 성능과 거의 비슷하다. 다만 RAID0로 구성을 해서 Transfer Rate는 일정한 성능을 보인다.

지난 글에서 Windows 체험 지수 비교를 했을 때
넷북(MSI U100)과 펜티엄4의 비교 중 하드디스크의 성능에서 넷북(MSI U100)이 더 좋았던 이유가 위의 그림에서 나타난다. 위의 그림이 공정한 SeaGate를 RAID0로 구성하지 않은 데이타가 없기 때문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OS의 차이, 하드디스크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단순하게 RAID0로 구성한 하드디스크인 IBM 80GB와 SeaGate 80GB를 비교해보면 2배이상(68.6 : 28.9)의 성능차이를 보이고 있다.

역시 하드디스크는 IBM, 아니 이제 히다찌가 좋은 것으로 판단이 된다.

펜티엄4면 어때? 윈도7 잘 돌아가잖아~!

윈드™ IT 2009. 11. 24. 22:08 Posted by 윈드™
며칠전 메인 컴퓨터를 없애 버릴뻔 했었다.

이전글인 2009/11/23 - [윈드™ 일상] - IBM 80GByte HDD의 운명을  보면 알수 있겠지만, 무언가를 하다보면 자주 멈추고 툭하면 다시 시작하고 블루스크린이 보이고 해서 인텔 i5 CPU로 새로운 시스템을 조립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속썩이던 문제의 해법을 찾아서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 원인은 하드드라이브의 수명이 다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시스템은 다시 복구를 해놓은 상태이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지난 2002년에 조립을 한 컴퓨터로 8년째 사용중이다.
Main Board  Asus P4P800 Deluxe 
(5 PCI, 1 AGP, 1 WiFi, 4 DDR DIMM, Audio, Gigabit LAN, IEEE-1394)
 CPU  Intel Pentium 4, 2400 MHz (12 x 240) - Northwood HyperThreading
 Over 2881 MHz
 Memory  1.5GByte (512MB PC3200 SDRAM * 2 , 256MB PC3200 SDRAM * 2) - Dual Channel
 VGA Card  RADEON 9500 PRO (128 MB)
 Sound Card  AudioTrack Maya 5.1 (C-Media CMI8738/C3DX Audio Device)
 Ethernet Card  3Com C940 Gigabit LOM Ethernet Adapter Onboard
 HDD 0  IBM IC35L040AVVN07-0 * 1 (40 GB, 7200 RPM, Ultrf-ATA/100)
 HDD 1  IBM IC35L090AVV207-0 * 1 (80 GB, 7200 RPM, Ultrf-ATA/100)
 HDD 2  SeaGate ST380215A * 2 (80 GB, 7200 RPM, Ultrf-ATA/100)
 VIA 6410  RAID 0 SCSI Disk Device  (149 GB)
 HDD 3  ZYRUS ZYRUS USB Device (1GB) ▶ ReadyBoost로 사용 중
 ODD  TSSTcorp CDW/DVD SH-M522C  (DVD:16x, CD:52x/32x/52x DVD-ROM/CD-RW)
 OS  Microsoft Windows 7 Ultimate K

사양이 약간 바뀌었다. 빨간색으 부분이 바뀐 부분이다.
SeaGate社의 하드디스크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남들이 안쓰는 것을 모아서 내 시스템에서 RAID 0를 구성하여 사용중이다. 때문에 시스템 성능도 좋다.

또한, 윈도7을 설치할 수 있어서 더 좋다. 지금까지 경험한 MS의 OS중에서 단연 으뜸인 OS가 바로 윈도7이기 때문이다. 2009/03/28 - [윈드™ IT] - MSI Wind U100 메모리 추가를 보면 넷북에서도 1년 가까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데스크탑에서 윈도XP를 쓰다보니 데스크탑도 윈도7을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계속 있었다.
하지만, 돈이 문제였고 시기도 문제였다. 그러던 중 윈도7이 정식 출시된 이후 내 마음은 매일 싸우고 있었다. 이참에 새로운 시스템을 질러? 아니야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다행히도 이번에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면서 윈도7이 아무 이상없이 잘 돌아가면서 고민은 깨끗히(?) 사라졌다.
사실은 XP모드를 사용해보고 싶다. -_-;;

그럼 이제부터 펜티엄4에서 윈도7이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넷북(MSI U100)과 비교를 해보려 한다.
여기서는 Windows 체험 지수로 평가를 해보려 한다.

