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멋진 제주, 그리고 가족

윈드™ 일상 2010. 6. 12. 06:00 Posted by 윈드™
2010년 6월 6일. 현충일.

우리 가족에게는 아버지 칠순이었다.
2010년 6월 5일 ~ 6월 8일, 3박 4일간 우리 가족은 제주를 찾았다.
부모님, 큰형가족, 작은 형 가족, 나를 포함해서 11명의 가족이 3박 4일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제주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한다.

제주의 석양과 하늘 그리고 상공








꽃 그리고 식물들









풍경들




그리고 가족

여러 곳을 다녔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선녀와나무꾼이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과거를... 다시 가고 싶은 곳이라고 우리 가족 모두가 말한다.

남은 글 - 1
이번 제주여행을 하면서 현지인에게 들은 말중 가장 와닿는 말은 맛집을 찾지 말라는 거다.
보통 맛집을 찾는 사람들은 되려 비싼 돈을 지불하고 신선한 음식은 먹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맛집들의 공통점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기 때문에 
우선 식재료가 신선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서 음식의 맛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즉, 맛이 없거나 보통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비싸기만 하다는 것이다.

제주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려면 시내에서 먹는 것이 오히려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유동인구가 많으면 그만큼 식재료가 빨리 순환되기 때문에 음식의 맛이 살고 그 값은 더 저렴하다고 한다.

남은 글 - 2
이글에 첨부된 사진들은 모두 아이폰에서 찍었다.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은 일반 디지털카메라보다 좋은 듯 하다.