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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드™ 몸짱미션'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2.06.04 [인바디챌린지3기] 체험단 발대식 6
  2. 2009.07.01 빌어먹을 체력.. 운동하자

인바디란? 

인바디는 수분이 많은 근육에는 전류가 잘 흐르고 수분이 적은 지방에는 전류가 잘 흐르지 않는 다는 기본 원리로 인체에 미세한 전류를 통과시킬 때 발생하는 저항값(임피던스)을 계측하여 인체의 구성 성분인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을 측정한다

[ 위키백과에서 발췌, 원문보기 ]


발대식


2012년 6월 2일 토요일, 가산디지털단지 BIOSPACE 벤처센터에서 인바디 다이어트

인바디챌린지3기 발대식을 가졌다. 인바디챌린지3기의 도전자는 이전 1기, 2기와 마찬가지로 3명이

선정되었으며 3기 도전자는 트위터의 다이어트당 멤버들로 이루어졌다.


약속시간인 11시보다 약 20분정도 일찍 도착을 했다. 덕분에 한참 준비중인 운영진분들께서

약간 당황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준비하시느라 바쁜데도 약간 어색한 필자를 위해서 심심하지

않게 이번 이벤트에 대한 것과 다이어트에 대한 것들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으면서 운영진분들과

어색함을 없앨 수 있었고 속속 나머지 참가자들도 도착했다.



인바디챌린디3기의 체엄단 도전자는 여성2분과 남자 1명(필자)으로 총 3명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기수와 다른 점은 총 12주를 진행한다. 3기 도전자들이 체험할 제품은 인바디다이얼이다.

인바디다이얼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앱인 Hello Inbody와 궁합을 이룬 제품이다.

아쉽게도 Hello Inbody앱은 아직 출시전으로 도전을 시작하기 전에 도전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해서

앱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한다.

1기 때는 4주, 2개 때는 6주간의 체험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필자의 자리에 이름과 닉네임을 미리 표시해 두었고 간식으로 바나나와 방울토마토, 비스킷, 커피를

비롯한 음료수 준비해 놓으셨다. 간식이라고 하지만, 칼로리가 낮은 것들로 준비해 놓은 센스있는 

운영진분들 ^^


일정 및 미션 


인바디챌린지3기 도전자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미팅 내용

 미팅 일정

 오리엔테이션

ㆍ 인사하고 친해지기

ㆍ 인바디 챌린지 3기 소개 및 1,2기 성공사례 공유

ㆍ 인바디다이얼 및 앱 설명 듣기ad

ㆍ 활동내용 공유 및 약속하기

ㆍ 체성분 측정 및 개인별 목표정하기

ㆍ 건강한 음식 먹기

  6월 2일 (토)
11:00 ~ 13:00 

 

중간점검 1



중간점검2 


ㆍ4주간 다이어트 점검 및 상담 받기

ㆍOption

   - 볼링하기

   - 수목원 산책하기

   - 한강 공원 산책하기

   - 기타 (영화보기 등) 

 

 6월 30일 (토)
(시간 및 장소 협의)



7월 28일 (토)
(시간 및 장소 협의) 


 종료

ㆍ 운동 및 다이어트 결과보고
ㆍ 도전 소감 나누기 

 8월 25일 (토)
11:00 ~ 13:00

※ 중간점검 중 미팅내용은 위의 계획이외에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챌린지 참가자의 의견을 100% 

    반영해서 12주동안의 일정을 달래주기 위해서 다른 놀이도 가능하다고 한다.


도전자 미션은 3가지로 공유하기, 자신의 개인별 목표 달성하기, Option 이다.

Option이 눈에 띄는 항목이지만, 이곳에 내용을 적기에는 성격이 안맞아 비밀로 하겠다.


 공유하기

 A. 주 1회 앱을 통해 자신의 데이터를 Twitter 및 Facebook에 공유

  - Twitter 1회 공유

  - Facebook L 자신의 타임라인 및 Myinbody page에 공유

 B. 총 4번의 블로그 및 카페 포스팅

  - 제품에 관련된 포스팅 1회, 앱에 관련된 포스팅 1회는 기본이고

    나머지 2회는 자유롭게 포스트

  - 6월 4일 ~ 6월 22일 : 제품 개봉기 및 인바디 앱 'Hello Inbody" 기능

    관련 블로그 및 카페 포스팅

  - 6월 25일 ~ 7월 13일 : 자유 주제

  - 7월 16일 ~  8월 9일 : 자유 주제

  - 8월  6일 ~ 8월 24일 : 자유 주제

 자신의 개인별 목표

 달성하기

 자신의 개인별 목표를 인바디다이얼과 함께 달성
 ※ 개인별 목표는 오리엔테이션에서 매니저님과 협의

 Option

 A. 인바디 앱 기능 중 '배틀' 기능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승부를 겨뤄서

     가장 많이 승리한 도전자에게 깜짝경품 지급

 B. 그 밖의 트위터를 통해 인바디 다이어트 트윗 RT


※ 도전자 지급 경품

    - 도전자 미션을 모두 완수했을 시, 가정용인바디 인바디다이얼 1대 증정

    - 도전 기간에 사용되는 인바디다이얼은 테스트용 제품으로 미션이 종료되면 반납


Showroom 견학




2시간여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5층에 위치한 Showroom으로 이동했다.