넷북(MSI U100)의 Windows 체험 지수



펜티엄4의 Windows 체험 지수


넷북(MSI U100)과 펜티엄4의 체험 지수 비교
 구분 U100 체험지수  펜티엄4 체험지수  비고 
 프로세서  2.2  3.4  
 메모리(RAM)  4.5  4.5  
 그래픽  2.1  3.9  
 게임 그래픽  3.0  3.9  
 주 하드 디스크  5.5  4.3
 최저 점수  2.1  3.4  

결론
Windows 체험 지수만 가지고 비교를 한다는 것이 약간은 맞지 않는다고 판단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부의 체험지수가 펜티엄4의 점수가 높다. 이것은 8년이나 사용한 시스템에서 이정도의 성능을 낸다는 것이 의아하기도 하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RAID 0를 구성한 펜티엄4 시스템에서 주 하드 디스크의 체험지수가 낮은 것이 약간 이해가 안간다. SATA 하드드라이브가 IDE 하드드라이브에 비해서 성능이 좋은 것은 인정하지만, 가령 1GB의 파일을 복사를 할 때 RAID 0는 2개의 파일을 반으로 쪼개어 양쪽 하드디스크에 동시에 같이 쓰기 때문에(설명하기 편하게 하기위해서다. 비슷한 원리로 복사가 된다.) 속도가 더 좋아야 하는데, 실제 체험지수는 SATA가 더 높게 나왔다.
하지만, 조립 할 당시에 거의 최고 성능으로 조립을 했었기 때문에 8년이나 지난 지금도 잘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내 시스템의 하드웨어 사양이 높은 것을 인정(2002년 기준에서)하지만, 집에 사용하는 PC가 5년이 안된 시스템이고 메모리가 1GB이상 이라면 바로 윈도7으로 갈아탈 것을 권장한다.

구글 크롬(Chrome)OS Beta 발표

윈드™ IT 2009. 11. 20. 17:28 Posted by 윈드™

역시 구글이다.
어제(2009/11/19) 구글에서 크롬(Chrome)OS의 Beta Version을 선보였다.
구글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출시하고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7월에 구글에서는
크롬OS를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불과 4개월 정도 흐른 지금 구글은 약속을 지켜 나가고 있다.
반면 Tmax Window는 어떻게 되었나? 직원을 자르고 있다. 무려 800명 정도를...
크롬OS Beta Version은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넷북에 설치한 크롬 브라우저는 부팅시간이 약 7초라 한다.
구글에서는 기존 PC에서 사용한던 OS를 웹기반의 OS로 바꿔버리는
OS의 혁명(?)을 일으키려 한다.

개인적으로 찬성한다.
OS의 혁명을 찬성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래도 좋다.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므로...
현재 리눅스 진영에서 특히 데비안 기반의 Ubuntu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나
또 다른 형태의 OS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크롬OS가 성공을 한다면 정말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구글 크롬OS의 핵심은 스피드, 단순함, 그리고 안전성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사용자들이 수 초 내에 웹에 빠르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빠르고 가벼운 OS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경우, 사용자에게 방해를 줄 수 있는 것은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대부분의 사용자 경험이 웹 상에서 일어나도록 했습니다.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만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저희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OS의 근본적인 보안 아키텍처부터 완전히 다시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바이러스나 멀웨어, 보안 업데이트 등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OS 상에서 자동적으로 해결이 될 것입니다.
< 인용 : 넷북을 이용한 구글 크롬OS가 나옵니다! >

현재 발표된 내용으로는 넷북을 겨냥한 가벼운 OS를 목표로 인터넷 활용.
즉, 이메일, 뉴스구독, 쇼핑, 동영상, 채팅(구글톡) 용으로 가볍고 안전한 OS로 개발이 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넷북보다 스마트폰에 적용이 되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의 넷북(MSI U100)에는 윈도7을 기반으로 VMWare를 설치해서 윈도XP를 실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내 데스크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 메모리를 1GB에서 2GB로 증설을 했지만... 결국 소비자는 욕심이 많기 때문에 넷북에서 할 일이 많아 진다. 그러나, 크롬OS는 삼성전자의 ARM칩에서 구동이 된다고 하니, 스마트폰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아닌가 판단이 된다.

2009 Open Source Symposium

윈드™ IT 2009. 11. 13. 22:19 Posted by 윈드™

참 오랜만이다. 지난 8월 1일 마지막 포스팅을 하고 약 100여일 만에 포스팅을 한다.
개인적으로 바쁘다는 핑계, 주제를 못 찾았다는 핑계... 등의 핑계만이 있다. 게으름이 문제다.
따끈따끈한 바로 올렸어야 하는데, 하루가 지나서 포스팅을 한다.

< 출처 : 레드헷 코리아 >

2009년 11월 2일 2009 OPEN SOURCE SYMPOSIOM에 초대한다는 내용으로 전자신문인터넷에서 초대메일을 받은 후 심포지엄의 내용을 보니 평소 관심이 많았던 가상화(Virtualization)이 포함되어 바로 등록을 했다.

2009년 11월 12일 행사에 참여하기 아침 일찍 서둘렀다. 집에서 7시에 출발해서 삼성역 앞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 도착하니 8시 50분 정도 됐다. 미리 등록을 하고 있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 그래도 일찍 도착을 해서 CGV 영화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받았다. (CVG 영화관람권은 선착순 90명에게만...)

이번 행사는 redhat이 주관하고 HP, 다우기술, AMD, SK C&C, 이스트소프트,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에서 후원을 한다. 의외로 이스트소프트가 후원사로 참여를 하고 있었다. 이스트소프트는 알집으로 유명한 회사다. 개인적으로 ALZ 확장이 싫어서 사용을 안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알툴즈, 뭐하러 쓰나?를 보면 알 수 있다. 후원사의 행사 부스에서는 자사의 제품을 알리고 있었는데, 이른 시간이라 여유롭게 설명을 하고 있었다.


각 부스별로
redhat은 자사의 OS인 Red Hat Enterprise Linux 5에 최적화한 Open Source 가상화 제품으로 KVM(Kernel-based Virtual Machine)을 소개하고 있었다. Kernel 기반에서 가상화를 한다는 것은 SUN의 ZONE와 비슷한 관점이지만, SUN과 달리 x86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KSM기능으로 동일한 OS들의 메모리를 Merge하여 메모리 활용을 최대화 한다는 것이다.

HP는 내가 갈때마다 비어 있어서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이스트소프트인터넷디스크6i를 소개하고 있지만, 그냥 둘러보기만 했을 뿐 이다.

AMD는 6코어가 내장된 CPU를 시연하고 있었고, 2011년에는 12코어가 내장된 CPU를 출시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다우기술PortgresSQL을 기반으로 한 DBMS를 소개하고 있었다. 무료로 제공하는 PostgresPLUS와 유료지만 오라클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PostgresPLUS Advanced Server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라클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봤는데, 나름 매력이 있다.

드디어 행사가 시작됬는데, 여기도 코리언 타임이 적용되어 30분정도 지연된 10시에 시작했다.