Showroom은 매우 깔끔했으며 BIOSPACE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BIOSPACE의 역사가 보이는 공간이기도 하다




왼쪽 위 : Showroom의 입구에 위치한 제품 카달로그

왼쪽 아래, 오른 쪽 위 : BIOSPACE의 인바디제품라인

오른쪽 가운데 : 가정용 혈압계와 인바디. 가장 왼쪽에 인바디다이얼이 위치할 예정이다.

오른쪽 아래 : 기업용 헬스케어. 주기적으로 ID카드를 인식시킨 후 측정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인바디 다이얼


< 그림 인용 : 인바디다이어트


필자가 지금 받은 12주간 체험하면서 같이 지낼  인바디다이얼.

인바디다이얼의 리뷰는 스마트폰 앱인 Hello Inbody와 함께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예정이다.



뒤풀이


Showroom 견학까지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인바디챌린지3기 도전자를 위해서 점심식사까지 예약을

해두어서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을 했다. 지하에 위치한 해우리의 해초고등어한상으로 식사를 했다.

큼직한 고등어 구이와 해초쌈은 양이 상당히 많았다. 생선과 해초를 좋아하는 필자에게는 상당히

좋은 점심식사였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식단이도 하다.






남은 글


식사를 하면서 체험단을 이끌고 있는 팀장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회사는 인바디를 통해서 벌어들이는 수익 중 일부를 전 세계의 굶어죽는 이들을 위해서 기부할 거라고....  잘 먹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결국 회사의 수익을 이어주고 있으니, 다이어트하는 분들의 살을 떼어내서 굶어죽는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주고 싶다


※ 해당 제품은 BIOSPACE 로부터 리뷰용으로 무상으로 제공받았음.

빌어먹을 체력.. 운동하자

윈드™ 몸짱미션 2009. 7. 1. 21:52 Posted by 윈드™
지난 주말이었다.
회사 창립선물로 받은 자전거, 삼천리 모리스DX.
시운전 단 한번 해보고 2주동안 방치를 하고 있던 모리스DX를 몰고 집을 나섰다.
고양동의 중남미문화원에서 출발을 해서 필리핀 참전 기념비, 대자삼거리, 고양일고등학교를 돌아서
다시 중남미문화원까지 약 9km(다음 스카이뷰로 확인을 해보니 8.72km, 도보 2시간 10분, 자전거 33분)를 30분만에 주파했다.

그런데 한심하기 그지 없었다. 물론 기어(무려 21단이나 된다)가 있어서 조절을 하기는 했으나, 오르막이 꽤 있어서 힘이 덜 들기는 했지만.... 너무나도 오랜만에 하는 운동은 필리핀 참전 기념비를 가는 첫 번째 고개를 넘자마자 내 다리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햇다. 다행히도 고개를 넘어서 필리핀 참전 기념비까지는 내리막길이 더 많아서 그나마 수월하게 로드를 할 수 있어다. 이어서 대자삼거리(벽제 화장터로 더 유명하다. 정식명칭은 서울시장묘사업소)를 지나면서는 엉덩이가 아파오기 시작했고, 집에 도착할 때 쯤에는 거의 탈진상태였다. 결국 마지막 100m정도는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왔다. 걸음을 멈추고 자전거를 세우자  하늘이 노랗고 속이 울렁거리는 것이.. "내 체력이 고작 이것 밖에 안되는 구나..!"

빌어먹을 체력이 일주일에 단 한번이라도 운동을 해야겠다.

다음 스카이뷰로 둘러본 이동 경로

인라인을 탈때와 시간을 비교해 보니 9km를 30분에 주파한 것은 결코 빠르지 않다.
인라인 마라톤 하프코스에 도전을 했을 때에는 1시간 10분이 걸렸었다. 그 중간에 같이 갔던 동료가 넘어져서 10분정도 휴식을 했기 때문에 1시간에 주파를 한 것이다. 보통 자전거의 속력이 인라인보다 빠르기에 자전거 로드는 처음이니 이정도에 만족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