한국 redhat의 김근 사장님이 10분정도 짧게 오프닝을 하고, 바로 redhat CEO인 짐 화이트허스트의 기조연설이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20세기에서 21세기로 변화하는 동안 Open Source기업으로서 redhat이 걸어온 길을 들으면서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을 들려주었다. 그러나 그 내용은 누구나 알고있는 내용이기에 더욱 흥미진진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지난 20세기의 기업들은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지만, 21세기의 redhat은 참여와 서비스판매로 지난 9년간 SNP에서 2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판매하는 것은 오로지 서비스라는 것이다. 놀랍다! 그리고 클라우드컴퓨팅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클라우드컴퓨팅은 내게 너무도 먼 이야기로 들린다. 물론 할수만 있다면 하는 것이 좋은데, 인프라 구축을 누가(?) 할수 있을까?

IDC와 한국정보진흥원의 발표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인지 머릿속에 내용이 안남아있다.

점심식사는 도시락이 준비되어 있었다. 도시락이라고 해서 약간 실망을 했지만, 나름 열심히 준비한 것이 보인다.

식사로는 한방(?) 밥, 햄버거스테이크, 장어구이, 멸치조림, 명란젓, 시금치, 연근, 김치 그리고 이름모를 고기 2조각. 참 사진에는 없지만 재첩국도 있었다.
후식으로 멜론, 파인애플, 거봉, 귤 그리고 김연아가 선전한 바이오거트 pure
처음에는 밥양이 적어서 약간 실망(?)했지만, 다 먹고나니 상당히 든든했다.

오후에는 각 트랙별 세션별로 자리를 옮기며 발표를 들었다.
역시 관심이 많은 가상화에 가장 많은 시간을 썼다.
Virtualization Track에서 레드햇 가상화 신제품 발표, 3세대 가상화 기술 KVM, 오픈 기반 방통융합 클라우드 컴퓨팅 & 서비스 Technical Track에서 Postgres PLUS를 이용한 DB 호환성, 성능, 확장성 해결하기
Business Track에서 JBoss 마이그레이션을 통한 기업 고객 시스템 체질 개선 : 사례 중심
을 차례로 들었다.

3세대 가상화 기술 KVM에서는 위에서 잠깐 설명했지만, KSM으로 메모리 머지를 통한 메모리 활용의 극대화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Postgres PLUS를 이용한 DB 호환성, 성능, 확장성 해결하기에서는 한국시장에서 오라클의 횡포를 당해본 기업이라면 PostgresPLUS를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회사의 DBA와 함께 참석을 했더라면 많은 질문을 해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있다.
JBoss 마이그레이션을 통한 기업 고객 시스템 체질 개선 : 사례 중심에서는 시중에 많은 WAS(WEB Application Server)가 있지만 Open Source 제품을 사용하므로써 비용절감 및 문제해결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설명이 있었다. 물론 모든 트랙에서 진행된 내용들이 Open Source를 어떻게 잘 활용하는냐는 내용이었다.

Google Adsense, PIN 번호 등록

윈드™ IT 2009. 7. 26. 21:26 Posted by 윈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Adsense.
7월이 되어서야 PIN번호를 입력하라고 Google에서 우편물이 도착했다.
블로그 내용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우편물까지 받아보는데 근 4개월 정도가 소요된 것이다.

1.  우편물 앞면


Goodle에서 보내 온 우편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허접(?)하다.

아랫쪽에는 중요 개인정보 포함이라는 문구까지 포함을 했지만, 동그란 스티커같은 테이프로 3곳을 붙인것 이외에는 보안에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









2. 우편물 내용


열어보니 내용은 특별한 것이 없다.
Google Adsense에 접속해서 PIN번호 등록하는 방법 이외에는....

중요하다면 번호가 중요한데, Google의 계정을 모르면 쓸데가 없다.









3. 우편물 뒷면


아주 깔끔하다. 보이는 그대로....















4. PIN 번호 등록
PIN 번호 등록은 쉽다.
Google Adsense에 로그인을 하고 내계정 탭으로 이동을 하면 PIN 번호 입력이라는 버튼이 있다.
클릭을 하고 우편물의 PIN 번호를 입력하면 끝이다. 적당한 시기에 수익금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